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17:5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오는 26일까지 피지에서 세계은행(World Bank)과 공동으로 '중진공-세계은행 합동 정책연수'를 개최한다. 25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정책연수는 한국형 중소기업 정책을 전수하고 태평양도서국의 중소기업 정책 수립과 집행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세계은행 관계자를 비롯해 피지, 파푸아뉴기니, 솔로몬제도 등 한국신탁기금 지원을 받은 5개국 중소기업 정책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다.중진공은 정책자금, 기업 진단 기반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해외 마케팅 등 중소기업 정책 집행기관으로서 축적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성장 단계에 맞춰 설계된 지원체계와 공공기관2025.12.15 05:52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핵심 전통 금융기관들이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전향적 자세를 취하면서 본격적으로 암호화폐의 제도권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암호화폐가 허상이라는 금융기관들의 주장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새로운 변혁의 시작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14일(현지시각)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업계 분석을 통해 전통 금융기관과 제도권의 입장 변화로 인해 암호화폐 업게에 새로운 변화가 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13일 미국 통화감독청(OCC)은 블록체인 기업인 리플과 서클, 비트고와 피델리티, 팍소스 등 5개 업체를 조건부 국가법 신탁은행으로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주요 기업들2025.10.23 14:39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세계은행(World Bank) 본부에서 물 분야 디지털 및 AI(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한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세션은 KGGTF가 주최한 ‘KGID(Korea Green Innovation Day) 2025’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세계은행 Water GP(Global Practice)가 공동으로 진행했다.'KGGTF(Korea Green Growth Trust Fund,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는 한국이 세계은행에 설치한 유일한 녹색성장 분야 신탁기금으로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한국의 녹색성장 기술과 경험을 공유, 확산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됐다.수자원공사는 이번 세션에서 물관리 기술을 활용2025.10.13 15:05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수입품에 대한 100% 관세 부과를 위협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취소하면서, 이번 주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연례 회의에 미중 무역 전쟁의 재발 우려가 드리워졌다.당초 세계 경제의 회복력에 대한 논의가 예상되었으나, 트럼프의 강경 조치로 인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고 13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이번 주 워싱턴에는 190개국 이상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를 포함하여 10,000명 이상의 금융 수장들이 모일 예정이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공격에 직면한 세계 경제의 놀라운 회복력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었2025.10.08 06:10
세계은행이 미국의 인도산 수출품에 대한 관세 인상으로 인해 내년 남아시아 지역의 경제 성장이 크게 둔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7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세계은행은 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남아시아의 성장률이 2025년 전망치인 6.6%에서 2026년 5.8%로 급격히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이 지역에 대한 예측은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부탄, 몰디브로 구성된다. 세계은행은 보고서에서 "2026년 전망은 이러한 영향 중 일부가 완화되고 인도가 미국으로의 상품 수출에 대해 예상보다 높은 관세에 계속 직면함에 따라 하향 조정됐다"고 밝혔다.세계은행은 2026년 3월로 끝나는 현재 회계연도 인도의 성장률 전망치를 6.2025.10.08 03:20
세계은행(World Bank)은 7일(현지시각)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에서 4.8%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제시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치 ‘약 5%’에 근접한 수치다. CNBC 등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중국을 비롯해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전체 성장률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세계은행이 제시한 올해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성장률은 기존 4%에서 4.8%로 상향 조정됐다. 세계은행은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 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명시하지 않았지만, 최근 중국 경제가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덕분에 성장세를 이어온 데에 주목했다. 은행은2025.09.23 0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은행에 새로운 가스 탐사 등 화석연료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을 늘릴 것을 압박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백악관 재잆성 후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녹색 에너지·기후 정책을 대거 폐기했으며 이번에는 개발도상국 에너지 자금 조달을 겨냥하고 있다. 한 개발도상국 이사는 “미국이 모든 곳에서 가스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세계은행과 다른 다자개발은행들은 최근 수년간 기후변화 대응 압력으로 화석연료 프로젝트에 제약을 가해왔다. 세계은행 그룹은 지난 2019년 이후 신규 상류부문 석유·가스 프로젝트 자금을 원칙적으로2025.09.01 13:23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World Bank)으로부터 40만 달러(한화 약 5억6000만 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 대상 역량 강화 컨설팅 사업을 신규 수주했다.1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세계은행과 협력해 ‘우즈베키스탄 물 교육기관 구축을 위한 기본구상안’을 제시하며, 현지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해왔다.이번 사업은 그간 우즈베키스탄에서 구축해온 현지 물관리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 세계은행과 굳건한 신뢰 및 성과 등을 바탕으로 개발된 컨설팅 프로젝트이다.공사는 오는 9월부터 17개월간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Uzsuvtaminot)를 대상으로 △교육 모듈 개발 및 중기 역량 강화 계획2025.08.07 08:56
