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0 20:48
10일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호도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의힘 내 갈등 원인은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에게 있다는 국민 여론은 34.2%에 달했다. 국민 절반 이상은 이준석 전 대표의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에도 새로 비대위 체제를 꾸린 국민의힘에 문제가 있다고 봤다. 뉴시스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가 MBC 의뢰로 지난 7~8일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유 전 의원이 23.6%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이 12.3%로 2위, 이 전 대표가 11.8%로 3위를 보였다. 이 전 대표의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여2022.07.06 16:50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침묵을 깼다.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 관련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가 임박하자 여론전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로키(low-key)' 행보를 이어가면서도 SNS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겨냥한 날선 발언을 쏟아내기 시작한 것이다. 이 대표는 자신의 입지를 흔들며 공격하는 주체가 윤핵관이라는데 의심하지 않았다. 윤리위 뒤에 윤핵관이 있는지 알 순 없지만 윤리위 징계 절차가 시작된 이후 우크라이나 방문이나 혁신위원회 출범 등에 대한 비판이 사적(개인일정·사조직)이라는 점에서 자신과 줄곧 대립각을 세워온 윤핵관 세력의 공격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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