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3 15:4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8월 사면 이후 5개국의 해외 출장을 다니며 글로벌 광폭 행보를 보였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사면 복권 이후 3차례에 걸쳐 5개국 해외 출장을 떠났다. 단순 거리로 계산하면 최소 5만3500km를 이동했다. 이는 지구 한 바퀴(4만Km)를 돌고도 남는 거리다. 전체 해외 출장 기간은 현재 진행 중인 베트남을 제외하면 대략 20여일이다. 이 회장은 사면 후 첫 해외 일정으로 멕시코를 택했다. 추석 연휴에 멕시코를 거쳐 파나마, 영국 등을 14박15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당시 멕시코와 파나마 대통령 등을 비롯해 각국 주요 인사들과 회동하고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요청했으며, 현2022.05.02 16:06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말 마지막 사면 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마지막까지 사면 가능성을 두고 고심을 거듭했으나 최근 사면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으며 내부에서도 이같은 기류가 공유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사면론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면서도 "공식적으로 사면과 관련해서는 논의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실제로 이날까지 문 대통령이 사면 단행 방침을 세우지 않은 만큼 물리적인 시간을 고려해도 사면이 어려워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마지막 국무회의가 3일 예정되는2021.08.09 09:1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여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법무부는 9일 오후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비공개로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자들의 적격 여부를 논의한다. 이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서울구치소의 예비 심사를 통과해 이날 최종 심사 대상에 올랐다.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는 삼성전자 주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초 부터 지난 6일까지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를 30조 원 가까이 순매수했지만, 경영진 부재와 반도체 정점 논란 속에 투자 성과는 부진했다. 8월 들어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9430억 원 순매수 하면서 지난달 말 7만8500원에서 지난 6일 8만1500원2021.06.07 14:14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선 계기가 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신(新)경영 선언'이 7일 28주년을 맞는다.'신경영 선언'은 고 이 회장이 삼성전자 임직원에게 대대적인 혁신을 지시한 것을 가리킨다.이 회장은 독일 출장 중이던 1993년 6월7일 임원들을 불러 "바꾸려면 철저히 다 바꿔야 한다,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며 대대적인 혁신을 요구했다. 재계에선 삼성이 신경영 선언을 통해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했다고 평가한다. 이를 뒷받침하듯 삼성은 신경영 선포 이후 20년 간 매출 13배·수출 규모 15배·이익 49배가 늘어난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섰다. 세계가 주2021.06.03 16:32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경제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의 간극을 좁히고 코로나19 이후 회복에서 기업인과 국민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대한상의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가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경제인들에게 여러 가지 혼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부족한 것을 메우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최 회장은 최근의 경제 회복세를 언급,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를 생각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미2021.06.03 15:0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에 대한 긍정적 여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현대차·SK·LG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2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청와대 간담회에서 이 부회장 사면을 건의한 만큼 문 대통령이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3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지식인, 기업·단체, 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재용 부회장 사면' 키워드 게시물 호감도와 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분석 기간은 이 부회장 파기 환송심이 있었던 올해 1월18일 다음달인 2월1일부터 5월31일2021.06.02 16:01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건의와 관련해 "고충을 이해한다"고 말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이재용 사면과 관련한 건의를 경청한 뒤 '고충을 이해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4대 그룹 대표 초청 간담회 과정에서 이 부회장의 사면 관련 언급이 나온 상황에 관해 말했다.이 관계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경제 5단체장이 건의한 것을 고려해달라고 (문 대통령에게) 에둘러 말했다"면서 "이 부회장 사면을 의미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고충을 이해한다. 