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2 18:38
검찰이 회삿돈을 횡령하고 계열사를 동원해 개인 회사를 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2일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 심리로 열린 박 전 회장의 형사재판 2심 결심공판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반면 박 전 회장 측의 항소를 기각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전 회장은 자신이 주식 100%를 보유한 특수목적법인(SPC) 금호기업(현 금호고속)을 만들어 그룹 지주사이자 아시아나항공 모회사였던 금호산업 지분을 인수하려 하고, 이 과정에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2021년 5월 구속기소됐다.2015년 12월 금호터미널 등 계열사 4곳의 자금 3300억원을 인출해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보유한 금호2022.08.17 16:49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지원과 횡령·배임 혐의로 징역 10년형에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공정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앞선 결심공판에서 검찰 측이 박 전회장에게 구형했던 형량을 법원이 그대로 선고한 것이다. 검찰은 박 전 회장을 지난해 5월 특수목적법인 금호기업(현 금호고속)을 설립한 후 그룹지주자이자 아시아나항공의 모기업인 금호산업(현 금호건설)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게열사 부당지원 등 불법행위를 저지렀다며 구속기소했다. 또한 2015년 말 금호터미날 등 계열사 4곳에2021.08.10 08:55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가 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하면서 금호건설(구 금호산업) 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호산업은 지난 3월 26일 금호건설로 사명을 바꿨습니다. 박삼구 전 회장은 2015년 자신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금호기업이 금호터미널 등 금호그룹 산하 4개 계열사 자금 3300억 상당을 금호산업 주식 인수대금으로 임의 사용했다는 검찰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금호산업 등 9개 계열사들이 금호기업에 무담보 저리로 1306억원을 대여하게 한 혐의를 두고 있습니다. 금호건2020.08.31 15:44
‘인수 대금 1조 원 할인.’ 언뜻 보기에 솔깃할 만한 제안에도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은 움직임이 없다. 현산은 ‘인수’보다 인수 ‘후’가 걱정이다. 설상가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부과로 박삼구(75) 전(前)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일가가 부당이익을 취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동걸(67) 산업은행 회장과 정몽규(58) 현산 회장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만나 아시아나항공 인수 조건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고심 중인 정 회장에게 인수 가격 인하와 자금 지원 등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2019.04.17 07:03
“피 토하는 심정으로 맥각하기로 했다” 금호그룹 박삼구 전 회장은 사내 게시판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의 주가는 두 배로 껑충 올랐고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히는 SK와 한화 관련 주식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의 몸값은 연일 치솟고 있다. 매각이 유력해지면서 거래일 기준으로 나흘만에 120% 올라 개미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개미들은 “재무 구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산업과 아시아나IDT 우선주도 한때 상한가를 기록했다.2019.04.16 09:18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6일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려 임직원에게 "면목 없고 민망한 마음"이라고 털어놨다.박 회장은 그룹 비상경영위원회와 금호산업 이사회가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이 결정으로 임직원 여러분께서 받을 충격과 혼란을 생각하면, 그 간 그룹을 이끌어왔던 저로서는 참으로 면목 없고 민망한 마음"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이 결정이 지금 회사가 처한 어려움을 현명하게 타개해 나가는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점에 대해 임직원 여러분의 동의와 혜량을 구한다"고 밝혔다.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라는 브랜드에는 저의 40대와 50대, 60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여러분이 그렇듯 제게도2019.04.15 13:37
