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19:55
한화오션이 현 김희철 사장을 대표로 재선임하고 개정 상법에 따라 감사위원 2명을 신규 임명했다. 한화오션은 19일 거제 오션플라자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희철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의결했다. 이어 이사회에서 김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2024년 9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 사장은 향후 3년간 회사를 다시 이끌게 된다. 한화오션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 2명(김영삼·이효진)을 신규 선임하는 안도 통과시켰다. 개정 상법에 따라 오는 9월부터는 이사 후보들과 분리 선출하는 감사위원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되는 것에 따른 조치다. 한편 한화오션은 이날 공시를 통해 미국 자회사 한화오션USA홀2026.03.11 16:59
티웨이항공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을 진행하는 가운데 최대주주인 소노인터내셔널이 배정 물량을 전량 소화하며 경영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티웨이항공은 11일 이날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진행하는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에서 최대주주 소노인터내셔널이 보통주 2685만주 전량에 대해 100%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티웨이항공의 중장기 비전과 미래 가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내려진 것으로 풀이된다.업계에서는 대내외 경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최대주주가 책임감 있게 배정 물량을 모두 인수한 만큼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의지가 시장에 전달될 것으로 보고 있다.유상증자를 통해2026.02.26 19:04
SKC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약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글라스기판 등 차세대 소재 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할 방침이다. 이날 최대 주주인 SK㈜도 배정 물량의 120%를 초과청약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의 60%가량인 약 5900억원은 글라스기판 투자사 앱솔릭스를 위해 투입된다. 앱솔릭스는 AI 데이터센터용 하이엔드 제품인 내장형 방식과 상용화 속도가 빠른 비내장형 방식을 동시에 개발하는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관련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나머지 약 4100억원은 재무 건전성을 위한 차입금 상환에 쓰인다. 차입금을 우선2026.02.25 16:38
KB증권은 2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총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는 KB금융그룹 차원의 '전환'과 '확장' 전략에 맞춰 수익구조 개선과 사업 영역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최근 자본시장 활성화와 생산적 금융 정책 영향으로 금융투자업으로의 자금 이동이 빨라지는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는 자기자본 규모와 운용 역량이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자본 효율성이 높은 사업 영역 중심으로 자금을 전략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특히 위험가중자산 대비 수익성(RoRW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동시에 개선해 수익성과 건전성의 균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디지털 기반2026.02.02 16:30
스웨덴 전기차 업체 폴스타가 4000만 달러(약 5840억 원) 규모의 신규 지분 투자를 확보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자금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재무 구조를 보강하기 위한 조치다.2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폴스타는 이날 4000만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면서 투자자는 일본 스미토모미쓰이은행과 영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공동으로 통합하는 특수목적법인(SPV)인 페더톱 펀딩이라고 밝혔다.이번 투자에 앞서 폴스타는 지난해 12월 스페인 BBVA와 프랑스 나틱시스로부터 3000만 달러(약 4380억 원)의 지분 투자를 받았고 최대주주인 중국 지리자동차그룹과는 최대 6000만 달러(약 8760억 원) 규모의 대출 계약도 체결했다.마이2026.01.11 19:00
디엑스앤브이엑스(이하 DXVX)가 최근 약 1000억원 가량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DXVX는 코스닥 상장사로 코리그룹이 최대주주다. 이번 3자배정 유상증자는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DXVX는 재무구조가 악화돼 지난해 3월 21일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받았다. 지속적인 적자를 해결하지 못해서다. 이후 재무구조가 개선되지 않아 최근 상장폐기 위기에 놓이게 됐다. 이번 유상증자로 고비는 넘겼으나 DXVX는 재무구조 안정화라는 큰 숙제를 안게 됐다.11일 공시에 따르면 DXVX의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027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이번 3자배정 유상증자로 모인 유동성은 연구개발비2026.01.05 18:30
페퍼저축은행이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자본 여력을 보강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은 지난달 18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6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증자 방식은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한 주주배정 방식이다.신주 발행가는 주당 5만원으로, 이를 통해 총 300억원의 자금이 조달될 예정이다. 조달된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이번 증자는 자본 구조를 보완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이어가기 위한 취지다. 최근 금융 환경 변화에 대비한 자본 관리 차원의 결정으로 풀이된다.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자본 확충을 통해 경영의 안정성을 유지하기2026.01.02 19:54
고려아연이 미국 제련소 투자와 관련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기를 마치면서 최윤범 회장 측 우호 지분의 의결권 효력이 확정돼 경영권 분쟁의 흐름이 크게 바뀌게 됐다.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 제련소 건설을 위해 진행한 유상증자 등기를 법원에서 문제 없이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미국 합작법인이 보유하게 되는 고려아연 지분의 의결권 효력이 공식적으로 발생했다.2일 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지난달 15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유상증자를 지난달 29일 자로 등기 완료했다. 발행주식 총수는 2087만2969주이며, 금액은 1155억1520만원이다.앞서 고려아연은 임시이사회를 통해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74억3202025.12.18 18:35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은 18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가액을 주당 283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한온시스템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9834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이번 유상증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내걸었으며, 조달 자금 가운데 대부분인 8834억 원을 차입금 상환에 투입할 계획이다.차입금 상환이 완료되면 올해 3분기 말 연결 기준 245.7% 수준이었던 부채비율은 164.0%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나머지 자금은 매입채무 지급을 위한 운영자금 512억 원, 생산설비 증설 및 유지보수를 위한 시설자금 488억 원 등에 활용된다.유상증자로 새로 발행되2025.12.15 18:39
고려아연은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약 2조85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주당 129만133원에 신주 220만9716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미국 크루서블(Crucible JV LLC, 주요주주, 220만9716주)이다.고려아연은 또한 미국 크루서블에 약 1323억원을 출자한다고 이날 공시했다.출자 후 지분율은 10%가 된다.고려아연은 이번 조처의 목적을 '미국 정부 등과의 전략적 사업제휴 구축을 위한 크루서블 지분 취득'이라고 밝혔다.2025.12.02 04:00
금융당국 건전성 규제가 강화되자 보험사들이 잇달아 자본성증권 발행에 나서고 있다. 이중 중소형사는 발행 여력이 바닥날 기미를 보이자 유상증자 등으로 노선을 우회하는 모습이다. 1일 금융권과 예탁결제원 등에 따르면 올해 자본성증권은 이날까지 8조837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흥국화재가 이달로 일정을 미룬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완료하면 올해 연간 발행액은 9조원을 넘어선다. 자본성증권은 회계상 자기자본으로 인정받는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을 포함하는데, 보험사는 자본비율 관리 방안으로 자본성증권 발행을 택한다. 금리 부담을 무릅쓰고서다. 후순위채는 보완자본으로 인정돼 건전성 지표인 킥2025.11.25 18:46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증권의 대규모 자본 확충에 나섰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5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메리츠증권이 운영자금 확보 등을 위해 약 5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 주식은 무의결권 전환우선주 3875만6000여주이며, 발행가는 주당 1만2903원이다. 배정 대상자는 특수목적법인(SPC) 넥스라이즈제일차㈜로 전량을 인수한다.이번 구조는 메리츠증권이 전환우선주를 발행해 SPC에서 유동화하고, 모회사인 메리츠금융지주가 SPC에 풋옵션을 제공해 신용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사실상 메리츠금융이 책임을 지는 구조를 통해 조달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인 셈이다.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번 유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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