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21:31
석유 제품 최고 가격제가 13일 시행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2일 열린 민생 물가 특별관리 관계 장관 태스크포스(TF) 4차 회의에서 "위기 상황을 틈탄 도를 넘는 가격 인상에 단호히 대응하고,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시행되는 석유 제품 최고 가격제를 살펴보면 휘발류는 리터당 1724원이며 경유는 1713원, 등유는 1320원이다. 중동 상황과 유가 동향 등을 면밀히 살펴 2주 단위로 최고 가격이 지정될 수 있다. 구 부총리는 "최고 가격제를 빌미로 물량 반출과 판매를 기피하는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매점매석 금지 고시도 함께 시행한다"며 "정유사는 수급 불안이 없도록 충분히 공급해야 되고2026.03.10 14:27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울산 자영 알뜰주유소를 방문해 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 현황을 점검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일부 주유소에서 판매가를 과도하게 인상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에서,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석유공사 사장으로서 현장 가격 점검 차원의 방문이다.10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손 사장은 서울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장관 주재 ‘중동 상황 대응본부’ 회의 참석 후 울산 사무실로 복귀하던 중 자영 알뜰주유소를 방문했다. 손 사장은 “지금 같은 유가 급등기에는 알뜰주유소의 가격 안정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자영 알뜰주유소가 저렴한 가격의 석유제품 제공2026.02.27 08:13
올가홀푸드는 유기농 목초를 먹여 키운 젖소의 원유를 사용해 원유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프리미엄 유기농 유제품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건강을 중시하는 웰니스 소비 트렌드의 확산으로 일상 식단에서도 원재료의 출처와 사육 환경, 가공 방식까지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유제품 시장에도 반영돼, 균형 잡힌 영양 설계와 원료의 신뢰도를 갖춘 유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올가는 이에 맞춰 원유 단계부터 차별화한 프리미엄 유기농 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이번 라인업은 ‘목초 먹여 키운 유기농 우유(200ml·750ml)’, ‘목초 먹여 키운 그릭 요거트(350ml)’, ‘유기농 요거트 플레2026.02.12 18:04
중국이 유럽연합(EU)산 유제품 일부에 대해 최대 11.7%의 관세를 최종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말 예고했던 최고 43%의 잠정 관세보다 크게 낮아진 수준이다.블룸버그통신은 12일(현지시각) 중국 상무부 발표를 인용해 중국 정부가 EU 유제품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를 마무리하고 7.4~11.7%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14일부터 시행된다.관세 대상에는 신선 치즈와 가공 치즈 등이 포함된다. 중국은 2024년 EU와의 보복성 무역 갈등 속에서 유럽 유제품 산업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다. 돼지고기와 브랜디 등 다른 식품도 영향을 받았다.앞서 중국은 지난해 12월 해당 품목에 대해 최대 43%에 이르는 잠정 관세를 예치금 형태2025.12.29 08:28
남양유업이 연말을 맞아 전국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물품 후원과 낙농가 안전 점검 등을 전개하며 전방위적 ESG 실천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남양유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동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남양유업 전국 주요 사업장이 참여해 우유와 두유 등 총 6천여 개 유제품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시설에 전달했다. 후원 제품은 영양 보충과 간식으로 활용도가 높은 ‘맛있는우유GT’, ‘맛있는두유GT’, ‘초코에몽’, ‘과수원’ 등으로 구성됐다.낙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안전 관리 활동도 병행했다. 지난 24일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인근2025.07.05 16:35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지수가 전달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지수는 128.0을 기록했다. 전달보다 0.5% 오른 수치다. 이 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정해 비교한 수치로 5월 하락했다가 6월 다시 상승했다. 품목별로 보면 유지류 가격지수는 155.7로 전달보다 2.3% 올랐다. 팜유 가격은 수요 증가에 따라 상승했고 대두유 가격은 브라질과 미국의 바이오연료 산업 지원 발표 이후 원료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올랐다. 유채유 가격은 공급 부족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했으나 해바라기유 가격은 흑해 지역 생산 증가 전망으로2025.06.09 06:29
세계 식량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5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평균 127.7포인트로 4월에 비해 0.8% 내렸다고 지난 7일(현지시각) 밝혔다. 버터와 쇠고기 값이 사상 최고치로 올랐음에도 옥수수와 팜유 등 주요 품목의 국제가격이 하락한 영향이다. 다만 이 값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하면 6.0% 높다.◇ 품목 따라 희비… 곡물·유지류 '내리고' 육류·유제품 '오르고'FAO 곡물가격지수는 4월에 비해 1.8%,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8.2% 내렸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풍작과 넉넉한 공급, 미국의 사상 최대 수확량 전망이 겹쳐 세계 옥수수 가격이 급락한 영향이 컸다. 밀 가격 역시 북반구의 작황이 좋아져 조금 내2025.05.08 09:07
빙그레가 요플레, 닥터캡슐 등의 발효유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8일 빙그레에 따르면 가격인상 내용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는 5.3%, 닥터캡슐은 4.0% 등이다.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의 소비자가는 3780원에서 398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 제품들의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부담이 늘고 있다”며 “또한 인건비∙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배경을 밝혔다.2025.05.03 16:32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석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국내 물가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곡물과 육류, 유제품 등 주요 식재료가 일제히 상승한 데다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가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어, 수입물가를 통한 생활물가 압박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3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4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1% 상승한 128.3포인트(P)를 기록했다. 지난 2월 상승 반전 이후 세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것이다.FAO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 동향을 조사해 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 등 5개 품목군별 식량가격지수를 산출해 매달 발표한다. 기준점수인 100은 2014~2016년 평균치를 의미한다.품목별로 보2025.04.29 12:55
