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04:35
미얀마 군사정부가 2021년 2월 쿠데타로 집권한 뒤 처음으로 해외 생산물 분배 계약(PSC)을 맺었다. 이 계약이 군부 통치 아래 미얀마 에너지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미얀마 국영 석유가스공사(MOGE)는 태국계 기업인 걸프 페트롤리움 미얀마(GPM)와 지난 5월 29일 모따마만 M-10 광구(민 예 투 프로젝트)의 생산물 분배 계약을 맺었다고 업스트림 온라인이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번 계약으로 걸프 페트롤리움 미얀마는 M-10 해상 광구의 석유·가스 탐사 및 생산 권리를 확보했다. 3년 안에 첫 탄화수소 생산을 시작, 2028년 본격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M-10 광구는 걸프 페트롤리움 미얀마가 운영하는 예타군2023.07.14 08:45
미얀마가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국내 철강 생산 증대를 시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가 지원하는 철강 공장은 미얀마 샨주의 제2 제철소(핀펫)로 알려졌다. 이 제철소는 2017년 미얀마 문민정부가 재정문제로 가동이 중단되었던 곳인데 쿠데타 정권은 공장 가동 재개를 요구해 왔었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은 환경 문제를 이유로 이 프로젝트를 반대했다.이 주장은 미얀마 정권의 찰리 탄 산업부 장관이 최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 제13회 산업무역박람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탄 장관은 철강생산에 관한 토론이 진행되자 이러한 발언을 한 것인데, 박람회에는 러시아, 벨라루스, 짐바브웨, 카자흐스탄, 타2022.06.30 14:46
일본 음료업체 기린홀딩스가 미얀마군 소유의 미얀마경제홀딩스(MEHL)와 합작 설립한 미얀마맥주(MBL)의 지분 전량을 이 회사에 전량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기린은 지난 2월, 미얀마에서 철수할 것이며 6월 말까지 현지 합작회사 주식을 매각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미국과 유럽 기업 등 외부 인수자를 물색해 왔지만 결국 구하지 못했다. 억압적인 미얀마 군부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기린은 파트너십 조기 탈퇴를 우선시하고 있다. 기린은 MBL 지분 51%와 MEHL의 지분 49%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기린은 MEHL에 MBL 지분을 매각할 경우 미얀마 군부에 주2022.06.04 18:44
최근 미얀마 양곤 외곽에서 오토바이를 탄 반군부 무장세력의 총격으로 군정 관리 1명이 숨진 사건으로 인해 주변 지역에 오토바이 운행금지령이 내려져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얀마 매체 나우는 미얀마 최대 경제 도시 양곤의 남서부 꼬무 주변 60여개 마을에 최근 오토바이 운행금지령이 발령됐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30일 오토바이에 탄 반군부 무장세력이 현지 행정관 부부에게 총격을 가해 1명이 죽고 다른 1명이 부상당한 사건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꼬무 등지에서 채소류 등 농산물을 양곤에서 판매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들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2021.05.26 16:23
미얀마 군부가 인터넷 사이트에 대해서 선별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일부 사이트의 특정 메뉴는 접속을 허가하고 있지만, 일부 사이트는 접속 자체를 차단하고 있다. 가령 틴더(Tinder)의 접속은 허가하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차단하는 일종의 ‘화이트 리스트’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쿠데타 반대 세력의 시위를 막고 일반 대중의 견해를 살피기 위한 방편으로 1200곳 이상의 온라인 서비스업체와 도메인 이름을 공유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미얀마 내부의 인터넷 서비스업체와 통신회사 등이 포함돼 있다. 금융 관련 업체 50곳은 접속이 완전 자유로운 상태이며, 그랩과 푸드판다 등2021.05.05 09:43
미얀마 쿠데타 세력인 군부의 자금줄이 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10년 만에 가장 높은 올려 기록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코는 미얀마 군부 기업과 거래를 중단해야 한다는 국내외 여론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그렇지만 지난달 26일 1분기 실적발표에서 연결 영업이익이 철강 가격 상승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아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글로벌 무역 분쟁,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침체된 국내 철강업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데다 자동차·조선 등 전방 산업의 수요 회복과 중국산 공급 감소 등으로 제품값이 껑충 뛴 데 따른 호실적으로 받아들여졌다2021.04.16 11:13
포스코강판 미얀마법인(Myanmar POSCO C&C)은 미얀마경제홀딩스(MEHL)와의 합작관계를 종료하겠다고 16일 밝혔다.이는 MEHL이 미얀마 군부 자금줄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기 때문에 포스코강판이 이 같은 강수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강판 미얀마법인은 그동안 미얀마에서 고품질 철강지붕재를 생산하고 이를 현지에 공급하면서 미얀마 국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현지 고용 창출 그리고 현지 산업화와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다만 포스코강판 미얀마법인은 포스코강판 지분 70%와 MEHL 지분 30%로 설립됐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이 있어왔다. 포스코강판 미얀마법인에서 발생한 수익 가운데 일부분이 배당 형2021.03.29 13:22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대에 대한 무자비한 유혈 탄압에 대한 국제적인 비난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12개국 국방장관이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는 성명을 내 주목된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공동성명서에서 “우리는 국방 사령탑으로서 미얀마 군부가 무장도 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유혈 탄압을 저지르는 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얀마 군부가 해야 할 일은 국민을 해치는게 아니라 국민을 보호하는 일”이라면서 “미얀마 군부는 유혈탄압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잃은만큼 유혈탄압을 중단하고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미국이 주도한2021.03.26 10:44
