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5 18:46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증권의 대규모 자본 확충에 나섰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5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메리츠증권이 운영자금 확보 등을 위해 약 5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 주식은 무의결권 전환우선주 3875만6000여주이며, 발행가는 주당 1만2903원이다. 배정 대상자는 특수목적법인(SPC) 넥스라이즈제일차㈜로 전량을 인수한다.이번 구조는 메리츠증권이 전환우선주를 발행해 SPC에서 유동화하고, 모회사인 메리츠금융지주가 SPC에 풋옵션을 제공해 신용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사실상 메리츠금융이 책임을 지는 구조를 통해 조달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인 셈이다.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번 유상2025.06.17 08: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끄는 트럼프그룹(Trump Organization)이 새로운 이동통신 서비스와 함께 499달러(약 69만7000원)짜리 스마트폰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재임 중 기업 브랜드를 앞세운 또 하나의 수익 사업으로 평가된다.17일(이하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트럼프그룹은 전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트럼프 모바일(Trump Mobile)’이라는 이름의 무제한 통신 요금제와 함께 전용 스마트폰 ‘T1’을 오는 9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모바일 요금제는 월 47.45달러(약 6만6300원)로 무제한 통화·문자·데이터는 물론, 미국 내 도로 긴급출동 서비스와 원격진료 및 약국 할인 혜택도 포함돼 있다고 회사 측은2024.10.10 10:32
현대건설이 싱가포르 현지 최대 공공사업 기술자문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에너지 신사업 진출 기반 확대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리츠칼튼 밀레니아 호텔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MOU 체결식’에서 서바나 주롱(Surbana Jurong)과 ‘차세대 발전사업,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서바나 주롱은 글로벌 도시, 인프라, 관리 서비스 컨설팅을 포함해 싱가포르 국책사업의 기술자문을 수행하는 최대 공공사업 기술자문기업이다. 현대건설과 서바나 주롱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차세대 발전사업 △수소·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2023.04.13 13:36
티맵모빌리티가 2년 연속 두 배 이상의 매출 증대를 달성하며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안정적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티맵모빌리티는 3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매출 2046억원, 순손실 16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규모는 2021년 745억원과 비교해 약 2.7배 늘었다.티맵모빌리티는 "사물이동과 대리운전을 비롯해 전기차 충전·PM·렌터카·주차/발렛 등 다양한 모빌리티 영역으로 진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넘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해 왔다"며 "각 비지니스 모델(BM)별 성장이 매출 증대에 기여해 2년 연속 두 배 이상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1300억원 매출 급증2023.01.18 17:20
캐리어냉장이 새 마케팅 전략을 통해 현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사업을 다각화 한다. 캐리어냉장은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홀에서 가맹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신제품 및 정책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회사는 ‘콜드체인의 리더, 신사업으로 비상하다’라는 주제로 콜드체인 산업을 선도하고자 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앞으로 △친환경·고효율 제품 출시 △바이오 시장 및 무인점포 시장 본격 진출 △전문가전 라인업 구축 및 사업 다각화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회사는 플러그인 플랫폼 제품에 자연 냉매인 R290냉매를 적용해 시장에 출시한다. 고효율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플러그인2021.06.05 10:57
롯데케미칼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수소와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국내 수소 생태계 조성과 배터리 소재 사업에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늘려나가고 있다. .◇롯데-SK `수소동맹`으로 합작법인 설립롯데케미칼과 SK가스는 지난달 31일 판교에 있는 SK가스 사옥에서 수소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롯데케미칼은 이에 앞서 프랑스 산업용 가스기업과 수소 충전소를 짓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액화석유가스(LPG) 국내 1위 사업자 SK가스와 합작사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수소 생산부터 소비까지 아우르는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구축해 고부가 제품 비중을 늘려 주요 성2021.05.26 00:00
자기자본규모에 따라 지정받을 수 있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초대형IB 인가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금융투자 업계의 관심이 온통 키움증권과 하나금융투자에 쏠리고 있다 . 이들이 각각 사업자 라이선스를 받으면 기업금융 등 신사업을 할 수 있어 실적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키움증권, 종합금융투자사업자 눈앞…4500억 원 규모 자본확충 검토 25일 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이하 종투사)에 바싹 다가섰다. 종투사는 충분한 자본력을 토대로 증권사의 대형화를 유도해 증권사의 기업금융 시장에서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0월에 도입된 제도다.종투사가 되려면 자기자본이 3조 원을 넘어야 한다. 키움증권2020.12.04 08:55
