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9 21:41
'압구정백야' 박하나의 자살이 암시됐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37회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장화엄(강은탁)을 떠나야 하는 현실에 투신자살을 선택한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야는 옥단실(정혜선)과 문정애(박혜숙)에게 외국으로 가라는 제안을 받고 외국행을 결심했다. 이에 백야는 장화엄을 비롯해 주위 사람들과 이별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외국으로 떠나는 날 백야는 비행기 시간에 맞춰 나타나지 않았다. 휴대폰도 꺼져 있었다. 백야는 바닷가에 있었다. 백야는 조용히 바다를 바라봤다. 이어 조지아(황정서)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백야 번호였다. 수화기 너머에선 한 남자가 "이 전화 주인이 사망하신 것 같습니다. 이 전화 주인분이 아가씨던데 바다에 뛰어드셨어요. 좀 아까"라고 말했다. 조지아는 잠시 정신을 잃었고, 다시 깨어나 서은하(이보희)가 지켜보는 앞에서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남자는 다급하게 "바다에 투신했다고요"라고 소리쳤다. 압구정백야 자살 소식에 네티즌들은 “압구정백야 다른 방법은 없는거야?” “압구정백야 진짜 쓰기 싫었나봐” “압구정백야 대박이다” “압구정백야 무슨 주인공이 자살을 해?” “압구정백야 할말없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2015.04.24 20:08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중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는 22일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2월 9일 방영분 등 다섯 회가 지나치게 비윤리적인 관계와 극단적인 상황을 청소년 시청보호 시간대에 내보내고 있다며 ‘프로그램 중지’ 의견을 제시했다.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에는 남편이 죽었지만 시댁에 들어간 주인공 백야가 친어머니이자 시어머니인 은하와 폭언을 주고받고 복수를 다짐하는 등 비윤리적이거나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했다. 최종 제재 수위는 전체회의에서 내려지지만 보통 소위의 의견이 그대로 반영된다. 프로그램 중지는 문제가 된 방영분의 재방송과 판매가 금지되며 벌점 4점을 받게 된다. 이날 방송심의소위원회에 출석한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작이 끝날 때 차기작 계약을 하는데 임성한 작가와는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 본부장은 “약속된 주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당혹스럽다”며 “2년 전 임성한 작가와 더는 작업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염치가 없지만 정말 다시는 임성한 작가와 작품을 하지 않겠다”고 못박았다. 한편 방송소위는 이날 JTBC ‘이영돈이 간다’가 3월 15일 방송에서 한국에는 그리크 요거트가 없다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단정적으로 내보낸 것에 대해 만장일치로 역시 중징계인 ‘경고’ 의견을 제시했다.2015.04.24 17:28
임성한 작가의 은퇴작인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가 중징계 위기인 가운데 여주인공 박하나의 자살신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백야(박하나 역)는 극중 사랑하는 남자와 맺어질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 유서를 남기고 바다에 몸을 던진다. 주변 사람들이 그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지만 실종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현재까지 나온 대본에서는 백야의 생사를 확인할 수 없다. 뒤늦게 대본을 확인한 현장 스태프들은 “이번엔 박하나가 데스노트에 올랐다”는 우스갯소리를 던졌다는 후문이다. 주인공들의 잇따른 죽음으로 ‘데스노트’ 논란을 일으켰던 임 작가가 이번엔 여주인공을 생사 위기에 처하게 만들면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더불어 이 같은 장면은 중징계 논란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는 지난 22일 ‘압구정백야’의 문제성을 지적한 바 있다. 비윤리적인 관계와 극단적인 상황을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에 내보내고 있다는 것. 방송소위원회는 임 작가의 전작인 ‘오로라공주’에도 중계 및 경고 처분을 내린 바 있다. MBC는 잇따라 임 작가의 작품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자 직접 방통위에 나서 “다시는 임성한 작가와 계약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2015.04.24 15:07
은퇴 선언을 한 임성한 작가의 원고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MBC ‘압구정백야’를 집필중인 임성한 작가는 지난해 종영한 ‘오로라공주’에서 총 150부작에 원고료 27억원을 받았다. 편당 1800만원인 셈이다. 당초 알려진 회당 3000만원의 원고료는 다소 과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 일일드라마임을 감안하면, 일주일에 9000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또한 압구정백야는 149부작 예정이다. 따라서 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작품 2편으로 무려 53억8200만원의 원고료를 벌게 되는 셈이다. 자극적인 설정과 막장 전개로 비난을 받고 있는 임성한 작가가 이처럼 높은 원고료를 받는 이유는 시청률 때문이다. 임성한 작가는 노이즈마케팅 효과를 적절히 활용, 매 작품마다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차지하고 있다. 잡음이 많았던 오로라공주의 시청률은 평균 20%를 넘겼으며, 압구정백야 역시 평균 14.4%로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압구정백야 역시 조카인 배우 백옥담 띄워주기 논란과 수영장 격투씬을 비롯한 선정성·비윤리성 문제로 비난받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압구정백야’의 5회차분에 대해 심의 규정을 위반했다고 선언했고, MBC 장근수 본부장은 지난 22일 소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향후 임성한 작가와 계약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하기도 했다.2015.04.24 14:52