S-Oil은 Aramco Trading Singapore PTE. LTD.와 1조1344억7600만원 규모의 호주향 정유제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4년 연결 제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36조6370억3100만원의 3.1%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계약 시작일은 올해 4월 1일부터 종료일은 2026년 3월31일까지다. 계약 제품은 휘발유, 경유, 항공유이며 예상 판매물량은 휘발유 약 405만 배럴, 경유 약 350만 배럴, 항공유 약 30만 배럴이다. 기준 가격은 국제 석유시장 FOB 기준이다. S-Oil 측은 "동 계약은 Aramco Trading Singapore PTE.LTD.와의 당사 주요 제품 판매를 위한 계약 건"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마케팅 및 트레이딩 역량 측면 시너지 효과를 활용2025.02.09 07:25
이스라엘의 식품기술 스타트업이 감자를 이용해 젖소 단백질을 생산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해 주목된다.이는 기존 유제품 생산 방식의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지속가능한 식품 생산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8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뉴스 포털 와이넷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식품기술 스타트업인 ‘파이널리 푸드(Finally Foods)’는 감자를 이용해 실제 젖소 단백질인 카제인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 기술은 감자에서 생물반응기를 활용해 젖소 단백질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기존 가축 기반의 유제품 생산에 비해 환경적 부담이 적고 지속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2024.12.07 16:26
세계식량가격지수가 19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7일 유엔 식량농업기구(이하 FAO)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7.5로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FAO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 동향(95개)을 조사해 5개 품목군(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별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작성·발표한다. 2014~2016년 평균값을 100으로 이보다 높으면 인상, 낮으면 하락으로 평가한다.품목군별로 보면 유지류 가격지수는 164.1로, 7.5% 올랐다.팜유 가격은 강우로 인해 동남아시아에서 생산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어 올랐다.대두유는 세계 각국에서 수입 수요가 늘며 가격이 상승했고 해바라기유와 유채2024.11.19 10:00
한국이 세계적인 섬유강국인 인도네시아의 섬유제품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 3위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매체 니아가에 따르면 안디 리잘디 인도네시아 산업부 산하 산업연구개발원장은 이날 수도 자카르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 미국과 일본에 이어 인도네시아산 섬유 및 섬유제품(TPT)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가 됐다”고 밝혔다. 리잘디 원장은 “한국이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온 섬유와 섬유제품은 4억9300만 달러(약 6870억원) 규모에 달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3억 명에 육박하는 인구 덕에 낮은 인건비를 바탕으로 세계 10대 섬유·의류 제조 강국으로 떠오른2024.08.22 05:59
중국이 유럽연합(EU)에서 수입되는 유제품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를 시작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를 양측 간의 무역 분쟁으로 인한 갈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상무부는 21일(이하 현지시각) 성명에서 이번 조사가 신선 치즈와 가공 치즈를 포함한 여러 유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해 EU의 중국 수출 유제품은 17억 유로(약 2조5365억 원) 규모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기차, 돼지고기, 코냑에 대한 보조금 갈등에서 시작된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올해 초, EU는 중국의 보조금이 자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비해 불공정한 비용 우위를 제공했다고 판단하고, 중국에서 수입된 전기차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2024.07.24 16:10
올해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 물량이 역대 상반기 최대치를 경신했다.대한석유협회는 상반기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의 석유제품 수출량이 2억4530만 배럴로 집계돼, 2018년 상반기 이후 6년 만에 최대치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량은 전년동기대비 7.3% 증가해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237억6224만달러를 기록, 국가 주요 수출 품목 중 반도체, 자동차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대한석유협회는 "휘발유, 항공유 등 글로벌 석유 수요 증가에 국내 정유사가 가동률 증대로 대응한 영향으로 풀이된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4
호르무즈 기뢰 폭발 ... NYT 긴급보도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제유가 충격 "
5
美 SEC·CFTC, 암호화폐 관할권 분쟁 ‘역사적 합의’...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되나
6
XRP, '고통의 횡보' 끝은 대폭발?…전문가들 "폭풍 전야의 에너지 응축"
7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수정...뉴욕증시 비트코인 "호르무즈 충격"
8
NATO의 심장부에 꽂힌 K-깃발... “독일제는 너무 느리고 미국제는 너무 비싸다”
9
국제유가 또 "마의 100달러 돌파" 호르무즈 유조선 폭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