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2 00:04
진로와 참이슬 같은 소주로 알려진 한국 주류 제조회사 하이트진로의 일본 시장 매출이 급신장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일본에 대한 수출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특히 참이슬이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 자몽과 청포도 등 과일향 소주의 판매 비중은 2019년에 비해 무려 5배나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10년 가까이 매출 감소세를 보이던 하이트진로가 ‘4차 한류 열풍’으로 소주 수요가 늘어난 것이 매출 증가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소주는 해외에선 ‘먹으면 꼭 비밀을 털어놓고 싶은 녹색병’으로도 알려지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러면서 이제는 한류 콘2014.12.24 07:13
일본의 대표적인 우익지 '산케이신문(産經新聞)'은 지난 22일자에 "'한류의 거리' 신오쿠보(新大久保), 너무 추운 해의 여울…'이명박의 독도 상륙을 계기'로 도쿄 코리안 타운의 매출 '반감'"이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를 쓴 가토 소노코(加藤園子)기자는 도쿄의 코리안 타운의 매출 감소와 신오쿠보의 침체 원인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상륙 때문인 것처럼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新宿韓国商人連合会)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주장한다. 과연 그럴까? 그 특집 기사의 주요 내용을 간추려 소개하고자 한다.◇ 한류 상점은 경영 파탄, 골목은 한산일본의 수도, 도쿄 제일의 '코리안 타운'으로 알려진 신주쿠(新宿)의 신오쿠보(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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