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15:55
삼양식품이 대표 제품인 삼양라면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삼양식품은 오는 4월 1일부터 ‘삼양라면 오리지널’ 봉지면과 용기면 2종의 출고 가격을 평균 14.6% 인하한다고 밝혔다.이번 가격 인하는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결정됐다. 삼양식품은 라면이 대표적인 일상식인 만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삼양식품은 앞서 2023년에도 삼양라면 등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4.7% 인하한 바 있다.삼양라면은 1963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라면 제품으로 60년 넘게 판매되며 대표 장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최근 라면 업계에서는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가격 인상이 이어졌지만 일부 기업들은 소2026.03.06 13:41
대상, 사조CPK, 삼양사, CJ제일제당 등 전분당 제조·판매사 4곳이 7년 넘게 가격을 '짬짜미'했다는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심판을 받게 됐다.공정위는 지난 5일 전분당 담합 사건에 관한 심사보고서를 대상, 사조CPK, 삼양사, CJ제일제당 등 4개사에 발송하고, 같은 날 위원회에 제출해 심의 절차가 개시됐다고 6일 밝혔다.공정위는 3개 제당사의 설탕 담합 사건 조사과정에서 전분당 관련 합의 혐의를 포착했고 이를 근거로 끈질기고 집요한 추적 조사 끝에 밀가루에 이어 전분당 제조·판매사업자들의 조직적인 담합행위를 잇따라 적발한 후 2025년10월부터 2026년 3월초까지 조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공정위는 이들 업체들이 7년6개월에2026.03.05 09:57
삼양사가 일본에서 열리는 건강식품 원료 박람회에 참가해 식이섬유와 대체당 등 스페셜티 식품 소재를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삼양사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HI(Health Ingredients) Japan 2025’에 참가해 고기능성 식품 소재와 이를 활용한 식품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HI Japan은 기능성 원료와 자연 추출물, 분석기기 등 건강·기능성 식품 분야의 신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 원료 박람회다. 올해는 약 650개 이상의 글로벌 식품기업과 유통사가 참가했다. 삼양사는 시장 분석과 판로 확대를 위해 6년째 참가하고 있다.삼양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수용성2026.02.23 10:49
불닭볶음면으로 미국 시장을 제패한 삼양식품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한 상호관세가 위법하다고 판결한 가운데 관련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8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거래일 대비 12.03% 오른 190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삼양식품은 미국에 판매법인을 뒀으나 현지 생산공장이 없어 국내 생산물량을 수출하고 있어 관세를 물어야 한다. 전체 매출의 80%를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는 삼양식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2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1% 급증했고, 매출은 2조3518억원으로 사상 처음2026.02.13 13:20
삼양식품이 오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리는 '제60회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 2026(SMTS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슈퍼마켓 트레이드 쇼는 전국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식품 유통업계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전시회로, 올해 60회를 맞았다. 삼양식품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지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삼양식품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불닭브랜드(buldak)를 활용한 식품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일본 한정판 신제품 '불닭카레' 2종(중간 매운맛·매운맛)을 처음 공개한다. 글로벌 스파이시 브랜드로 자리 잡은 '불닭소스'를 활용해 강렬한 매운맛2026.02.12 12:59
공정거래위원회가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 등 설탕 3사가 사업자 간 거래(B2B)에서 4년여 동안 설탕 가격을 담합한 것으로 보고 과징금 합계 4083억원과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공정위에 따르면 3사는 2021년 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총 8차례(인상 6차례, 인하 2차례) 설탕 판매가격 변경 폭과 시기 등을 합의해 실행했다. 원료 가격이 오를 때는 공급가 인상 시기와 폭을 맞췄고, 가격 인상에 응하지 않는 수요처를 공동으로 압박한 정황도 확인됐다고 공정위는 밝혔다. 반대로 국제 원당 가격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하락 폭보다 설탕 가격을 더 적게 내리거나 인하 시점을 늦추는 방식의 합의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업체별 과징2026.02.08 09:00
삼양식품이 프리미엄 미식 라면 ‘삼양1963’ 출시 100일을 기념해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삼양1963 백일잔치’ 캠페인을 진행했다.‘삼양1963’은 대한민국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의 탄생 연도를 제품명에 담아 삼양식품의 정통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특히, 36년만에 재출시한 우지라면의 고소한 풍미를 현대적인 기술로 재현해 면의 감칠맛을 살렸고, 사골육수와 무, 대파, 청양고추를 더해 깊고 얼큰한 국물 맛을 구현하며 출시 초기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삼양1963’은 지난해 11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00만 개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출시 초기 흥행이 꾸준한 재구매로 이어지며2026.02.03 13:33
