2022.10.22 16:09
이탈리아 집권 여당의 당수 조르자 멜로니가 22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기준 오후 5시)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 총리로 취임한다. 베니토 무솔리니 집권 100년만에 '극우 성향' 지도자가 이탈리아를 이끌게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지난 21일, 집권 여당 이탈리아 형제들의 조르자 멜로니 대표를 차기 총리를 지명하고 정부 구성 권한을 위임했다고 대통령실을 통해 발표했다. 멜로니 총리 지명자는 내각을 구성할 24개 부처 장관 목록을 작성, 마타렐라 대통령의 인가를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대통령 관저에서 취임식을 가진 후 이탈리아 의회의 신임 투표를 통과하면 정식으로 멜로니 정권이 출범하게 된다.조2016.10.10 09:39
'빅 픽처'의 미국인 베스트셀러 작가 더글러스 케네디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미국의 무솔리니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는 AFP 통신을 인용해 지난 8일(현지시간) 케네디가 프랑스 파리의 자택에서 자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의 파시스트당수 겸 총리를 지낸 베니토 무솔리니는 아돌프 히틀러와 함께 파시즘적 독재자로 분류된다. 케네디는 트럼프가 대선 경선을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전 세계에 걸쳐 극우가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이는 미국만의 현상이 아니다"며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한 "브렉시트 재앙"도 거론했다. 그는 "트럼프는 여성혐오자. 염세주의자"라며 "캐나다 땅 만한 에고(자아)를 갖고 있지만 그에겐 문화가 없다. 전혀 책을 읽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한편 트럼프의 여성비하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는 가운데 트럼프에게 10대 시절에 성폭행당했다는 소송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캘리포니아 주 출신의 여성이 1994년 트럼프에게서 성폭행당했다면서 지난 6월 맨해튼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인 도우'(Jane Doe)라는 익명으로 소송을 제기한 이 여성은 당시 열 세살이던 1994년 여름에 금융업자인 제프리 엡스타인이 뉴욕에서 주선한 파티에 갔다가 트럼프와 엡스타인에게 강간당하고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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