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08:06
유럽연합(EU)이 이란발 중동 전쟁의 여파로 촉발된 에너지 가격 급등에 대응해 재택근무 확대와 대중교통 보조금 지급 등 수요 억제 정책을 추진한다.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전력 소비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단기 대응책 성격이다. EU 집행위원회가 회원국들에 재택근무 장려와 대중교통 지원 등을 포함한 에너지 절감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방안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고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EU 집행위가 검토 중인 문건에는 기업들이 가능한 경우 최소 주 1일 의무 재택근무를 시행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또 히트펌프, 보일러, 태2026.04.13 11:03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와 글로벌 금융환경 악화 속에서 국내 해운업계 지원에 나선다.해진공은 13일 국내 중소·중견선사의 경영 정상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해운산업 위기대응펀드’ 사업설명회를 오는 15~16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15일 중견선사를 대상으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16일 중소선사를 대상으로 FKI센터 루비홀에서 각각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참석 대상은 국내 중견·중소선사와 금융기관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최근 2주 휴전 속에 마련된 미-이란 종전 협상이 결렬되며 중동의 긴장 수위가 한층2026.04.10 10:22
한국남부발전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에 나섰다.남부발전은 지난 8일 경남 하동군 횡천면 전대리 일대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하동군산림조합 등과 협력하여 ‘탄소중립 숲 조성’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남부발전의 창립 25주년을 기념하고,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탄소중립 이행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관·공이 협력하여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와 굿피플은 총 2200만 원의 사업비를 공동 조성하여 산불 등 재해에 강한 내화수(헛개나무 1170주)와 꿀벌이 꽃가루·꿀을 채취해 먹2026.04.06 18:03
경북 포항시가 정부의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격상에 대응해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포항시는 6일 출근 시간대 대잠사거리와 오거리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대시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포항시를 비롯해 경상북도, 한국전력공사 포항·북포항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한국전기공사협회 포항시협의회 등 에너지 관련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위기의 심각성을 알렸다. 특히 △승용차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불필요한 전등 끄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2026.04.06 16:56
LG가 중동 전쟁 장기화와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 계열사 사업장에서 차량 5부제를 시행하며 전사 차원의 절감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6일 LG에 따르면 국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했다. 이는 지난달 27일부터 시행한 차량 10부제를 확대 적용한 조치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이기 위한 대응이다.차량 5부제는 요일별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 임산부, 미취학 아동이 탑승한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LG는 기존에도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해왔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등 주요 사업장에서는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 일정2026.04.06 16:11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창립 64주년을 맞아 단순한 위기 대응 기관을 넘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 중심의 새로운 역할 정립에 나선다.캠코는 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열고 향후 경영 방향과 조직 혁신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정훈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사의 지난 성과에 안주할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며 변화 대응과 실질 성과 창출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정 사장은 특히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역할이 보다 구체적이고 체감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정책 수행을 넘어 서민 경제 안정과 기업 회복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현장형 금융 역할’이2026.04.06 15:23
한국공항공사가 중동 사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국제유가,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국내 항공사들이 비상경영을 선언하는 등 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항공수요 감소, 비용 증가, 여객불편 등 경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위기관리 시스템을 가동했다.6일 공사에 따르면 비상대책위원회를 5개 분과와 14개 공항 현장대응반으로 구성해 주요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한편, 항공사·조업사·입점업체 등과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공항이용객 편의와 공항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지난 3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대책 회의에2026.04.06 09:16
한국수력원자력의 고리2호기가 35개월간의 계속운전 설비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일 재가동에 들어갔다.6일 한수원에 따르면 고리2호기는 1983년 8월 10일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래 40년의 운전허가 기간이 만료되어 지난 2023년 4월 8일 정지됐다. 한수원은 고리2호기의 계속운전을 위해 2022년 4월 규제기관에 계속운전 안전성 평가서를 제출, 3년 7개월여 동안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계속운전 승인을 받았다.한수원은 고리2호기가 정지한 기간 동안 발전소 안전성과 성능 개선을 위한 설비개선과 안전성 검사를 수행했으며, 규제기관의 정기검사를 통해 계속운전 가동을 위한 안전성을 최종 확인 받아 4일부터 가동을 시작2026.04.03 17:06
