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2 14:19
CJ제일제당이 해외 식품사업 성장세에도 바이오 부문 수익성 악화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CJ제일제당은 12일 CJ대한통운 제외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4조271억원, 영업이익 14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 매출은 7조1111억원, 영업이익은 2381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대비 6% 증가, 17.2% 감소한 수치다.식품사업부문은 해외 시장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1분기 식품사업 매출은 3조384억원, 영업이익은 1430억원으로 각각 3.9%, 11.2% 증가했다.특히 만두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전략제품(GSP) 성장세가2026.05.07 09:31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를 활용해 미주신경성 실신 징후를 미리 감지할 수 있다는 연구 성과를 내놓으며 예방형 디지털 헬스케어 가능성을 제시했다.삼성전자는 7일 중앙대학교광명병원과 공동 진행한 임상 연구를 통해 갤럭시 워치의 생체 신호 분석 기술로 미주신경성 실신을 조기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심장학회가 발행하는 디지털 헬스 학술지 'European Heart Journal-Digital Health' 최신호에 게재됐다.미주신경성 실신은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며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현상이다. 갑작스러운 낙상으로 골절이나 뇌출혈 같은 2차 상해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감지가 중요하다.2026.04.16 19:43
중동 지역 긴장 장기화로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불과 두 달 전과 비교해 유류할증료 부담이 5배 이상 늘면서 항공권 가격 구조 전반이 흔들리는 모습이다.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는 5월 발권 국제선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는 최고 단계인 33단계로 책정됐다.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MOPS)이 1갤런당 511.21센트까지 오르며 현행 체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최고 단계 구간에 진입했다.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을 반영해 운임에 추가로 부과하는 금액이다. 항공사별로 월 단위로 조정되며 항공권 발권 시점에 확정된다. 이후 유가 변동과 관계2026.04.01 10:41
티웨이항공이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항공권 할인 행사를 열어 봄맞이 여행객 공략에 나선다.티웨이항공은 10월 24일까지 탑승 가능한 총 58개 노선을 대상으로 '4월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 오전 10시부터 9일까지 이어지며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1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우선 참여할 수 있다. 일반 회원은 다음 날인 2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파리 48만 7900원~ △인천-프랑크푸르트 43만 7900원~ △인천-밴쿠버 48만 1500원~ △인천-다낭 17만 1900원~ △청주-발리 20만 4200원~ △청주-울란바타르 16만2026.03.25 06:58
미국 미주리주가 리플(XRP)을 포함한 주요 가상자산을 주 정부의 공식 준비 자산으로 지정하는 입법 절차에 착수하며 디지털 금융 혁신의 선봉에 섰다.XRP, 주 정부 ‘전략 비축물자’ 된다24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미주리주 하원 벤 키슬리(Ben Keasley) 의원이 발의한 HB 2080 수정안이 최근 상무위원회를 6대 2로 통과하며 본회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 법안의 핵심은 '가상자산 전략준비기금'을 설립하고, XRP를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USDC와 함께 주 정부가 관리하는 공식 준비 자산 목록에 포함시키는 것이다.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미주리주 재무관은 국가 자금을 활용한 가상자산2026.03.17 19:04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국내 항공사들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한 달 만에 3배 이상 뛰어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졌다. 대한항공 기준 장거리 노선 유류할증료가 편도 30만원을 넘어섰다.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다음달 발권 기준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최소 4만2000원에서 최대 30만3000원으로 책정해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이는 3월 적용 금액 1만3500원~9만9000원 대비 3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4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최소 4만3900원에서 최대 25만1900원으로 인상했다. 단거리 노선도 기존 1만원대에서 4만원대 수준으로 올라 여행객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대한항공의 △인2026.01.14 14:10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미국 한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 기보(GIVO)가 국내 재난 구호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미국 뉴욕과 보스턴 지역 한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비영리 모금단체 GIVO는 뉴욕과 보스턴 두 지역에서 각각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된 성금을 관련 단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기부는 2025년 GIVO 뉴욕의 스물세 번째 프로젝트 ‘Orange Aid’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GIVO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모금을 진행했으며, 겨울 방학을 맞아 운영진이 한국에 입국해 모아진 성금을 희망브리지에 직접 전달했다.GIVO 석수빈 회장은 “비록 작2025.12.24 09:04
