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05:00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국제 오토쇼에서 새로운 대형 차량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티저 이미지와 메시지를 통해 기존 라인업과는 다른 형태의 신차가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오토블로그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했다.◇ “농담 아니다”…대형 프로젝트 신호오토블로그에 따르면 현대차는 다음달 1일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 행사는 오전 9시55분부터 10시20분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생중계도 제공된다.회사 측은 “무언가 큰 것이 온다” “농담이 아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황량한 지형 위에 떠 있는 거대한2026.03.29 05:00
미국 전기차 시장이 세제 혜택 종료 이후 신차 판매는 급감하고 중고차는 급증하는 ‘이중 구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28일(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 신차 전기차 판매는 21만26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 반면 중고 전기차 판매는 9만3500대로 12% 증가하며 뚜렷한 대비를 보였다.◇ 보조금 종료 직격탄…신차 시장 급랭신차 전기차 판매 감소의 핵심 요인은 7500달러(약 113만원) 규모의 연방 세액공제 종료다. 이 혜택은 지난해 9월 말 종료됐으며 이를 대체할 정책이 없는 상태다.그 결과 전기차 재고는 130일 수준으로 늘어 내연기관차(89일)보다 46% 많아졌다. 가격 인하 압력도 커지면2026.03.24 17:49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기아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2’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2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공급 제품은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와 ‘아이온 GT’다. 각각 18인치와 16인치 규격으로 공급한다.두 제품 모두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주도 아래 개발한 전기차 특화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로 설계됐다. △저소음 △낮은 회전저항 △그립력 △향상된 마일리지 등 핵심 성능을 균형 있게 구현했다. 아이온 에보는 최적 EV 형상 기술로 코너링 강성을 10% 높이고 고속 주행 안정성을 강화한 타이어다. 배수2026.03.13 04:00
미국에서 전기차 가격 하락과 기술 신뢰성 개선이 맞물리면서 중고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신차의 가격 부담과 보조금 축소로 전기차 구매가 어려워진 소비자들이 중고차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중고 전기차 가격 하락과 차량 성능 개선이 맞물리면서 미국 소비자들이 중고 전기차 구매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최근 몇 년 동안 배터리 기술과 주행거리, 차량 소프트웨어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존 차량의 중고 가격이 크게 하락한 때문이다. 이 영향으로 일부 중고 전기차 가격은 동급 내연기관 차량과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왔다.또 차량 소프트웨어를 원격으로 업데이트2026.02.15 05:57
유럽연합(EU)이 역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신규 승용차에 디지털 라디오 수신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강력한 법적 장치를 마련한다. 이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스마트폰 연결과 스트리밍 서비스에 치중하며 지상파 라디오 기능을 제외하려는 움직임에 제동을 걸고, 국가 비상사태 시 국민에게 긴급 재난 정보를 전달할 확실한 통로를 지키려는 취지다. 미국 라디오 전문 매체 라디오월드(Radio World)는 지난 12일(현지시각) 유럽위원회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디지털 네트워크법(DNA)’ 초안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DAB+' 디지털 표준 의무화... “재난 방송 사각지대 없앤다”유럽위원회는 지난달 20일(현지시각) 유럽 내 통신 네트워크 규칙을2026.02.11 13:55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2026년을 '럭셔리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선언했다. 폴스타코리아는 11일 서울에서 열린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를 통해 플래그십 SUV '폴스타 3'와 그랜드 투어러 '폴스타 5'를 출시하고, 연간 4000대 판매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폴스타코리아는 기존 폴스타 4의 성공적인 안착에 이어, 올해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이날 행사에는 단종된 폴스타 2부터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폴스타 3, 현재 절찬리 판매 중인 폴스타 4, 하반기 출시 예정인 폴스타 5가 한자리에서 공개됐다. 오는 2분기 출시 예정인 폴스타2026.01.23 14:59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고성능 슈퍼 스포츠카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 23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마세라티가 모터스포츠 100주년을 맞이한 해에 선보이는 첫 신차로, 레이싱 머신 GT2의 기술력을 로드카에 접목한 상징적인 모델이다.GT2 스트라달레는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100% 한정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제작되며, 올해부터 국내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공식 출시 행사는 새롭게 오픈한 마세라티 판교 전시장에서 22, 23일에 걸쳐 진행됐다.이 모델은 마세라티가 GT 레이싱 무대 복귀를 위해 개발한 ‘GT2’ 레이스카를 기반으로 한다. 순수 레이스 머신의 성능을 일상 도로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브2026.01.23 10:11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전기차와 수소차를 아우르는 친환경 모빌리티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판매 모델에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디 올 뉴 넥쏘’는 현대자동차의 수소 모빌리티 리더십을 상징하는 핵심 전략 모델로 최대 720km에 달하는 1회 충전거리와 이전 모델 대비 개선된 동력 성능 등이 특징이다. 현재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출시되며 현대자동차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전략을 제시하는 모델로 평가받2026.01.19 01:00
