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1 18:00
'빚투'(빚내서 투자)가 국내 증시를 넘어 해외주식·상장지수펀드(ETF)·가상자산까지 확대되며 자산시장 전반의 레버리지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통화정책 변화와 환율 변동 등 대외 충격이 발생할 경우 마진콜과 반대매매가 연쇄적으로 나타나면서 변동성과 금융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금리정책만으로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거시건전성 규제 강화와 대외 안전판 구축이 병행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빚투 확산 속 금융당국과 한국은행을 비롯한 시장 전문가들의 변동성 확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용융자와 신용미수 잔액은 약 39조4000억 원, 레버리지 ETF 순자산은 약 35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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