국민들도 공감하는 분이 많다"며 "지금은 경제 상황2021.05.10 12:09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론과 관련, "충분히 국민의 많은 의견을 들어서 판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 이어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의 권한이라고 하지만 대통령이 결코 마음대로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전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바라는 의견이 많이 있는 반면에, 또 그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게 많이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이 부회장에 대한 사면 의견도 많이 듣고 있다. 경제계뿐 아니라, 종교계에서도 그런 사면을 탄원하는 의견을 많이 보내고 있다"고2021.05.06 11:45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주장과 관련, "국회의 동의를 받아서 총리로 취임하면 경제계도 만나지 않겠나"며 "그분들이 갖고 있는 상황, 인식 등 그런 문제를 잘 정리해서 대통령께 전달드리겠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 부회장 사면에 대한 의견을 묻는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말에 "미래 먹거리, 반도체 문제, 글로벌 밸류체인 내에서 경쟁력 있는 삼성그룹에 대한 어떤 형태로든지 무언가 배려조치가 있어야 되지 않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걸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서는 "전직 두 대통령의 장기간 영어생활과 유죄가 확정된 부2021.05.04 19:01
청와대는 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과 관련,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필요성을 언급했는데, 청와대 입장에 변화가 없느냐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마찬가지 대답"이라고 했다.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역시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에서 이 부회장의 사면 문제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여권에서는 이원욱 의원이 처음으로 '이재용 사면론'을 공개 제기했다.2021.04.27 17:23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과 관련,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면 문제는 제가 판단할 사안도 아닌 것 같아 건의 내용을 관련된 곳에 그대로 전달했다"고 말했다.손경식 경총 회장 등 경제단체장은 지난 16일 홍 부총리와 간담회에서 이 부회장의 사면을 건의했다. 홍 부총리는 재계 건의 내용을 청와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홍 부총리는 또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유산에 대한 상속세 문제와 관련된 완화 요구에 아직까지 검토하는 바가 없다고 했다.홍 부총리는 "삼성과 관계없이 예전부터 가업상속에 대해서 완화해 달라는 얘기가2021.04.27 17:05
청와대는 27일 5개 경제단체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공식 건의한 것과 관련,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부회장의 사면 건의와 관련해서 현재까지는 검토한 바 없으며, 현재로서는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5개 경제단체는 "한국 반도체 산업이 위기와 도전적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청와대에 이 부회장 사면 건의서를 제출했다.2021.04.27 10:17
경제단체들이 2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건의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 건의서에서 “치열해지는 반도체 산업 경쟁 속에서 경영을 진두지휘해야 할 총수 부재로 과감한 투자와 결단이 늦어진다면 그동안 쌓아 올린 세계 1위의 지위를 하루아침에 잃을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었다. 그런데, 건의서를 제출한 경제단체는 5개 단체라고 했다. 대한상의와 경총, 기업중앙회, 무역협회, 중견기업연합회다. ‘미운털’ 전경련은 제외되고 있었다. 전경련이 이 부회장의 사면에 찬성하지 않았을 리는 없었을 것이다. 지난달 말, 문제인 대통령은 서울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48회 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최태원 신임 대한2021.04.27 08:39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대한상공회의소, 경총,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5개 경제단체 명의로 27일 청와대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건의서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디지털화가 가속하면서 핵심 부품인 반도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도 새로운 위기와 도전적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또 "치열해지는 반도체 산업 경쟁 속에서 경영을 진두지휘해야 할 총수 부재로 과감한 투자와 결단이 늦어진다면 그동안 쌓아 올린 세계 1위의 지위를 하루아침에 잃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이들 단체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정부와 기업이2021.04.21 06:00
전 세계가 ‘제4차 산업혁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 패권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세계 1위 반도체 업체 위상을 지키기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사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불러 "반도체 산업은 우리 경제 현재와 미래가 걸린 핵심 국가 전략산업"이라고 강조한 점도 이 부회장 사면의 당위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삼성전자가 ‘반도체 초격차(경쟁업체가 따라오지 못하는 기술 격차)’를 강조하며 2030년까지 1160억 달러(약 133조 원)를 투자해 시스템 반도체 세계 1위에 오르겠다는 ‘반도체 비전 2030’이 성공하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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