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06:00
애플이 역대 가장 저렴한 가격의 맥북 노트북을 공개했다.애플이 보급형 노트북 ‘맥북 네오(MacBook Neo)’를 출시했다고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맥북 네오는 애플이 처음 선보이는 보급형 맥북 제품이다.맥북 네오는 다음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미국내 판매 가격은 599달러(약 86만원)로 책정됐다. 이는 기존 가장 저렴한 모델이었던 맥북 에어와 비교하면 거의 절반 수준의 가격이다.존 터너스 애플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부사장은 “맥북 네오는 획기적인 가격으로 맥의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새롭게 설계한 노트북”이라고 말했다.◇ 아이폰 프로2026.02.27 09:15
일본의 대표 중공업 기업 카와사키 중공업(Kawasaki Heavy Industries)이 전동 자전거와 차별화한 4족 보행 로봇 형태의 개인용 이동 수단(Personal Mobility Vehicle) 상용화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각) 전기 모빌리티 전문 매체 일렉트렉(Electrek) 보도에 따르면, 카와사키는 4족 보행 로봇 ‘코를레오(CORLEO)’의 상용화를 목표로 전담 사업 개발팀을 신설하고 본격 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카와사키는 이번 프로젝트를 단순한 기술 전시용이 아닌 실제 생산을 전제로 한 핵심 사업으로 육성해 오는 2030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엑스포 등 실전 현장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로봇 공학과 모터사이클 기술의 결합… 험지 주파하는 ‘로봇2026.02.26 10:50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STgen Bio)가 제1공장 증설을 위해 109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증설은 고역가(high titer)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DS(Drug Substance), DP(Drug Product) 생산설비 증설 및 관련 인프라 구축에 투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투자기간은 올해 1분기부터 오는 2028년 1분기까지 약 27개월이며, 증설을 완료하면 연간 생산규모는 기존 9000L에서 1만4000L로 5000L를 확대하게 된다. 이번 증설로 DS 최대 생산능력은 44% 증가하고, DP 최대 생산능력은 170% 확대된다.2026.01.28 03:10
단순한 정치인을 넘어 엄청난 주식 투자 수익률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식의 여왕'으로 유명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원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공개되며 월가의 이목을 끌었다. 27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Finbold)에 따르면 전 하원의장을 역임한 펠로시 의원은 총 1000만 달러(약 145억 원)가 넘는 대규모 주식 거래 내역을 신고했다. 지난 23일 제출한 금융 공개 자료에 따르면 펠로시 의원은 대형 기술주 및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에 집중 투자 성향을 유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펠로시 의원은 동시에 2026년 포트폴리오에 에너지, 자산 운용 및 헬스케어 데이터 분야로의 다각화 전략을 구사한 것으로 나타났다2025.11.25 17:19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개소는 인천시가 글로벌 바이오공정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중심지로의 입지를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정부가 주도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설립은 유럽(아일랜드)과 미국에 이어 세계 세 번째, 아시아 최초로서 산·학·연·병 협력 생태계의 출발점이 됐다.인천광역시,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연세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 등 바이오 산업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향후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센터2025.11.22 08:36
소프트뱅크그룹이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Lordstown)의 옛 전기차 생산 기지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제조 허브로 전격 개편한다. 손정의 회장이 엔비디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실탄을 실물 인프라(Physical Backbone) 구축에 쏟아부으며 'AI 건설자'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AI 공급망 판도를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 제조로 확장하려는 전략적 변곡점이다.21일(현지시각) 디지타임스 아시아와 더인포메이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로즈타운 공장을 오픈AI(OpenAI)의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생산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해 최대 30억 달러(약 4조 4000억 원)를 투입한다. 2026년 1분기 가동 목표인 이2025.10.29 13:58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8일 금오공대 본관에서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첨단기술 지식나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건설 전공 우수 청년인력의 건설산업 유입을 촉진하고 K-건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 활용 중인 첨단기술 기반의 지식나눔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금오공과대학교는 대학생들의 참여기회 제공 및 프로그램 인프라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협약식에 이어 금오공대 건축토목환경공학부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 프로그램에서 △BIM 기반 디지털 설계 △친환경 신소재(GFRP) 설계 및 활용 △제조업 기반 프리팹 기술 사례 등을 소개했2025.10.26 09:00
