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15:25
미쓰이상선이 지난 2일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미디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그룹 중기 경영 계획 제1기(2023~2025년) 동안 인도 총 투자액을 약 1억5000만 달러(약 223억 엔)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80% 이상에 해당하는 1억2350만 달러는 지난해 발표한 북부 구르가온(Gurgaon)의 오피스 빌딩 개발 사업과 연계된 펀드 출자로 구성된다. 미쓰이상선은 중기 경영 계획(2023년~2035년)의 핵심인 해운 사업이 불황에도 불구하고 흑자 유지가 가능한 포트폴리오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해운 시황에 좌우되기 어려운 분야를 '안정 수익형'으로 규정하고 장기 계약 기반 해운을 비롯해 해상 풍력 발전, 대체 연료, 부동산 등2025.07.14 14:35
일본 제조업체들이 인도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세계 최대인 14억 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고 급속한 경제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내수 호조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으로 세계적으로 무역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인도 경제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은 7일 태국 수도 방콕에서 '인도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태국 경제는 미국의 관세 조치로 둔화가 예상되어 인도로 생산 이전을 검토하는 기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키코 히로유키 미쓰이스미토모 인도 사업부장은 “인도는 수출 비중이 크지 않아 관세 조치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다”라고 전했다.2024.12.23 15:03
지지부진한 국내 증시 대안으로 인도증시가 떠오르고 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인도 증시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인도 투자 ETF·펀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최근 인도 경제는 14억명에 달하는 풍부한 인구를 바탕으로 한 거대한 내수 시장과 정보기술(IT), 자유소비재, 교육ᆞ문화 등 주요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상장 인도 상장지수펀드(ETF) 3종과 국내 상장 인도 ETF 3종, 인도 핵신산업에 투자하는 펀드 3종을 추천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1000만 원 이상 순매수시 10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인도는 글로벌2023.06.28 13:53
미국 전자상거래 거물 아마존이 오는 2030년까지 인도에서 260억달러(약 34조원)를 투자할 전망이라고 야후뉴스가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4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만나 “오는 2030년까지 인도에 대한 투자 규모를 260억달러(약 34조원)로 늘릴 것이다”고 말했다. 이는 기존에 발표한 투자금 65억달러(약 8조원)의 4배 가량에 해당한다.앞서 아마존은 전자상거래 사업을 촉진시키고 월마트의 플립카트, 릴라이언스 리테일과 경쟁하기 위해 65억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지난달에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인 아마존 웹 서비스(WBS)도 인도에 129억달러(약 17조원)를 투자하2023.06.25 08:58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미국을 국빈 방문한 이후 미국 빅테크의 인도 투자 계획 발표가 쇄도하고 있다. 모디 총리는 미국 방문 기간에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미국 빅테크 대표들과 잇따라 만나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애플의 팀 쿡,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티아 나델라 등 빅테크 CEO들이 모디 총리를 위한 백악관 국빈만찬에 참석했었다. 24일 (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아마존은 오는 2030년까지 인도에 150억 달러 (약 19조 6800억 원)를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인도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위한 127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포함돼 있다2021.04.08 21:02
2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디지털 방식으로 돈을 거래하지만 뮤추얼 펀드와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은 3000만 명 미만이다. 인도 이야기다. 외신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이 수치를 바꾸려는 인도의 한 스타트업이 7일(현지시간) 새로운 자금 조달을 발표하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인터넷 시장에서 최신 유니콘으로 변신했다. 방갈로르에 본사를 둔 그로우는 인도 스타트업을 1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한 시리즈 D 파이낸싱 라운드에서 8300만 달러를 모금해 지난해 9월 3000만 달러, 시리즈 C의 2억5000만 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현재까지 1억4200만 달러를 조달한 인도의 스타트업은 타이거 글로벌이 이번 라운드를 주도했으며 기2020.08.27 06:01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중국과 인도간 갈등이 고조됨에 따라 인도 투자계획을 일단 접었다고 로이터가 26일(현지시간) 소식통 2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과 국경 분쟁 속에 고조되는 인도내 반중 정서가 인도 진출 중 기업들의 손발을 옥죄고 있다.앞서 인도 정부는 5세대(5G) 통신망에서 화웨이 등 중국 업체들을 배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알리바바의 투자 철회는 인도에도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일라비바는 인도 스타트업들에 투자를 해왔고, 이들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소식통들은 그러나 알리바바가 앞으로 최소 반년 동안은 인도내 신규 투자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다만 기존 투자나 지분을 줄일 게획은 없다고 이들은 덧붙2019.12.19 06:00
중국의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지난 5년간 투자한 인도 스타트업기업들 중 많은 기업들이 유니콘기업(시장가치 1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각) 퀄츠닷컴 등 인도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인도 뭄바이에 거점을 둔 투자회사 아이언 필라(Iron Pillar)는 보고서를 통해 인도의 유니콘기업 31개업체 중 거의 절반 가까이가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투자한 기업들이라고 지적했다.알리바바와 자회사 앤트 파이낸셜(Ant Financial)은 적어도 6개의 인도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이중 5개가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텐센트는 12개 스타트업에 자금을 지원했으며 이중 7개가 유니콘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들 중국기업의 인도2019.10.22 12:30
