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09:52
항암 신약 개발 기업인 에이비온이 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따낸 뒤 3일 연속 상한가를 찍었다. 에이비온은 지난 24일 고형암 항체 치료 후보 물질인 ‘ABN501‘을 활용한 5개 암 표적 단백질에 대해 총 1조8000억원 규모의 공동 개발·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하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 에이비온은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30% 뛴 98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비온의 지난 23일 종가 4505원에서 3거래일 만에 2배 이상으로 뛰었다.에이비온은 계약 상대를 밝히지 않았지만, ABN501 전임상을 마친 지난 4월 미국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업과 기술이전을 위한 가계약(텀시트·Ter2025.06.24 10:54
에이비온은 이름을 밝힐 수 없는 회사와 ABN501 공동개발 및 라이센스 계약(RESEARCH COLLABORATION AND LICEN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총 계약 규모는 13억1500만달러, 1조8007억원 규모다. 계약금(업프론트)로는 표적항체 1개당 500만달러씩 총 2500만달러를 받기로 했다. 이후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총 2억9000만달러,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총 10억달러를 받는다.ABN501은 클라우딘3만을 표적으로 삼는 단일클론항체 물질이다. 회사 측은 소세포폐암과 함께 다양한 암 치료제로 확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해왔다. 에이비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클라우딘3(CLDN3) 외 4개 단백질 표적 항체에 대한 비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계약2022.04.14 10:31
정밀항암신약 개발기업 에이비온이 지난 8일부터 13일 동안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Cancer Research, AACR)에서 회사의 혁신신약 'ABN501' 비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클라우딘은 다양한 유형의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세포 간 접합 단백질로 유력한 항암 바이오마커로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클라우딘18.2의 경우 대규모의 글로벌 기술거래가 다수 발생한 바 있다. 에이비온의 'ABN501'은 클라우딘 단백질 중 주요한 고형암에 원인이 되는 클라우딘3를 표적 하는 혁신신약이다. 위암 등 한정적인 암종에만 활용 가능한 클라우딘18.2와 비교했을 때 클라우딘2022.02.11 14:34
정밀항암신약 개발기업 에이비온은 오는 4월 예정된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혁신 항암신약으로 개발 중인 'ABN501'의 연구 결과가 공식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11일 밝혔다. ABN501은 유방암과 난소암 등에서 많이 발현하는 클라우딘3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은 혁신신약이다. 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딘3를 찾아내는 항체는 현재 ABN501이 유일하다. 클리우딘3는 세포간 접합단백질로 다양한 유형의 고형암에서 과발현돼 유력한 항암 바이오마커로서 주목받고 있다. 다만 클라우딘 단백질들 간의 높은 유사성 때문에 특정 클라우딘 단백질만 표적하는 것은 기술적 한계가 있었고 이는 임상 안전성 확보에도 결부되는 중요한 특징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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