금호산업이 보유주식 아시아나 항공 주식을 전량 매각하기로 했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33.47%(6천868만8천63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시가로 환산할때 30000억원 수준이다.금호아시아나 박삼구 전 회장과 아들 박세창 아시아나IDT[267850] 사장은 이15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을 만나 아시아나항공 매각 의사를 공식 전달했다. 또 아시아나항공 매각 방안을 담은 수정 자구계획도 냈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298690](44.17%) 아시아나IDT[267850](76.25%), 아시아나에어포트(100%), 아시아나세이버(80%), 아시아나개발(100%), 에어서울(100%)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금호산업이 보유 중인 아시아2019.04.15 13:14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15일 오전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전 회장과 아들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과 만나 면담했다.이 자리에서 박 전 회장 부자는 아시아나항공 매각 의사를 전달했으며, 곧바로 매각 방안을 담은 수정 자구계획안을 제출했다.산은은 금호아시아나 측이 제시한 수정 자구계획안을 검토하기 위해 채권단 회의를 열 예정이다.금호아시아나는 지난 10일 채권단에 박 전 회장의 영구 퇴진, 박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에 담보 설정,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매각 등을 조건으로 자금지원을 요구했다.그러나 채권단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미흡하다"며 자구계획안을 거부했다.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는 조건으로 채권단은 금2019.04.15 05:44
유동성 위기에 빠진 아시아나항공이 결국 매각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이 전두환 정권으로부터 받은 마지막 특혜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채권단과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포함한 경영 정상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채권단 고위 관계자는 "시장에선 아시아나항공을 파는 것밖에 도리가 없다는 인식이 팽배한 것 같다"고 말했다. 채권단의 다른 관계자도 "금호아시아나와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회사 측이 가부간 입장을 정해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10일 채권단에 박삼구 전 회장의 영구 퇴진, 박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에 담보 설정2019.04.10 10:24
금호아시아나그룹 유동성 위기에 박삼구 전 회장이 퇴진을 선언한 가운데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 향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전 회장이 ‘용퇴’라는 회심의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시큰둥한 반응이다. 이는 박 전 회장에 대한 신뢰도 하락에 기인한다. 박 회장은 과거 ‘퇴진 카드’로 위기를 모면한 전례가 있는 만큼 순수한 ‘결자해지’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채권단의 인식이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지난 6일 종료될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과의 재무개선약정(MOU)을 1개월을 연장했다. 채권단이 박 전 회장측에 시간을 내준 데는 그만큼 확실한 자구안을 가져오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문제는 박2019.04.03 10:35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아시아나항공과 관련, "과거에도 박삼구 회장이 한번 퇴진했다가 경영일선에 복귀했는데 이번에 그런 식이면 시장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3일 서울 여의도 우리은행 '디노랩' 개소식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아시아나항공과 채권단의 '재무구조개선약정'(MOU) 갱신과 관련, "회사 측에서 진정성 있고 성의 있는 자구계획 제출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위원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어려움의 근본적인 배경은 지배구조 문제라고 보는 시각이 있다"며 "이렇게 상황이 악화된 책임을 확실히 지고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자구계획을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박 회장은 지난달 28일 아시2019.04.03 06:00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이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주주총회를 맞아 경영진에서 물러났다. 국내 양대 대형 항공사 사주가 저마다의 이유로 동시에 권력의 핵심에서 물러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일단 이들의 퇴진으로 한진과 금호이사아나그룹은 경영권 공백을 메우기 위한 '힘의 이동'이 예상된다. 조 회장과 박 회장 퇴진 배경에는 차이가 있다. 단적으로 설명하면 '타의에 의한 실권'과 '자의에 의한 실권'이다. 조 회장은 총수 일가의 각종 갑질 논란과 배임·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면서 결국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 사내이사직을 박탈당했다. 박 회장도 갑질 논란에 휩싸이긴 했지만 감사보고서 ‘한정’의 견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4
호르무즈 기뢰 설치 ... NYT 뉴스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제유가 충격 "
5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6
美 SEC·CFTC, 암호화폐 관할권 분쟁 ‘역사적 합의’...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되나
7
XRP, '고통의 횡보' 끝은 대폭발?…전문가들 "폭풍 전야의 에너지 응축"
8
NATO의 심장부에 꽂힌 K-깃발... “독일제는 너무 느리고 미국제는 너무 비싸다”
9
국제유가 또 "마의 100달러 돌파" 호르무즈 유조선 폭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