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09:01
NH투자증권은 6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보수적 가정보다 양극재 판매 회복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4만 6000원으로 약 29% 상향했다.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양극재 판매량 전망을 기존 6만 2000톤에서 6만 8000톤으로 상향했다”며 “당초 SK온과 포드의 북미 합작사 청산 영향으로 판매량을 보수적으로 가정했지만, 일부 물량이 유럽을 통해 출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올해 양극재 판매량은 전년 대비 4% 감소한 6만8000톤으로 예상되지만, 고객사별 흐름은 엇갈릴 전망이다. 삼성SDI향 판매는 4만5000톤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하는 반면2026.02.03 08:39
LG화학이 중국 양극재 기업 롱바이(Ronbay)의 한국 자회사 '재세능원'이 청구한 양극재 핵심 특허무효 심판에서 승소하고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가처분 신청이 인용될 경우 연간 7만t(톤) 규모의 재세능원 국내 사업은 사실상 중단돼 국내외 양극재 공급망에 파장이 예상된다.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달 16일 재세능원을 대상으로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재세능원은 세계 NCM(삼원계) 양극재 생산량 1위 기업인 중국의 롱바이가 설립한 한국 자회사다.이번 가처분 신청은 앞서 재세능원이 청구한 LG화학의 양극재 결정구조 배향성 관련 특허 2건과 양극재 표면 상대적 조성비 관련 특허 1건에 대2026.01.09 08:39
한국의 대표적인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기지인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돌입했다.8일(현지시각) 차지 일렉트릭 비히클 매거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약 44만㎡ 규모의 부지에 양극재와 리튬 가공, 산업용 가스 생산 시설을 모두 갖춘 통합 생산 거점을 마련하며 유럽 내 공급망 구축을 완료했다.◇ ‘K-양극재’ 유럽 현지 생산 1호... 압도적 생산 능력 확보이번에 완공된 헝가리 공장은 에코프로가 유럽에 세운 첫 번째 현지 생산 기지다. 주력 계열사인 에코프로비엠이 운영하는 이 시설은 연간 5만4000톤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갖췄으며, 이는 고성능 전기차 약 60만 대를2026.01.08 09:08
SK온은 강기석 서울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함께 대형 입자로 구성된 고밀도 단결정 양극 전극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에 실린 이번 연구는 단결정 양극 소재 합성의 기술적 난제를 규명하고 새로운 합성 경로를 제시해 배터리 수명∙안정성∙에너지밀도 향상에 큰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평가받는다.업계에서 사용되는 다결정 양극재와 달리 단결정 양극재는 안정성과 수명이 뛰어나지만 소재 합성 과정에서 입자를 크고 균일하게 성장시킴과 동시에 구조적 안정성까지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 난제로 꼽혀왔다. SK온과 서울대 연구진은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합성 방법을2025.12.31 20:16
SKC가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에 따라 추진해오던 양극재 사업 진출 계획을 공식 철회했다.SKC는 31일 공시를 통해 2021년 투자자 설명회에서 제시했던 중장기 성장 전략 중 하나인 차세대 양극재 사업 진출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로 이차전지 산업 전반의 투자 위축과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결정이다.당초 SKC는 모빌리티 소재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며 배터리 소재를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동박 사업 확대와 함께 차세대 음극재·양극재 진출을 병행해 이차전지 소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려 했으나, 시장 환경 변화로 계획을 조2025.12.30 10:42
테슬라(Tesla)의 야심작 ‘사이버트럭(Cybertruck)’의 부진이 한국 배터리 소재 기업인 엘앤에프(L&F)에 치명적인 손실을 안겼다.약 3년 전 체결했던 조 단위 공급 계약이 이행 과정에서 사실상 휴지조각이 되면서, 배터리 공급망 전반에 하락 정석이 번지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3.8조 원이 973만 원으로… 믿기 힘든 계약 축소29일 엘앤에프는 공시를 통해 지난 2023년 2월 테슬라와 체결했던 3조8300억 원(약 26억7000만 달러)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이 973만 원으로 대폭 수정되었다고 밝혔다.원래 계약 금액의 99.9%가 사라진 셈으로, 비즈니스 관점에서는 계약 파기에 가까운 수치다.업계 관계자2025.12.16 18:12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을 겨냥해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생산 체제를 본격 구축한다.포스코퓨처엠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경북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LFP 양극재 전용 공장을 건설하는 투자안을 승인했다. 신공장은 내년 착공해 2027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생산 물량은 전량 ESS용으로 공급된다.이번 투자는 포스코퓨처엠이 2023년 중국 CNGR과 합작 설립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에 대한 추가 투자 형태로 추진된다. 회사는 초기 투자 이후 단계적으로 생산 능력을 확대해 최대 5만톤까지 LFP 양극재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앞서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8월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2025.12.04 17:07
