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13:48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원금 손실 사태와 관련해 은행별 대표 사례의 배상비율을 30~65%로 결정했다. 분조위가 대표 사례 배상비율을 확정하면서 현재 지지부진한 은행권 자율배상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다만 조정 결과에도 일부 투자자들이 100% 배상을 요구하면서 집단소송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사태가 일단락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14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전날 금감원은 홍콩 ELS 사태와 관련해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 등 5개 주요 판매 은행과 거래고객 간 분쟁 사안 중 대표 사례를 각 1건씩 선정해 총 5건에 대해 분조위를 개최했2024.03.11 16:03
금융감독원이 다수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비율을 20∼60% 수준으로 전망해 과거 파생결합펀드(DLF) 사태(20~80%) 때보다 낮아지게 됐다. 금감원은 10개 대표 사례를 제시하고 80대 초고령자 배상비율을 75%로 가장 높게 제시했다. 다만 분쟁조정기준은 DLF 사태 당시 일괄배상을 결정했던 것과 달리 판매사와 투자자 책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배상비율이 나오도록 세부적으로 설계했다. 이번 사태에 대한 판매사들의 책임을 엄중하게 물으면서 '투자자 자기책임 원칙'이 훼손되지 않도록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금융감독원이 11일 발표한 홍콩 ELS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르면 최종 배상비율은 기본배상비율(202024.03.11 10:06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분쟁조정기준 배상비율 예시로 0~75%를 제시했다. 금감원은 향후 금융사들 자율배상에서 기본배상비율(20~40%)에 투자자별 가산과 판매사 가중 등을 반영해 사실상 0~100%까지 배상할 수 있게 가능성을 열어뒀다. 금감원이 11일 홍콩 H지수 기초 ELS 관련 검사결과 및 분쟁조정배상안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8일까지 현장검사를 토대로 기존 대규모 손실 사태를 참고 및 이번 ELS 특성을 고려하여 배상안을 고안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의 잠정 검사결과에 따르면 23년12월말 기준 홍콩 H지수 기초 파생결합증권의 판매잔액은 18.8조원이다. 총 39.6만좌 중 65세 이상 고령투자자는 21.5%를, 최초2024.01.28 07:47
홍콩 H지수 기초자산 주가연계증권(ELS)이 원금 50% 이상의 대규모 손실이 이어지면서 그 배상 규모에 관심이 높다. 2019년 원금손실 최대 98%를 기록한 파생결합펀드(DLF) 사례를 볼 때 배상액은 손실액의 최소 40%~최대 80%로 추정됐다. ELS 투자자들은 자기책임원칙 비율(20%)까지 배상받기를 원하며 사실상 100% 환급을 요구했다. 하지만 은행들은 금융규제가 강화돼 이번 ELS는 DLF 사태와 달리 불완전판매가 줄었고, 투자자 자기책임원칙이 강화돼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28일 국회와 금융당국, 금융권 등에 따르면 홍콩 H지수 ELS의 올 상반기 원금손실액이 6조원에 이를 전망이어서, 투자자들이 배상 규모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2014.07.31 15:53
[글로벌이코노믹=장서연 기자] 동양사태와 관련한 불완전판매가 67.2% 인정되고 배상비율이 15∼50%로 정해졌다.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31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기자실에서 "분쟁 조정 위원회를 열어 동양그룹 회사채와 기업어음(CP)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본 투자자 1만6015명(3만5754건)에 대한 배상비율을 이같은 수준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최 원장에 따르면 분쟁 조정 위원회는 신청자 가운데 1만2441명(2만4028건)에 대해서만 동양증권의 불완전판매를 인정했다. 총 손해배상액은 625억원, 평균배상비율은 22.9% 수준으로 결정됐다. 이들은 기업회생절차에서 법원이 인가한 회생계획에 따라 발행회사로부터 5892억원의 약 53.7%인 3165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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