임성한 작가 은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작품들의 막장 스토리가 시선을 모았다. 임성한 작가는 그간 작품 속에서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왔다.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속 충격을 안겼던 장면들을 요약해 보았다. 2004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왕꽃 선녀님’은 방송 도중 갑작스럽게 작가가 교체됐다. 당시엔 임 작작가 체력에 한계가 왔다며 일방적으로 집필 중단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드라마 내용과 관련해 방송사와 의견 조율이 되지 않은 것이 화근으로 드러났다. 당시 임 작가는 부용화(김혜선)가 죽은 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게 하려 했다가 방송사에 의해 제지당했다. 당시 MBC는 이런 내용이 상식적이지 않다며 임성한 작가에게 대본 수정을 요구했지만 작가는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7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 마님’에서는 두 딸이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드린다는 명목으로 엽기적인 ‘사극 쇼’를 벌이는 장면이 방영돼 비판을 받았다. 연지(고나은)와 혜나(금단비)가 어머니 미숙(이휘향 분)를 위해 한복 차림에 대머리 가발을 쓰고 코믹한 콩트를 펼쳤는데, 이야기 전개상 연관도 없는 이 콩트가 방송시간 30분 중 약 15분동안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2015.04.24 14:23
‘압구정백야’가 조기종영을 맞는다. 최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가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다. 당초 120회에서 무려 29회나 늘린 149회로 연장됐으나, 갑작스럽게 터진 은퇴 소식에 임성한 작가도 마지막 집필을 힘겨워하고 있다. 종영을 1∼2회 앞당기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선 22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MBC 장근수 드라마본부장은 “임성한 작가와 더 이상 계약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본부장은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 방영되는 작품이 끝날 때 보통 차기작 계약을 하는데, 임성한 작가와 현재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약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임성한 작가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성한 작가는 총 10개의 드라마 작품을 남긴 채 은퇴하는 계획을 세워왔다. 임성한 작가의 계획대로 ‘압구정 백야’가 총 10개 작품 가운데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임성한 작가는 지난 3월 9일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더 이상 드라마 집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MBC 안광한 사장에게 편지로 전달했으며, 장근수 드라마 본부장에게도 지난해부터 은퇴 계획을 피력했다”고 덧붙였다.2015.03.05 09:58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진 배우 백옥담을 향한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지난 2일 방송된 임성한 작가의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장무엄(송원근 분)과 결혼식을 올리고 첫날밤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옥담은 결혼식에서 팔을 모든 가리고 어깨에 장식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내 백옥담의 드레스를 본 여자들은 “웨딩드레스 어디 거냐”, “실물이 더 예쁘다”, “외국 디자이너 거냐” 등 관심을 쏟아냈다. 독특한 드레스에 이어 첫날밤도 이색적이다. 극중 백옥담과 송원근은 샤워를 마친 뒤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다. 한복을 입고 와인을 마시던 두 사람은2015.03.05 00:13
'라디오스타' 김민수,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와 소통 많이 안한다"김민수가 임성한 작가와 소통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4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생활연기의 달인 배우 손종학, 압구정백야의 故 조나단 배우 김민수, 미생물의 장도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의 최고 수혜자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하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이 그려졌다.최근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급작스레 사망한 조나단 역할의 김민수는 당시 "조나단 역할에 애착이 많아서 죽는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면서 "괜찮은 캐릭터를 맡았다고 생각하고 굉장히 좋아했는데 죽어가지고2015.02.03 14:07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데스노트에 김민수 올릴까…앞선 심형탁 죽음은?[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임성한 작가가 또 다시 데스노트를 펼쳤다.지난 2일(월)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와 결혼한 당일 나단(김민수)가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급사의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나단은 갑작스레 등장한 조직폭력배 무리의 공격을 받고 벽에 머리를 부딪히고 이어 땅에 머리를 다시 찧으면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이에 '압구정백야'에서 첫번째 죽음을 맞은 백야의 오빠 영준(심형탁)의 죽음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4년 10월29일 불과 15회에서 영준은 죽음을 맞았다. 영준은 죽은줄로만 알았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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