삼성생명이 대주주 거래제한 위반 등의 사유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경고'와 과징금·과태료 제재를 받았다. 금감원은 3일 오후 제30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삼성생명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이같이 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재안은 사안별로 금감원장의 결재 또는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금감원은 지난해 종합검사에서 '암 보험금 부지급 건'과 관련해 삼성생명이 부당하게 입원보험금을 미지급한 사례를 포착했으며 이를 제제 안건으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SDS에 기한을 지키지 못하면 배상금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전산시스템 구축을 맡겼으나 기한을 넘겼음에도 해당 배상금을 받지 않2020.11.04 15:52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만도가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를 단행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한다.만도는 4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육성 기관) 퓨처플레이와 함께 '만도 테크업 플러스 시즌2'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만도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스타트업 4개사에 투자하는 한편 이들과 협력하기로 했다.선발된 4개사는 자율주행과 모빌리티(이동수단) 관련 플랫폼, 로봇 등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인정받은 곳들이다.'쓰리더블유(3W)'는 라스트마일(가정으로 공급되는 마지막 1마일) 자율주행 배송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다.'카찹(Carchap)'은 모빌리티 서비스를 비교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코봇(Cobot)'은 자율주행 플2020.10.13 08:49
한화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를 밑돌겠지만 수주 성과가 뛰어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이 추정한 현대건설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3% 감소한 1598억 원, 매출은 4,2% 늘어난 4조2600억 원이다.송유림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해외 현장에서의 매출화가 기대보다 더딘 것으로 파악되며,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추가 원가 반영 가능성이 높은 만큼 원가율도 보수적으로 추정했다"고 설명했다.송 연구원은 "최근 환율 하락도 순이익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럼에도 최근 급증한 일감 수주는 긍정 요인이다.2020.09.28 08:35
율호가 비대면 금융 사업과 공공 바이오 빅데이터 신사업을 추진한다. 데이터 스토리지 전문기업 율호는 정부가 주도하는 비대면 금융 사업과 공공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에 진출했다. 율호는 비대면 금융 사업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국내 업체에 20억원을 투자하고 비대면 사업분야 진출을 시작한다.율호 (코스닥 072770 Yulho Co., LTD.)의 경영권은 박상배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옛 상호는 (주)네오디안테크놀로지였다. 설립일은 1998년 3월 3일, 상장일은 2007년 7월 25일이다. 직원 수는 2020년 6월 기준 29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로 205, 신관 4층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현대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2019.05.18 16:34
국내·외 건설경기 침체와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시장 규제에 일감이 부족해진 건설업계가 불황 타개책으로 신(新)사업 발굴에 적극나서고 있다. GS건설과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등 내로라하는 건설업체들은 순수 건설사업으로만 수익을 내는 전통의 사업 방식에서 탈피해 골프 등 레저·호텔사업 뿐만 아니라 친환경·미디어사업에 속속 진출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건설업 외끌이'에서 '다각화·다층화'로 수익원을 확대하면서 불황을 극복하겠다는 복안이다. ■건설업 특성 살린 호텔·레저사업 진출 활발 국내 건설사들은 토지 매입, 시공 등 건설업에서 쌓은 특성을 살려 레저·호텔사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2018.08.29 14:48
현대중공업지주가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서울아산병원과 손잡고 의료 빅데이터 신사업에 진출한다현대중공업지주는 2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의료 데이터 전문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이날 계약식에는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경영지원실장, 카카오 김범수 의장, 서울아산병원 이상도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지주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이 총 1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하는 ‘아산카카오메디컬데이터’(가칭)는 국내 최초로 만들어지는 의료 데이터 전문회사로, 국내 의료 빅데이터 시장이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산2018.03.26 13:52
금융당국이 최근 금융사의 셀프연임을 저지하고 나선 가운데 증권사의 지배구조도 적극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먼저 증권사가 개별적인 경영활동에서 준법감시인의 독립적인 활동을 보장하는지 조사한다. 아울러 증권사 내 리스크관리위원회가 이사회와 별도로 운영되는지 여부 등도 검사 대상이다. 금융감독원은 26일 '2018년 금융투자사에 대한 검사 기본계획 및 중점 검사 사항'을 발표하며 연간 5~6곳의 금융투자사에 대한 '종합 검사' 시행을 예고했다. 검사 대상은 초대형 IB(발행어음), 종합금융투자회사(프라임브로커) 등 리스크가 큰 신규 업무를 시작한 대형 증권사다. 중소형 증권사 중에도 부실 징후가 있거나 대형 금융사고가 발생2018.03.23 10:57
롯데제과는 23일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는 지난해 10월 인적분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롯데제과의 첫 정기주주총회여서 의미가 있다.새로 출범한 롯데제과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거둔 실적(연결기준)은 매출 4048억원, 영업이익 84억원, 당기순이익 19억원이다.정기주주총회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420만4524주)의 65.8%의 주주가 출석(위임포함)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총회에서 민명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롯데제과는 저성장 경제상황, 소비침체 등으로 인해 어려운 경영여건을 겪었지만 주주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지주회사 체제를1
“ HBM의 시대는 끝났다” 엔비디아가 한국 메모리의 ‘구리선’을 뽑아버린 이유
2
미 F-35, 레이더 없는 '장님 전투기' 전락 위기
3
트럼프 끝내 지상군... CBS 긴급뉴스 "제82 공수사단 파병"
4
“실리콘밸리도 못 구한다” 펜타곤이 한국의 ‘K-교전 빅데이터’에 줄 서기 시작한 이유
5
블랙 스완 캐피털리스트 설립자 "XRP가 세계 금융계 지배할 것"
6
암호화폐 클래리티 법안 급물살…美 상원·백악관, 원칙적 합의
7
"돈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전기'가 화폐다... 주식 대신 칩으로 거래하는 'AI 물물교환'의 서막"
8
이란 “일본 선박은 호르무즈 통과 허용”…선별적 봉쇄 신호
9
테슬라, 4조 원대 중국 장비 '싹쓸이'… 머스크의 100GW 태양광 도박 성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