미국은 지난달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 군부가 통제하고 있는 두 개의 대기업에 대해 제재를 가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미 재무부가 미얀마 경제공사(MEC)와 미얀마 경제홀딩스(MEHL)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미국 내 보유자산을 동결할 방침이다. 이 조치는 빠르면 이번 주 중 취해진다. 미얀마 장성들은 지난 2월 의회 개회 첫날 11월 선거에서 승리한 아웅산 수치 등 민간 지도자들을 억류하며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했다. 군 당국은 선거에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관측통들은 중대한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말했다. 쿠데타 이후 미얀마에서 구금 및 사망자를2021.03.05 13:06
미얀마 군사 정부가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예치된 10억 달러의 자금을 인출하려 했으나 미국 정부가 이를 차단하고 계좌를 동결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얀마 중앙은행 명의의 계좌에서 시도된 이 거래는 뉴욕 연준 안전요원에 의해 처음 차단됐다. 미 정부 관리들은 그 후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계좌의 무기한 차단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질 때까지 미얀마 군사 정부의 인출은 실패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뉴욕 연준과 재무부는 특정 계정의 소유자가 누구인가는 밝히지 않았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 11월 총선에서 승리한 아웅산 수치 여사를 포함한 선출직 관리들을 체포한 이후 국제사회의 제재를2021.02.10 04:22
포스코 인터내셔널, 한국조선해양에 미얀마 근해 슈웨 가스 프로젝트 위한 가스압축 플랫폼 주문 현대차, 유압전자제어장치 결함으로 중국에서 투싼 42만대 리콜 현대차기아와 협상 결렬된 애플의 비즈니스 파트너는 GM과 폭스바겐 유력 삼성생명‧삼성벤처스와 전략적 제휴 맺은 펀딩 서사이어티, 동남아 최대 규모의 SME디지털 금융 플랫폼 태국에서 론칭 현대차 엑센트, US뉴스&월드 리포트 선정 ‘올해 최고의 소형차’ 삼성 갤럭시 S21시리즈 3개 모델 방진‧방수 IP68 등급 획득 삼성 인도, 2020년 순이익 88.4% 증가한 290억2300만 루피 삼성, 홍콩 최초의 5G 노트북 ‘갤럭시 북 플렉스2’ 출시 세계경2021.02.09 08:44
유엔과 인권감시단체, 미얀마 NGO 등이 아웅산 수지를 억류하고 있는 미얀마 쿠테타 주도세력과 군이 장악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제재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클래린 등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얀마 군은 기업을 통해 루비와 옥 광산, 은행, 양조장, 호텔 체인 등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다. 미국도 '미얀마 군부가 통제하는 개인과 기업'에 대한 제재 행정명령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 네덜란드와 프랑스도 유럽연합(EU)에 같은 조치를 요청했다. 이는 타트마도우(Tatmadaw: 미얀마 군을 지칭)가 자국 내 133개 이상의 기업들에 대한 전체 또는 부분적인 통제 하에 사업체로부터 막대한 자금 흐름을 계속 이2021.02.06 14:07
미얀마에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지 6일 만에 1000명에서 수백명 규모의 군부 반대 도심시위가 발생했다.6일 로이터·AP·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얀마 최대도시인 양곤 시내에서 ‘군부 독재 타도’ 구호를 외치며 쿠데타에 항의하는 민간인 시위행진이 있었다.AFP통신은 시위현장 취재 현지기자의 목격담을 빌어 시위대 규모를 ‘약 1000명’으로 추정했고, 로이터통신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수백 명’으로 소개했다.외신들은 이날 시위대 규모가 쿠데타 이후 최대 인원이라고 전하며, 시위대들이 행진하면서 “군부 독재 패배, 민주주의 승리” 구호를 외치며,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구금된 인사들의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고2021.02.04 04:51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슈에3단계 개발 차질 불가피 롯데케미칼, 연간 10만톤 규모의 에틸렌 옥사이드 부가물 공장 가동 한화토탈, 3월 1일 45일간 대산 크래커 공장 폐쇄 후 설비교체와 추가 작업테슬라, 인도네시아 에너지 저장시스템에 관심 표명 LG에너지솔루션, 로즈타운 모터스의 전기 픽업트럭 인듀런스에 배터리 장기 공급 계약한국 브레이크 패드 제조업체 KB오토시스, 3800만 달러 투자 조지아 서부에 호건스빌 공장 건설이탈리아, ‘경제통’ 마리오 드라기 새 총리로 낙점두산밥캣, 북미 소비자 금융서비스 기업 싱크로니와 다년 계약 체결LG전자, 히트 펌프‧태양광‧스토리지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2021.02.03 06:48
국제엠네스티의 조사 결과 포스코를 비롯한 외국 기업과 연계된 한 미얀마 재벌이 이번에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에 자금을 지원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다카트리뷴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권기구가 분석해 발간한 공식 문서는 미얀마 군이 광업, 맥주, 담배, 의류 제조업, 은행업 등과 관련된 재벌인 미얀마 경제홀딩스유한공사(MEHL)를 통해 어떻게 막대한 수익을 얻는지 폭로했다. MEHL은 일본 맥주 다국적 기업인 기린과 철강 대기업인 포스코, 이노그룹, 의류 제조업체인 팬-퍼시픽을 포함한 한국 기업들과 제휴해 아시아 전역에 걸쳐 8개 국내외 사업자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미얀마군은 소수민족, 특히 로힝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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