삼양식품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우지로 만든 프리미엄 국물라면 ‘삼양1963’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삼양식품은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라면 기프트 세트인 ‘삼양1963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삼양1963 선물세트’의 가장 큰 특징은 ‘의외성’이다. 상자를 열면 명절 시즌 가장 인기있는 고기 선물세트를 연상시키지만, 상자를 풀어보면 정성스럽게 담긴 ‘삼양1963’ 라면이 모습을 드러내는 반전구성으로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특히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과 보자기 연출을 통해 명절 선물 세트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는 동시에, 실속 있는 라면 선물이라는 ‘뜻밖의 유2026.01.29 16:49
삼양식품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2023년 매출 1조원 달성 이후 불과 2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3518억원, 영업이익은 5239억원을 거뒀다. 전년 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52%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삼양식품은 이번 호실적이 글로벌 메가 브랜드 불닭(Buldak)을 앞세운 해외 사업 확장과 생산 인프라 확대가 맞물리며 성장이 가속화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2023년 첫 매출 1조원 달성 이후 2년 만에 매출 규모는 두 배로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00억원대에서 5000억원대로 세 배 이상 증가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불닭2026.01.28 15:46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삼양식품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신사옥 인근 지역사회에 라면과 스낵 등 식료품 1만8000식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불닭 브랜드(Buldak)’의 전세계적 흥행에 힘입어 지난 26일 본사를 명동으로 이전한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삼양식품은 인근 경찰서, 소방서 등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제품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중부경찰서, 남대문경찰서와 협력해 중구재가노인복지기관, 중림동주민센터, 명동주민센터, 남대문쪽방촌상담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 교육과 결식 예방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삼양라운드스퀘어와 삼양식품은 또 중구 소재 서울특별시2026.01.26 15:08
‘불닭’ 브랜드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삼양식품이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2조 원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매출도 3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명동 신사옥으로 둥지를 옮기며 글로벌 식품기업 도약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불닭을 이을 차세대 동력을 확보할지 주목된다.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업체들은 삼양식품의 지난해 매출액을 2조3665억 원으로 예상했다. 전년과 비교해 37% 상승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5280억 원으로 53.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삼양식품은 2023년 1조1929억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조 원대 매출을 돌파했다. 이어 2024년 1조7820억 원으로 외형을 더욱2026.01.26 08:35
삼양식품이 본격적인 명동 시대를 개막했다. 명동 신사옥 이전을 통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삼양식품은 26일 서울 중구 명동(충무로 2가)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본사 이전을 마치고 임직원들이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1997년 성북구 하월곡동 사옥 준공 이후 약 28년 만이다. 급격한 글로벌 성장세에 걸맞은 업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삼양식품의 이번 명동 이전은 브랜드의 상징성과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을 모두 고려했다. 명동은 김정수 부회장이 과거 한 음식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불닭볶음면'을 탄생시킨 상징적인 장소다.배경에는 폭발적인 사세 확장이 자리 잡고2026.01.18 08:30
삼양식품이 65년간 이어온 ‘하월곡동 시대’를 정리하고 서울 명동에서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서 도약에 나선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매입한 명동 ‘남산N타워’로의 이전을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내 전 부서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이전은 조직 규모 확대에 따른 공간 부족을 해소하는 동시에, 분산돼 있던 본사 기능을 한데 모아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삼양식품의 명동행은 급격한 조직 팽창과 노후화된 인프라 문제가 맞물린 결과다. 1997년 준공된 하월곡동 사옥은 ‘불닭 신화’ 이후 늘어난 인력을 수용하기에 한계가 있었고, 회사는 본사 인근 건물을 임대2026.01.13 09:06
신한투자증권은 삼양식품에 대해 해외 모멘텀 확대 구간의 초입으로 경쟁업체들 대비 높은 성장성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과 목표주가 175만원을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단기적인 노이즈보다는 장기적 방향성에 집중해야한다”며 “낮은 가격 민감도, 높은 브랜드 파워, 가격 인상을 통해 관세 부과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의견을 냈다. 또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2026년 주가수익비율 15.6배) 부담이 다소 완화됐다”며 “밀양 2공장(생산능력 +39%) 가동 이후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2027년 1월말 중국 공장(생산능력 +43%) 완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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