대신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이 4분기에도 코스알엑스(COSRX)를 제외한 본업 서구권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리밸런싱 가속화로 미주·유럽 등 서구권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그동안 성장을 견인해온 라네즈 외에도 올해 신규 런칭한 에스트라의 글로벌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신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매출액은 1조1083억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면서 "영업이익은 9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늘어나며 영업이익률(OPM)은 8.4%를 기록할 전망이다"고2025.12.16 05:56
뉴욕 주식시장은 다양한 최선의 시나리오를 이미 주가에 반영하고 있어 추가 상승 여지가 별로 없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경고했다. BofA는 이런 분석을 토대로 내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지금보다 4% 오르는 데 그칠 것으로 비관했다.내년 말 목표가 7100 BofA 미국 주식·양적전략 책임자인 사비타 수브라마니안은 15일(현지 시각) CNBC와 한 인터뷰에서 내년 말 S&P500 지수 목표가로 7100을 제시했다. 지난 5일 종가 6827.41에 비해 고작 4% 높은 수준이다. 지난주 S&P500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6900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더 오를 여력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는 뜻이다.심각2025.10.30 15:56
인천항을 운영하는 인천항만공사가 세계한인경제인대회(OKTA)에서 신규 화주 발굴 등 성과를 냈다.인천항만공사는 28~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World OKTA, 인천시 주관)’에 참가해 인천항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전 세계 한인경제인을 대상으로 인천항의 물류 경쟁력을 적극 홍보했다.이번 대회는 전 세계 70여 개국 140여 도시에서 활동하는 약 4000명의 한인 경제인과 450개 기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동포 경제 네트워크 행사다.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7일 개최된 ‘인천항 설명회’에 이어 해외 화주 발굴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이어갔다.공사는 인천항 홍2025.10.29 09:58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일랑 고우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총재와 면담을 갖고 글로벌 금융협력 강화와 미래지향적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IDB는 중남미 지역 경제, 사회 개발을 위해 1959년 설립됐으며, 총 48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다자 개발은행으로 미국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다. 일랑 고우드파잉 총재 일행은 한국의 IDB 가입 20주년을 기념해 방한했으며, 국내 금융그룹 가운데 우리금융과 유일하게 공식 면담 일정을 가졌다.양측은 △ESG 및 녹색금융 협력 △무역금융지원 프로그램(TFFP) 참여 △우리금융의 중남미 진출 지원 등 3대 의제2025.10.27 16:00
한국수출입은행은 미주투자공사와 3억 달러 규모의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안종혁 은행장 직무대행과 일란 골드판(Ilan Goldfajn) IDB 그룹 총재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중남미 지역 협력 및 공동 금융지원 강화 등을 담은 MOU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은 한국의 IDB가입 20주년에 맞춰, 수은의 개발금융(DFI) 기능을 확대하고, 중남미지역 민간부문 투자와 지속 가능한 개발사업 지원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수은은 IDB 인베스트와 ‘개도국민간투자자금’을 비롯한 다양한 여신 상품을 활용하여, 향후 5년간 최대 3억 달러 규모의 공동 금융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양 기관은 △개발2025.10.24 21:07
금융위원회는 이억원 위원장이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랑 고우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를 만나 한국과 중남미 지역 간 금융 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고우드파잉 총재는 한국의 IDB 가입 20주년을 기념해 서울을 찾았다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중남미는 한국과 지리적 위치가 멀고 문화·제도적 차이 등으로 인해 한국 금융회사 진출이 많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만큼 한국 금융회사의 진출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말했다.고우드파잉 총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디지털 금융, 녹색·지속가능 금융, 금융 AI 등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이억원 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2025.10.22 08:23
NH투자증권은 22일 대한항공에 대해 이익 개선이 더딜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종전 3만 3000원에서 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일 종가는 2만 2550원이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대한항공의 3분기 개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4조 85억원, 영업이익은 39.2% 감소한 3763억원을 기록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여객 노선별로 미주, 동남아 노선 매출이 전년대비 각각 12%, 11% 하락했다”며 “아시아 항공사 공급 증가와 미국 비자 정책 변화에 따른 수요 위축이 미주 노선과 동남아 환승 수요에도 악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이어 “4분기는 연휴 영향으로 여객 수요 회복이 기대되나, 운임 상승폭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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