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3 10:30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라 오는 5일부터 한국마사회 전국 사업장에 고객 입장이 재개된다. '유관중 경마'로 문이 다시 열리는 것이다.비록 백신접종 완료자만 입장 허용하고, 좌석 정원의 50%만 개방하지만, 전국 경마장·장외발매소가 일시에 정상 개방되기는 지난해 2월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길었던 1년 8개월 사이 말산업계는 도산 위기에 몰렸고, 급기야 말을 대동한 생존권 보장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요구사항 중에는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이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었다.그러나 정부는 홍남기 부총리,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을 말을 빌어 온라인 발매 도입의 시기상조론을 일관되게 내세웠고, 결국 이번 오프라인 고객입2021.10.15 08:58
로또·토토·경륜·경정과 달리 경마에만 유독 온라인 발매를 불허하는 정부의 불균형한 사행산업 규제정책 때문에 지난해 2월 코로나 사태로 경마장을 폐쇄한 한국마사회 누적 매출액 손실이 11조 원에 이르고, 올 연말까지 13조 원으로 늘어날 것이라 지적이 나왔다. 이 때문에 지난 2년 간 마사회가 납부하는 농어촌특별세·레저세 등 국세와 지방세 1조 8000억 원도 사라진 것으로 나타나 경마 정상화 대안인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의 필요성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부각됐다.◇마사회, 코로나19로 매출 11조 원 손실, 세수입 1조 8000억 원 사라져 14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의 한국마사회 국정감사에서2021.03.25 15:29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한국마사회 등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주요 공공기관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처능력이 크게 미흡하고, 사업구조도 시대에 뒤떨어져 이를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5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는 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의 업무현황 보고를 받았다.업무보고 기관은 마사회를 비롯해 aT·한국농어촌공사·농업협동조합중앙회·산림조합중앙회 등이었다.이날 업무 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농해수위 의원들은 농식품부 공공기관들이 코로나19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문제점과 코로나로 경영 위기를 맞은 공공기관에 정부 지원 대책 미흡 등2021.03.04 18:52
한국마사회 제37대 회장으로 김우남 회장이 취임했다. 김우남 신임 마사회장은 4일 경기 과천 서울경마공원 마사회 본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채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김우남 회장은 ▲온라인 발매의 조속한 법제화를 통한 경영위기 극복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제도적 시스템 구축과 내부 경영혁신 ▲말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경영 다각화 등의 포부를 밝혔다. 김우남 회장은 "온라인 발매 도입과 고객 친화적 환경 구축에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회장 직속의 '경마산업발전위원회'를 설치해 지속가능 경영의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의지를 피2021.02.25 08:16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을 담은 '한국마사회법' 개정안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가 불발된 가운데, 온라인 마권 발매 반대론자 주장의 핵심 근거가 되는 '경마 도박중독자' 관련 통계가 왜곡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사감위 '도박중독 유병률' 조사, 부풀려졌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말산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는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윤재갑 의원과 국민의힘 정운천,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한국마사회법 개정안을 심의했으나, 농식품부를 중심으로 한 정부측의 사행성 조장 우려 등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다. 말산업계는 온택2021.02.17 18:06
경마산업 생산자와 소비자가 '온라인 경마 도입'을 한목소리로 요구하는 가운데 또다른 이해당사자이자 경마산업 노동자인 마필관리사들도 도입 촉구와 함께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의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하고 나섰다.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동조합 신동원 위원장은 지난 15일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온라인 마권 발매를 나몰라라 하는 농식품부는 각성하라'는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신 위원장은 "말산업계·한국마사회·국회뿐 아니라 당초 온라인 경마 도입에 부정적 입장이었던 시민단체마저 비대면 시대에 온라인 경마 도입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음에도 유독 농식품부만 온라인 경마에 부정적"이라며 "답답한 마음2021.02.08 13:25
국내 말(馬)산업 단체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산업 붕괴 위기를 해결하기 대책으로 ‘온라인 마권(온라인 베팅)’ 도입을 허용하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8일 한국마사회와 말산업단체들에 따르면,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전국마필관리사노동조합· 한국마사회노동조합을 포함한 전국 32개 말산업 종사자 단체들은 지난 6일 온라인 마권 발매가 현재의 말산업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임을 강조하며 국회와 정부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한국마사회법 개정안을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온라인 마권발행 허용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마사회법 개정안은 지난해 8~11월 사이에 민주당 김승남 의원,2020.07.22 09:30
코로나19로 전대미문의 존폐 위기를 맞은 국내 말(馬)산업을 살리기 위한 각계의 논의가 활발해질 조짐이다. 지난 20일 국회와 농림축산식품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 한국마사회 등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과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마산업 정상화를 위한 긴급좌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좌담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말 산업의 여러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온라인 마권(馬券) 발매(온라인 베팅)' 합법화 여부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법상 오프라인(경마장·장외발매소)에서만 마권 발매가 허용되기 때문에 코로나12020.07.15 09:30
1·2·3차 융복합 산업으로 불리는 국내 말(馬)산업이 시대역행적인 인식과 규제에 막혀 코로나19의 늪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고사(枯死) 위기에 직면했다. 더욱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온택트 시대'로 진입하는 글로벌 흐름에도 다른 말산업 선진국과 달리 온라인을 통한 마권(馬券) 발매를 금지하는 족쇄가 채워져 있어 대한민국 말산업은 성장의 길목에서 정체 또는 쇠퇴의 기로에 처해 있다. 미국, 유럽은 물론 우리처럼 경마독점체제인 일본, 싱가포르 등 동양권 경마선진국도 전화, 인터넷을 통한 마권 구매가 가능해 '무관중 경마'를 해도 말산업에 큰 타격이 없다. 본지는 포스트 코로나 '온택트' 시대에 오프라인 마권 발매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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