안양시가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과 물가 상승 등 복합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에 나섰다.시는 지난 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비상경제대응반 회의를 열고 원자재 수급 불안 장기화에 대비한 지역경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회의에서는 자재 확보가 어려운 공공사업의 납품 시기 조정 검토와 함께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 불안에 대비한 공급 관리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특히 시는 공공용 봉투를 일반용 종량제봉투와 동일한 가격으로 한시 판매할 수 있도록 조치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으며, 향후 취약계층 지원과 공공요금 안정 방안 등 추가 대책2026.04.02 10:56
JB금융그룹이 정부의 에너지 위기 극복 캠페인에 동참하는 동시에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자체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2일 JB금융은 지난달 30일부터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JB금융지주를 비롯한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전 계열사들이 참여한다. JB금융과 계열사들은 차량 5부제 시행, 점심시간 및 퇴근 후 조명 일괄 소등 등을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있다. 또 화상회의를 활성화해 이동을 최소화하고, 승강기 이용을 제한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을 병행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별도 해제 공지가 있을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JB금융그룹 관계자는2026.03.31 16:05
성남시가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과 물류 차질 등 대외 불안에 대응해 비상경제대책을 본격 가동했다.신상진 성남시장은 31일 2층 시청 모란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종합 대응 방안을 발표하며 중앙정부에 국가 재난 선포 필요성을 공식 건의했다. 시는 이번 사태를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기로 판단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신 시장은 "정부가 재난을 선포할 경우 전 시민을 대상으로 가구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총 410억 원 규모의 긴급 추경을 즉시 편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어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월 300억 원으로 늘리고 할인율을 10%로 상향하며, 개인 구매2026.03.27 11:08
GS건설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글로벌 캠패인에 동참한다.GS건설은 28일 실시되는 세계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2026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캠페인이다. 이 캠패인은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GS건설은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과 서초동 GS건설 서초타워(R&D센터)의 내부 조명을 1시간 동안 일제히 끈다.아울러 자이S&D, 자이C&A 등 주요 자회사와 엘리시안 강촌·제주 등 레저 시설도 이번 소2026.03.26 14:31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수출입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경기신보는 경기도와 함께 600억 원 규모의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금은 지난 9일 열린 경기도 긴급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로,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기업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중동 정세 영향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도내 중소기업으로, △중동 지역에 현지법인이나 공장을 운영하는 기업 △2025년 이후 중동 지역 수출·납품 실적이 있거나 예정된 기업 △원자재 등을 중동에서 수입·구매한 기업 등이 포함된다.대상 국가는2026.03.23 09:59
경기도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경영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도는 600억 원 규모의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마련해 수출입 차질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중동 지역에 현지 법인이나 공장을 설립해 진출한 기업과 2025년 이후 해당 지역과 수출·수입 거래를 하는 기업 가운데 경영 애로가 발생한 중소기업이다.지원 조건은 기업당 최대 5억 원 한도로, 5년 이내(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 상환)로 융자가 이뤄지며, 은행 대출금리에 대해 2.0%포인트의 이차보전이 지원돼 금융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했다.도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2026.03.10 10:46
경기도가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도내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00억 원 규모의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신설하는 등 긴급 대응책을 마련했다.도는 총괄지원반, 수출기업지원반, 물가민생지원반, 금융지원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중동 상황 대응 전담조직(TF)을 운영해 경제 상황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9일 ‘중동 정세 악화 대응 경기도 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국제 정세 변화가 도내 산업과 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국제 유가와 금융시장1
KSS-III, 1만4000㎞ 항해 끝 캐나다 입항…잠수함 120조 수주전 '최후의 달'
2
"美 핵잠수함까지 영국서 만든다"…오커스, 사실상 '서방 통합 잠수함 공장'으로 진화
3
체코 자본, 유럽 전차 패권 흔든다… K-방산 '납기 우위' 무너질까
4
"스위프트 구시대 시스템 종료"… 엑스알피(XRP), 국제 결제 표준 전환 최대 수혜주 부상
5
美 '클래리티 법안' 상원 통과… 암호화폐 제도권 편입 '역사적 승리'
6
美, 알리바바·텐센트 등 10개 中 기업에 엔비디아 'H200' 판매 승인… 실제 인도는 '0건'
7
리플 CEO, XRP 독점적 경쟁력 강조... "결제 혁신 위해 태어난 자산"
8
"397조원 블랙홀 되나"…흔들리는 오커스, 호주 핵잠수함 계획 '경고등"
9
아이온큐, '양자 대장주' 독주 굳히나... 실적·M&A로 입증한 압도적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