미국의 세계적 투자회사 블랙스톤이 인도에서 행한 사모펀드 및 부동산 투자 규모가 9월말 현재 126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매체 라이브 민트는 20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블랙스톤의 대(對) 인도 투자가 사모펀드 부문 60억달러, 부동산 66억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 회사는 연말까지 투자규모를 130억 달러 이상으로 늘리는 게 목표라고 보도했다. 블랙스톤은 13년간 인도에서 투자사업을 벌여왔다. 올들어 9월말까지 인도에서 36억 달러를 투자했고 이는 한해 기준으론 최대 규모다. 블랙스톤은 부동산 부문에선 주로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집중해 현재 52억 달러를 투자한 상태다. 사모펀드 부문에서 올들어 교육,2019.10.06 14:57
미국의 세계적 전자 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올들어 인도에 대한 투자를 전년보다 크게 줄여 그 이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마존이 인도에 투자를 할 만큼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과 인도의 규칙 개정 탓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6일 이코노믹타임스와 아시아타임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올 회계연도 들어 지금까지 인도 시장 내 판매 서비스 부문에 3억9400만 달러(280억 루피)를 투자했다. 이는 지난해 1년간 투자액인 13억 달러(945억 루피)의 3분의 1도 채 안 되는 규모다. 올해 남은 마지막 분기 중 실질 투자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2012 년 인도에 처음 매장을 만든 이후 매년 투자를 늘려 온 아마존이 이 지역 투자를 줄이는2019.09.12 13:06
우리 방산업체들이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른 인도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9 자주포를 생산하는 한화디펜스, K2 전차를 생산하는 현대로템, 경공격기 FA-50의 한국우주항공(KAI), 미사일 전문업체 LIG넥스원 등 국내의 대표 방산업체들이 인도 투자를 확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인도매체 파이낸셜익스프레스는 11일(현지시각) 한국 주요 방산업체들이 인도 타밀나두주와 우프라프라데시주의 방산업회랑(Defense Industrial Corridor.DIC) 두 곳에 투자를 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양국간 최초의 '2+2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한화디펜스, 현대로템, KAI, LIG넥스원, DACC카본컴퍼니가 두 DIC에 생2018.12.30 13:33
우리나라의 대(對)인도 투자가 급증,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코트라 뉴델리무역관과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대 인도 투자 규모는 8억1600만 달러로 지난해 연간 투자 5억1400만 달러를 훨씬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코트라는 삼성전자와 기아자동차가 인도에 대규모 투자를 하면서 투자금액이 크게 확대됐다고 말했다.삼성전자는 지난 7월 뉴델리 인근 노이다 공장 규모를 배로 확대, 이곳에서 연간 1억2000만 대의 휴대전화를 생산할 예정이다.기아차도 지난해 10월부터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 지역에 30만 대 규모의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다.올해 1∼6월 통계를 기준으로 제조업이 대 인도 투2018.08.23 15:46
비트코인 암호화폐 채굴기 및 마이크로칩 세계 최대 제조업체인 비트메인(Bitmain Technologies)이 30억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악재가 겹치면서 IPO 계획이 무산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투자회사 샌포드 C 번스타인(Sanford C. Bernstein & Co)은 비트메인의 기술적인 우위를 잃을 가능성에 대해 보고했다. 마크 리(Mark Li)가 이끄는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들은 22일(현지 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비트메인이 설계한 반도체를 제조하는 타이완 TSMC가 비트메인에 대금 전액을 선불로 요구한 사실을 밝히면서 "가상화폐 관련 수요만을 목적으로 하는 기술력 증강을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쟁 업체들의2018.07.05 10:06
삼성전자가 ‘넥스트 차이나’ 인도에서 사업 보폭을 넓힌다. 스마트폰과 가전 수요가 급증하면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5일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삼성전자 인도 법인은 9일(현지시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노이다 공장에서 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한다. 업계에서는 스마트폰과 스마트 가전에 관한 내용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홍 부사장은 현지 간담회에서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디지털 인도 운동을 주도하면서 스마트 가전과 스마트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디지털 인도란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발표한 중장기 프로젝트로 정부 서비스의 디지털화,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2017.03.15 08:48
저성장 탈피위해 기준금리 인하10년 만기 국채수익률도 하락세루피화 환율은 꾸준하게 오름세 한국과 이중과세 방지협약 맺어개인이 직접 투자하면 비과세중개수수료 1.5~2.3%로 다양 어느 나라에 투자를 하건, 그 나라의 거시경제지표를 우선 살펴 보아야 한다. 이유는 그 나라의 정치적·경제적 가능성과 위험을 살피기 위함이다. 즉 변동성과 방향성을 보아야 한다. 예를 들면, 환율의 상하 변동 폭과 동시에 추세가 우 상향 또는 우 하향할 것인지를 보아야 한다. 이를 통해 투자 시기와 빠져 나올 시기를 판단할 수 있다. 투자는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 기준금리와 물가상승률 인도준비은행(The Reserve Bank of India)은 2017년 2월 8일 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6.25%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고 정책기조를 ‘팽창(Accommodiative)’에서 ‘중립(Neutral)’으로 변경했다. 인도 중앙은행의 물가상승률 관리목표는 2~6% 사이다. 2016년 12월 말 소비자물가상승률은 3.41%에서 금년 1월말 현재 3.17%로 낮아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일부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빗나갔다. 물가상승률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인하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하지만 인도 중앙은행은 조심스럽다. 섣부른 기준금리 인하는 잠잠하던 물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면, 채권가격의 상승(채권 수익률 하락)을 염두에 둔 선취매가 일어나게 된다. 기 채권투자자에겐 채권 매매(또는 평가)차익이 생기게 된다. 물가가 뛰면 시중의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하여 기준금리를 올린다. 물가가 내려가거나 안정되면 기준금리를 내린다. 인도의 최근 5년간 물가상승률과 기준금리는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동조화 하고 있다. 물론 각국 중앙은행에 따라 중점적으로 보는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 미국 FRB의 경우 고용지표와 소비자물가의 변화를 중시하고 있다. 물가를 비롯한 경기 전반을 조절하기 위해 선제적 또는 후행적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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