SKC의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인 SK리비오가 55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SKC는 SK리비오가 세계은행그룹 소속 세계 최대 개발도상국 민간투자 국제금융기구인 국제금융공사(IFC)와 4000만달러(약 550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SK리비오의 생분해 소재사업 역량과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글로벌 신뢰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투자금은 올해 3분기 완공 예정인 베트남 생산 시설의 건립과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K리비오는 2026년 상반기 상업화를 목표로 연간 7만t 규모 고강도 PBAT(Polybutylene Adipate Terephthalate)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양사는 앞으로 지속 가능 농업과 친환경 소재 등 다2025.06.28 06:30
개발도상국의 부채위기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은행그룹이 부채 투명성 개선을 위한 전면 손질을 촉구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세계은행그룹이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지에 발표한 부채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저소득 국가의 54%가 이미 빚을 갚지 못하는 상황에 빠졌거나 그럴 위험이 높은 상태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보고서는 많은 국가가 교육과 의료, 사회기반시설을 합친 것보다 부채 상환에 더 많은 돈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값싼 자금 조달의 길이 줄어들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 변동에서 기후 재해에 이르기까지 되풀이되는 외부 충격이 위험을 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과거 밀레니엄 시대 들어 국제 협력은 중채무빈국(HIPC) 계2025.06.15 10:28
개발도상국들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맞서기 위해 세계은행이 원자력 전력 사업 자금 지원 금지를 12년 만에 해제했다. 로이터 통신이 지난 12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세계은행 아제이 방가 총재는 지난 11일 이사회 합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직원들에게 보낸 전자우편에서 밝혔다.◇ 세계은행, 12년 만에 원자력 정책 전환세계은행은 2013년 원자력 발전 사업 자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또한, 2017년에는 2019년부터 업스트림 석유 및 가스 사업 자금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최빈국의 가스 사업은 여전히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방가 총재는 이사회와 건설적 논의 후 은행의 수정된 전력 전략을 설2025.06.11 06:34
세계은행(WB)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무역 긴장과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2020년대 세계 경제가 1960년대 이후 최악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경고했다. 10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이날 발표한 반기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7%에서 0.4%포인트 낮춘 2.3%로 조정했다. 이러한 성장률 전망치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의 충격으로 인한 2009년과 2020년의 글로벌 경기 침체를 제외하면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가장 약한 성장세다. 은행은 또한 현재 전망치에 근거해 2020년대 들어 2027년까지 세계 경제성장률이 평2025.06.10 08:46
부산 기장군은 최근 ‘글로벌 해조류 서밋 2025’ 참가자 일행이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를 공식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글로벌 해조류 서밋 2025’는 세계은행 주관 국제회의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됐다. 세계은행 그룹을 비롯한 각국 정부 대표단, 국제기구,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해조류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글로벌 해조류 서밋 2025’의 부대행사로 이뤄졌다. 우리나라 해조류 분야의 선진 기술과 해양자원 관리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달 30일 방문단이 기장군 수산자원2025.04.23 23:16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DC에 방문했다. 미국과의 중요한 통상 협의 앞두고 세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며 몸을 풀고 있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가 이끄는 방문단은 23일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한 후 안제이 도만스키 폴란드 재무장관,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와 연이어 양자 면담을 가졌다.최 부총리는 오는 25일까지 사흘 동안 현지에 머무를 예정이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회의 등에 참석할 예정이나 가장 중요한 일정은 24일 예정된 한미 2+2 통상협의가 될 전망이다.이번 통상협의는 최 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의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2025.02.11 15:41
신용평가 대기업 무디스는 10일(현지시각) 보고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은행과 다자개발은행(MDBs)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경우 이들 기관의 '트리플 A' 등급을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로 지원 중단에 나설 가능성은 낮다는 견해도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미국이 가입한 모든 국제기구에 대한 지원을 재검토하고 일부 유엔기구에서 탈퇴하겠다는 내용의 대통령령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무디스는 “미국은 수많은 MDBs의 주요 주주이기 때문에 기여가 줄어들면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은 세계은행 그룹 최대 주주이며 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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