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09:39
일본 최대 통신기업 NTT와 도쿄대학 등 연구팀이 양자컴퓨터 상용화를 위한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빛을 이용한 차세대 컴퓨터 '광양자 컴퓨터'의 핵심인 광원의 고품질화에 성공해 해당 논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실험으로 실용적인 양자 컴퓨터를 구성할 수 있다고 밝히고 5년 이내에 암호 기술 해독 기술 구현도 가능할 수 있다고 전했다. 논문은 미국 과학지 '옵틱스 익스프레스'에 게재됐다. 양자 컴퓨터는 미시적 사물의 물리 법칙인 '양자역학'을 활용한 기술이다. 계산을 수행하는 무대의 기본 요소인 '양자 비트'를 어떤 방식으로 구현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방법론이 존재한2024.04.30 15:27
국회 세계한인경제포럼 FTA일자리센터(센터장 이창우)는 국내 정상급 양자역학 기술을 적용한 그린바이오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BST그룹(회장 유재진)의 FTA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MOU를 체결했다. FTA일자리센터와 BST그룹은 양자역학 기술을 적용한 각종 기능성 농식품 제품의 수출을 위해서 FTA 시장 개척이 필수적이라고 인식하고 우선 메가 FTA인 RCEP 시장부터 수출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은 현재 21개 FTA, 60개국과 FTA를 발효(과테말라 금년 중 발효 예정)시켜서 세계 GDP의 85% 이상의 FTA 경제영토를 구축했으며, 2023년 4/4분기 FTA 수출 활용률이 82.9%인 FTA 강국이다. 또한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2022.12.26 15:22
아날로그 방식의 고전 카메라는 카트리지에 사진 필름 롤을 담아 촬영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필름 롤은 매우 미세한 단 하나의 광선과 접촉해도 파괴되는 민감성이 있다. 일상적으로는 카메라 카트리지에 필름이 있는지 육안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그러나 양자 세계에서는 가능하다. 202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중 한 명인 안톤 차일링거(Anton Zeilinger)는 광학을 이용한 상호작용 없는 실험이라는 아이디어를 최초로 구현했다. 핀란드 알토 대학(Aalto University) 과학자들은 양자 역학을 이용해 물체를 간접적으로 측정하고, 양자 세계와 고전적인 세계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새롭고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을 발견했다고2020.03.04 13:20
KAIST(총장 신성철) 물리학과 한명준 교수 연구팀이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2차원 물질에서 전하밀도파(charge density wave)와 스핀밀도파(spin density wave)가 서로 얽혀 나타나는 독특한 양자 현상을 최초로 발견했다.4일 KAIST에 따르면 김도훈, 정민용 석박사 통합과정이 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2월 6일에 온라인 출판됐다. 그래핀을 비롯한 2차원 물질들은 다양한 양자 현상의 발현과 소자 응용 가능성으로 수년간 관련 학계의 집중적인 연구 주제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 물질들에서 나타나는 자성이 주2017.09.07 00:00
2017년 9월 모의고사 등급컷은 대체적으로 높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등급컷과 별개로 높아진 난이도에 문과생과 이과생들이 모두 울상이다. 국어와 영어 영역 때문이다.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2017년 9월 모의고사가 6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하에 전국 2095개 고등학교와 419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행됐다.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9만3485명으로 재학생은 50만7418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8만6067명이다.스카이에듀, 메가스터디 등 입시학원들은 이번 9월 모의고사 난이도가 지난 6월 모의고사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라고 내다봤다.스카이 에듀는 9월 모의고사 국어 영역에 대해 대체적으로2016.11.08 00:03
입시나 입사 시험과 관계없이 공부가 즐거운 '공부 중독'에 걸린 어른들이 늘고 있다. 7일 밤 방송된 MBC 스페셜 724회에서는 학생들이 아닌 일반인들이 공부에 빠져 있는 새로운 열풍 '공부 중독'편이 방송됐다. 과거 책이나 지식은 특권층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누구나 열망만 있으면 우주과학부터 역사나 철학 등의 관련 서적이나 강의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이에 동호인 모임이나 구청의 문화센터, 혹은 팟 케스트 등을 통해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분야에 빠져드는 일반인들이 늘고 있다. 나이도 20대 젊은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수학, 과학, 철학 등 전공과 관계없이 공부 삼매경에 빠져 고3때보다 더 열심히, 더 재밌게 공부하고 있는 어른들이 늘어 나고 있는 추세다. 일예로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회원들은 성별, 직업, 나이도 모두 다른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이들은 일반상대성이론, 양자역학, 우주 과학, 뇌 과학 등 대학원을 다니는 학생들도 이해하기 힘든 내용까지 척척 풀어낸다. 회원수는 6000명에 달하고 대학생, 직장인, 은퇴자, 심지어 전업주부까지 망라한다. 대부분이 모두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들로 자연 과학이 좋아서 모인 사람들이다. 누구도 등을 떠밀지 않지만 밤을 새서 공부하고, 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발표를 준비한다. 박문호 모임 회원들은 함께 탐사를 나가서 "하나하나 모르는 개념을 알아갈때 희열을 느낀다"고 밝혔다. 지승재(40) 한의사는 "어려워요. 어려운데 그게 이해 됐을 때 그 짜릿함이란. 이건 정말 그 공부를 해본 사람만 느낄 수 있는 거죠"라고 공부의 즐거움을 토로했다. 청도에서 딸기농사를 짓고 있는 김형표 씨 부부는 고된 농사일을 하면서도 빠짐없이 팟캐스트를 듣는다. 철학 같은 어려운 내용을 들을 때는 두 번, 세 번 같은 방송을 다시 들을 정도로 지적인 욕심도 크다. 모르는 것을 하나씩 채워나가는 것이 아마추어 지식인 부부의 큰 즐거움이다. 김형표씨 부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가 딸들한테 아빠는 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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