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20:13
한국신용평가가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사채와 신종자본증권의 신용등급을 각각 하향 조정했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신평은 전날 수시 평가를 통해 롯데손보의 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신종자본증권은 'BBB+'에서 'BBB'로 각각 내렸다.보고서는 경영 개선 계획 불승인에 따른 적기 시정 조치 관련 사업 및 재무적 불확실성 심화 전망, 수익성 개선 지연을 근거로 신용등급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채영서·전지훈 연구원은 "금융위가 롯데손보에 요구하는 필요 조치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나, 경영 개선 요구 단계에서는 점포의 폐쇄·통합·신설 제한, 임원진 교체 요구, 보험업 일부 정지, 인력 및 조2025.07.17 18:38
일본제철이 미국 US스틸 인수에 따른 재무 부담 증가로 국제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강등을 받았다.17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인 S&P글로벌은 일본 최대 철강업체 일본제철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한 단계 낮췄다. 향후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US스틸 인수로 인해 일본제철의 재무 구조가 향후 1~2년간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증가한 재무 부담의 부정적인 영향이 북미 시장 진출 확대 등 긍정적 효과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일본제철은 지난달 14억9000만달러(약 2조2100억원)에 US스틸 인수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 거래는 미 정부의 국가안보 우려에 따2025.03.04 18:09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의 신용 등급이 'BBB'로 하향 조정됐다.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은 4일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의 장기 발행자 신용 등급과 채권 등급을 ‘BBB+’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으며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부연설명했다. S&P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전기차 관련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LG화학의 조정 차입금 비율이 2023년 16조 원, 2024년 22조 원(추정)에서 2025∼2026년에는 약 25조∼27조 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차전지 수요 둔화와 화학 산업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LG화학의 연간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가 2023년 약 6조5000억 원에서 2024년 약 5조2024.08.22 09:15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신용등급이 상향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2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현대차와 기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Stable(안정적)'로 제시했다.이번 등급 상향으로 현대차·기아는 올해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모두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았다. 이는 현대차·기아의 제품 및 브랜드 경쟁력,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 글로벌 시장 지위 등이 세계에서 높게 평가받은 것을 의미한다.S&P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 불리는 무디스와 피치는 지난 2월 현대차·기아에 신용등급 'A3'와 'A-'를 각각 부여했다.S&P는 AAA부터 D까지 22개로 등급을2024.08.07 20:35
글로벌 신용 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SK하이닉스의 장기 발행자 신용 등급과 선순위 무담보 채권 등급을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7일 S&P 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높은 수익성과 성장세를 기록 중인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이에 앞으로도 우월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1위 자리를 수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D램과 낸드 시장에서도 견고한 2위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업황이 반등할 경우 실적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S&P는 SK하이닉스가 신중한 재무 정책을 바탕으로 견조2024.06.26 02:44
KB뱅크 인도네시아가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 레이팅스 인도네시아로부터 'BBB' 등급을 받으며 탄탄한 실적 개선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인도네시아 국가 신용등급과 동일한 수준으로, 모기업 KB금융그룹의 든든한 지원이 뒷받침됐다.25일(현지시간) KB뱅크에 따르면, 로비 몬동 부행장은 "이번 평가는 KB뱅크의 펀더멘털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 노력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피치는 KB뱅크의 재무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관행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KB뱅크는 신규 대출 성장률이 전년 대비 114.3% 증가하는 등 꾸준한 실적 개선을 이뤄내고 있다. 이자 비용과 판관비도 크게 감소했으며, 순이자마진2024.03.05 11:38
세계 3대 신용평가사 피치가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향했다고 현대카드가 5일 밝혔다. 이번 상향으로 두 기업의 장기 발행자 등급(IDR)은 모두 ‘BBB’에서 'BBB+'로 올랐다. 현대카드의 피치 신용등급은 2012년부터 쭉 BBB를 유지해오다 12년 만에 상향됐다. 피치는 4일(현지시간)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의 신용등급이 'A-'로 상향된 데 따라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의 신용등급도 높였다고 밝혔다. 작년 4월에 피치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한 후 채 1년이 지나지 않았는데 이번에 실제 등급을 상향한 것이다. 피치는 또 현대카드의 건전한 성장과 현대커머셜의 탄탄한 자산건전성도 긍정적으로 평2024.01.26 10:39