포스코퓨처엠은 미국 전고체 배터리 기업 팩토리얼 에너지(팩토리얼)와 전고체 배터리 기술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5일 독일에서 열린 퓨처 배터리 포럼을 통해 이뤄졌다.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의 전해질을 액체 대신 고체를 사용해 기존 배터리 대비 안전성이 높고 에너지밀도와 충전 성능이 우수해 전기차, 로봇 등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차세대 배터리다.이번에 MOU를 체결한 팩토리얼 에너지는 특히 벤츠, 현대·기아차, 스텔란티스 등과 전기차에 전고체 배터리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포스코퓨처엠이 팩토리얼 에너지를 통해2025.11.30 11:58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인 에코프로가 헝가리 양극재 공장을 준공하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에코프로는 이동치 창업주가 18.84%의 지분율로 지배하는 기업이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당이득 혐의로 2023년 확정판결을 받아 실형을 선고받은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지난해 8월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뒤 에코프로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헝가리 양극재 공장 준공식 참석하면서 경영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30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44만㎡ 부지 규모인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은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 리튬 가공을 담당하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공업용 산소와 질소를 생산하는 에코프로에이피 등이 입주했다.연간2025.10.15 09:41
전기차용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 핵심 소재인 고니켈 양극재 시장이 앞으로 10년간 3배 이상 커지며 해마다 13% 넘는 고성장을 이어간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레시던스 리서치(Precedence Research)가 지난 14일(현지시각)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고니켈 양극재 시장 규모는 올해 72억 7000만 달러(약 10조 3800억 원)에서 2034년 222억 6000만 달러(약 31조 7800억 원)로 커진다.NCM811 점유율 45%로 1위...전기차 수요가 성장 견인보고서는 고니켈 양극재 시장이 2025년부터 2034년까지 해마다 평균 13.24%씩 커지며 내년 82억 3000만 달러(약 11조 7500억 원)에서 2034년 222억 6000만 달러로 확대된다고 분석했다.시장 성장 주요 동2025.10.14 10:18
일본 완성차 업체 토요타자동차가 배터리 소재 업체 스미토모금속광업과 손잡고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 개발에 나섰다. 스미토모는 2028년부터 연간 1000톤 규모로 양극재를 생산해 처음에는 토요타에만 공급한다고 독일 배터리 전문매체 배터리뉴스가 지난 13일(현지시각) 전했다.2021년부터 4년간 공동연구 결실배터리뉴스에 따르면 토요타와 스미토모는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동개발하고 이후 대량생산에 나서기로 계약을 맺었다. 이 양극재는 앞으로 토요타가 내놓을 전기차에 들어간다.이번 협력은 양사가 2021년부터 해온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한다. 스미토모는 자체 개발한 분말 합성 기술을 써서 되풀이되는 충방전 주기에도 성능2025.10.11 10:01
토요타가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위한 핵심 계약을 체결하며 차세대 배터리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는 전고체 기술을 시장에 출시하는 최초의 회사 중 하나가 되기를 원하지만, 최소 2년은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10일(현지시각) 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 이브이즈가 보도했다.토요타는 2028년부터 공급업체 스미토모금속광업으로부터 전고체 배터리에 가장 중요한 양극재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미 전고체 배터리의 또 다른 핵심 구성 요소인 고체 전해질에 대해 다른 회사와 계약을 맺었다. 토요타는 최초의 전고체 배터리 EV가 이르면 2027년에 시장에 출시될 수 있다고 밝혔다.전고체 배터리2025.09.09 09:03
LG화학과 토요타그룹이 양극재 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잡았다.LG화학은 일본 토요타통상이 구미 양극재 공장(LG-HY BCM)의 지분 25%를 매입해 2대 주주로 합류했다고 9일 밝혔다. 토요타통상은 토요타그룹의 종합상사로 토요타 자동차의 원자재 조달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핵심 기업이다.LG화학 구미 양극재 공장은 이번 토요타통상의 참여로 지분 구조가 LG화학 51%, 토요타통상 25%, 화유코발트는 49%에서 24%로 변경됐다. 이로 인해 최근 7월 새롭게 정의된 '제한 대상 외국 기업(PFE)' 기준을 충족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규제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토요타통상은 구미 양극재 공장에서 생산되는 양극재를 북미 배터리 고객에게 공급2025.08.21 10:10
포스코퓨처엠은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와 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 파일럿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는 니켈 함량을 95% 이상으로 늘림으로써 에너지밀도를 높여 주행거리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소재다. 포스코퓨처엠은 미국·유럽 등 주요 선진시장의 프리미엄급 전기차는 물론 미래교통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에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향후 모빌리티의 인공지능(AI) 활용 확대와 자율주행성능 고도화에는 다량의 전력 사용이 필수적이므로, 에너지밀도를 극대화한 울트라하이니켈 양극재 수요가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는 니켈 함량이 높아 상대적으로 열 안정2025.08.11 18:51
포스코퓨처엠이 중국 배터리 소재 기업 CNGR과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11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서울 강남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CNGR과 LFP 양극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MOU에는 CNGR의 한국 자회사 피노(전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도 참여한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양극재 생산 시설 구축,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MOU는 기존 합작사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에서 전구체 생산 외에 LFP 양극재까지 협력 범위 확대를 추진하는 것으로 빠르게 사업 검1
정성환(게임테일즈 대표)씨 본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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