LG유플러스(이하 LG U+)가 금오공대, 삼지전자와 손잡고 실제 상용망에서 오픈랜의 완성도를 검증하기 위한 오픈랜 실증단지를 확대 구축에 나선다. 오픈랜은 개방형 인터페이스와 상호 운용성에 기반해 설계된 무선 접속망으로 기존 네트워크의 제약을 벗어나 효율성·경제성 혁신을 추구해 5G-6G 시대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실증단지 확대 구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국책과제인 오픈랜 실증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3사 외 국내 계측기 전문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가 함께 참여해 5G 오픈랜 장비 제조사부터 통신사업자와 계측기 전문업체, 지역 대학이2025.10.24 07:26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튼 인근에 건설 중인 혼다(Honda)와 LG에너지솔루션의 대규모 신규 전기차(EV) 배터리 공장이 사실상 완공 단계에 돌입해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총 44억 달러(약 6조 원)를 투입한 이 거대 생산 기지는 이미 수백 명의 인력 채용을 마쳤고, 본격적인 생산 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국 데이튼 비즈니스 저널(Dayton Business Journal)을 비롯한 외신은 23일(현지시각) 혼다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법인 'LH 배터리(LH Battery Co.)'가 오하이오주 페이엣 카운티 제퍼슨빌 인근에 짓고 있는 이 공장의 완공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공장은 데이튼 인근 약 200만 제곱피트(약 18만㎡) 부지에 자리 잡았으며2025.09.29 10:06
GC녹십자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바이오로직 마누팩토링 코리아 2025(BMK 2025)에서 '라만 분광법을 활용한 실시간 바이오 공정 모니터링 및 예측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공정 콘퍼런스인 BMK 2025는 생물학적 제제, 항체-약물 접합제(ADC), 세포 유전자 치료제(CGT) 등 의약품 개발과 생산, 상용화 공정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GC녹십자는 자동화 미세 배양시스템과 라만 분광법을 활용한 공정모니터링 모델을 소개했다. 이 모델은 배양 공정 중 샘플링 없이 포도당, 젖산, 글루타민 등 6종의 주요 대사체를 실시간 예측할 수 있으며2025.09.26 07:22
일본 후지필름이 '바이오 의약품 업계의 TSMC'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미국 본토에 세운 초대형 위탁생산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 미국 정부가 자국 내 의약품 생산을 강력히 독려하는 가운데, 후지필름은 수년간의 선제투자로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생산 지형의 핵심 주자로 부상하겠다는 전략이다. 반도체 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한 대만의 TSMC처럼, 바이오 의약품 생산 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한 파트너가 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25일(현지시각)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후지필름은 지난 24일 미국 남부 노스캐롤라이나주 홀리스프링스에 있는 신규 바이오 의약품 공장의 준공식을 열고 내부 시설을 공개했다. 이 공장은 제2025.09.26 03:40
미국 제조업 부흥의 상징으로 떠올랐던 '실리콘 하트랜드' 구상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 핵심 사업인 인텔의 280억 달러(약 39조 원) 규모 오하이오 반도체 공장 건설이 장기 표류하면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4일(현지시각) 당초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했던 이 프로젝트가 인텔의 심각한 경영난으로 최소 2030년으로 연기되면서, 지역 사회의 기대가 깊은 불안감으로 바뀌고 있다고 보도했다. 표류의 근본 원인으로는 18조 원이 넘는 누적 적자를 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의 구조적 부진과, 생존을 위해 애플·엔비디아 등 외부 투자 유치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인텔의 절박한 처지가 꼽힌다.인텔은 2022년 오하이오주 콜럼버2025.09.09 05:24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의 미국 오하이오주 합작 배터리 공장 사업이 뜻밖의 어려움에 부딪혔다. 최근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미국 이민 당국의 급습 사태 때문에 LG에너지솔루션의 현지 사업 전반에 제동이 걸리면서 제퍼슨빌 공장의 미래 또한 불확실해졌다고 현지 언론인 데이튼 데일리 뉴스가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발단은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43억 달러 규모(약 5조9600억 원)의 현대차-LG엔솔 합작 배터리 공장에 미국 이민국과 국토안보부가 들이닥친 사건이다. 이 사건 이후 현지 분위기는 급격히 얼어붙었다.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조선, 철강, 전기 장비 등 분야의 한국 기업 관련 공장 최소 22곳이 거의 가동을 멈췄다. 특히 피해 당2025.09.02 11:23
국가철도공단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철도시스템의 사이버위협에 대비하고자 충청권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2025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은 충청지역 정보보호 인재 육성을 위해 국가철도공단,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 등 15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으며, 철도·스마트시티·수자원·발전·가스 등 8개 분야로 응모를 진행했다.공단은 철도분야에서 최종 심사에 오른 총 7편의 시나리오를 대상으로 △창의성 △실현가능성 △기술적 구체성 △파급력 △대응방안의 실효성을 종합 평가하여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상(우수상)을 발표했다.이번 국가철도공단2025.08.04 18:18
지난해 세계적인 히트에 성공한 중국 패키지 게임 '검은 신화: 오공'의 후광을 노린 게임으로 평가 받던 '명말: 공허의 깃털'이 출시 초반 흥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4일 스팀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출시된 '명말'은 이달 3일 기준 최다 동시 접속자 수 4만805명으로 전체 게임 중 48위에 올랐다. 출시 직후 최다 동시 접속 13만1518명으로 '검은 신화: 오공'의 241만5714명 대비 5.44% 수준에 불과했다.명말의 스팀 흥행 불발의 주요 요인으로는 제작사가 명시한 권장 사양으로는 돌리기 어려울 정도의 최적화 문제가 손꼽힌다. 이외에도 '명말'이라는 시대상과는 어울리지 않는 무장이나 복색 고증, 소울라이크 장르로서 차별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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