테슬라 신차의 평균 구매가가 지난해 12월 기준 5만3680달러(약 7900만원)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인센티브 제공과 미국 연방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영향이 겹친 결과다.18일(이하 현지시각) USA투데이에 따르면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켈리 블루북은 최근 낸 자료에서 지난해 12월 기준 테슬라의 신차 평균 거래 가격이 5만3680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 평균 가격 5만4310달러(약 8000만 원)보다 1.2% 낮고 2024년 12월 평균 가격 5만5264달러(약 8100만 원)와 비교해도 2.9% 하락한 수준이다.켈리 블루 북은 테슬라가 차량 한 대당 평균 1만 달러(약 1500만 원)가 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 점이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2026.01.15 15:58
아우디 코리아가 15일 서울 도산대로 전시장에서 ‘2026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스티브 클로티 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지난 1년간의 실행력을 되짚으며, 2026년 한국 시장에서 신뢰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지난해 아우디 코리아는 총 16종의 신모델을 투입하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폭넓은 제품군을 완성했다.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전략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18.2% 늘었으며, 특히 전기차 판매는 26.6% 증가하며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냈다. PPE 플랫폼 기반의 Q6 e-트론과 A6 e-트론2026.01.07 04:00
지난해 12월 영국에서 판매된 신차 3대 중 1대가 순수전기차(BEV)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영국 정부가 2026년 목표로 제시한 전기차 비중 33%를 사실상 1년 앞서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6일(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영국의 전기차 정책 분석기관 뉴오토모티브는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12월 기준 영국의 BEV 신규 등록 비중은 32.7%로 집계됐다. 이는 영국 정부가 2026년 중간 목표로 설정한 전기차 비중 33%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2035년 전면 전기차 전환 목표 유지영국은 오는 2035년부터 신규 승용차 판매를 전면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 중간 단계로 2030년에는 신차 판매의 80%를 전기2026.01.06 12:50
일본 신차 판매 대수가 2년 만에 증가세를 기록한 가운데, 경영 부진으로 신음하고 있는 닛산이 30년 만에 가장 낮은 판매 대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일본자동차판매협회와 전국자동차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5년 일본 내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3.3% 증가한 456만5777대로 2년 만에 증가세를 기록했다. 제조사별로는 2024년 엔진 인증 부정 문제의 영향으로 출고를 일시 중단했던 다이하츠 공업이 46.2% 증가한 53만5919대로 크게 판매량을 늘렸다. 반면 경영 재건 중인 닛산자동차는 15.2% 큰 폭의 감소를 보이며 판매량이 30년 만에 가장 낮은 40만3105대로 떨어졌다. 판매 대수가 가장 많은 메이커2026.01.02 22:21
'전기차 천국'이자 중요한 시장인 노르웨이에서 지난해 등록된 신차 가운데 전기차 비중이 95%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 됐다. 2일(현지시각) 노르웨이 도로교통정보원에 따르면 작년 등록된 개인용 차량 17만9549대 가운데 95.9%가 전기차였다고 AFP통신 등의 보도했다. 전기차 비중은 2023년 88.9%에서 더 늘었다. 작년 12월에는 전기차가 전체 판매량의 97.6%를 차지했다.노르웨이 전기차 부가가치세 면제 기준이 기존 50만크로네(7175만원)에서 올해부터 30만크로네(4305만원)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연말에 수요가 몰린 것이라는 게 외신들의 해석이다.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였다. 테슬라는 전체 차량 판매 점유2025.12.26 08:08
미국 신차 시장에서 2만 달러(약 2,700만 원) 이하로 살 수 있는 ‘진짜 가성비’ 자동차 시대가 막을 내린다.닛산이 미국 내 가장 저렴한 모델이었던 ‘베르사(Versa)’의 생산 중단을 선언하면서, 예산에 민감한 북미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신차 가격 하한선이 2만 2,000달러(약 3,000만 원) 선으로 훌쩍 뛰게 됐다고 25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언론 하베를레르가 보도했다.◇ 닛산 베르사, 2025년 말 생산 종료… “수익성 위주 재편”닛산 자동차는 제품 전략 수정에 따라 올해 말까지 미국 시장용 베르사의 생산을 종료한다고 밝혔다.단종 배경은 제조 비용 상승과 낮은 이윤율이 결정적이었다. 닛산은 베르사를 대신해 수익성이 높은 중2025.11.03 13:00
닛산자동차와 영국 소프트웨어 개발사 모노리스는 31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량 물리 시험 감축을 위해 협력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닛산은 이번 협약으로 신차 개발 시간 단축을 위한 솔루션으로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 닛산과 모노리스는 AI를 활용해 닛산의 신형 전기차(EV) '리프'의 섀시 볼트 조임 시간 단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모노리스의 AI를 1992년 영국에서 출시된 소형차 마이크라의 물리 시험 데이터에 적용, 볼트 조임 시험을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양 측은 향후 유럽 수출 모델에도 제조 시간 단축 기술을 적용시킬 계획이다. 닛산 등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은 평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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