현대카드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Standard and Poors)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BBB Stable(안정적)에서 BBB Positive(긍정적)로 상향했다고 25일 밝혔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보고서를 통해 “현대카드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전략적으로 중요한 자회사라는 점을 반영해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 전망 역시 BBB+ Stable(안정적)에서 BBB+ Positive(긍정적)로 상향됐다.현대카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현대카드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밀접한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며 “특히 현대카드의 PLCC(Private L2022.05.20 09:03
모아저축은행은 한국기업평가 정기평가에서 3년 연속 신용등급 'BBB+(안정적)'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한기평은 모아저축은행의 ▲시장 지위 양호 ▲담보, 보증 위주의 대출 포트폴리오 안정적 ▲자산건전성 우수한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유동성 비율과 고정이하여신 대비 대손충당금 비율 평가는 AA로 상향되며 전년대비(A)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원칙과 정도를 지키며 임직원 모두 함께 노력해온 성과"라며 "외형적인 성장보다 내실있는 경영을 통해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1.05.24 18:42
저축은행의 수익성과 건전성이 동시에 개선되면서 신용등급과 신용등급 전망이 잇따라 상향하고 있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OK저축은행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의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여신 확대를 기반으로 시장지배력이 강화된 점이 반영됐다. OK저축은행 총자산 기준 시장점유율은 지난 2016년 6.8%에서 지난해 9.8%로 확대됐다. 지난해 자산수익률(ROA)은 시장점유율 2% 이상 저축은행 평균인 1.7%보다 높은 2.4%를 보였다.양호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할 전망인 점도 고려됐다. 한기평은 OK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올해 1분기 부실채권 매각으로 지난해 말 7.1%에서 6%대로 하락할 것으로 추2021.04.13 00:05
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는 12일 휴대전화사업 철수를 결정한 LG전자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상향조정했다.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LG전자에 대한 신용등급 상향은 2013년 3월 'BBB'에서 'BBB-'로 내린 지 8년 만이다.피치는 "이번 등급 상향은 휴대전화 단말기사업 철수와 차량 부품 솔루션(VS) 사업 부문의 턴어라운드, 가전 부문의 높은 한 자릿수 마진 지속 등으로 운영 안정성을 개선하려는 기대가 반영됐다"고 밝혔다.또 "스마트폰 사업 철수 결정으로 그동안 신용도의 걸림돌로 작용해 온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수익성이 없는 스마트폰 사업을 접으면서 회사 영업실적에 대한 가시성도 개선될 것으로 본2020.06.05 00:05
나이스신용평가는 4일 대한항공을 신용등급 하향 검토 감시대상에서 해제하고 장기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기로 했다.나이스신평은 "4월 이후 화물 부문의 경쟁 지위를 활용한 영업실적 개선 등에 기반, 2분기에는 회사의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또 "하반기 이후 유상증자와 자산매각 등 자구계획의 실행을 통해 저하된 재무 안정성의 개선이 예상되는 점, 전폭적인 정부의 지원정책 발표 등을 통해 유동성 위험이 상당 폭 완화된 점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하지만 감염병 확산 상황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유가 상승, 한진인터내셔널의 차입금 관련 우발채무 부담 등을 반영,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부여했다2020.05.01 08:05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이탈리아 국가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정크) 직전까지 강등했다.피치는 이탈리아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정크 등급보다 한 단계 위인 'BBB-'로 하향 조정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CNBC에 따르면 피치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이탈리아 경제와 국가 재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것을 반영했다"고 등급 조정 이유를 밝혔다.피치는 올해 이탈리아 국내총생산(GDP)이 8% 위축되고 공공부채는 지난해의 국내총생산(GDP)의 134.8%에서 올해 156%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이탈리아 정부가 예측한 155.7%와 비슷하다.다만 피치는 이탈리아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2020.03.20 00:05
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9일 GS칼텍스의 수익성이 올해 크게 저하될 것이라며 이 회사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다.S&P는 "험난한 영업환경과 대규모 설비 투자로 GS칼텍스의 재무지표가 앞으로 1년 동안 약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또 "GS칼텍스는 막대한 재고 관련 손실로 수익성이 급락하면서 올해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대비 차입금 비율이 4배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며 "정제 마진 약세의 주된 요인인 수요 둔화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S&P는 또 "GS칼텍스가 내년 중반을 목표로 연간 에틸렌 70만t을 생산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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