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12:27
우리은행이 19일 이상거래탐지(FDS)와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금융사기 및 불법 자금 흐름의 선제적인 차단에 나섰다고 밝혔다.최근 금융당국의 민생금융범죄 엄단 및 내부통제 강화 기조에 발맞춰, 우리은행은 전담 조직인 ‘FDS-AML 통합 대응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부서 간의 원활한 정보 공유와 공동 탐지 체계를 기반으로 금융사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이번 통합 대응체계 구축은 단순한 시스템 연계를 넘어서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불법 자금세탁 차단을 동시에 구현하는 실질적인 내부통제 환류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롭게 도입된 체계는 FDS 시스템에서 포착된2026.01.08 10:43
캄보디아와 중국 당국이 합동 작전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사기조직을 이끈 첸즈(Chen Zhi·38)를 체포해 중국으로 송환했다. 미국 법무부는 지난해 10월 15일 첸즈에 대한 기소장을 공개하며 사기 혐의로 기소했고,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인 150억 달러(약 21조 7400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 12만 7271개를 압류했다고 밝혔다.캄보디아 정보부는 지난 6일 첸즈를 공범 2명과 함께 체포해 중국 당국에 인도했다고 7일(현지시각) 확인했다.미국 역사상 최대 암호화폐 압류…국내 시장 하방 압력 예고첸즈는 캄보디아에 본사를 둔 프린스 홀딩 그룹(Prince Holding Group)의 창업자이자 회장으로, 겉으로는 부동산 개발과 금융 서비스를2025.12.08 07:46
중국 지하은행이 멕시코 마약 카르텔, 북한 국가 지원 해커, 러시아 범죄 조직과 손잡고 암호화폐를 매개로 수백조원 규모 글로벌 자금세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도 일간 한스인디아는 7일(현지시간) "당나라 시대부터 이어진 중국 지하은행 시스템이 현대 암호화폐 기술과 결합해 국제 범죄 자금망으로 진화했다"고 보도했다.미국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가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금융기관이 보고한 13만 7153건 의심 거래를 분석한 결과, 중국계 자금세탁 조직이 약 3120억 달러(약 460조 원) 규모 불법 자금 거래와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이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펜타닐 거2025.12.01 17:29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1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준법감시팀 김윤진 대리가 금융위원장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과 자금세탁방지(AML) 의식 제고를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자금세탁방지 제도 확산에 공로가 있는 우수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올해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자에는 웰컴저축은행 준법감시팀 김윤진 대리가 선정됐다. 김윤진 대리는 △고객확인제도(KYC) 및 직원알기제도(KYE) 운영 체계 개선 △자금세탁방지 관련 사내 규정 및 매뉴얼 개정2025.11.06 16:09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가상자산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자금세탁 방지(AML) 실무 교육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금투협은 오는 12월 19일(금) 하루 동안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실무' 집합교육을 진행한다고 한다. 수강 신청은 이달 26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이번, 과정은 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세탁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관련 종사자들이 자금세탁 방지 제도와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교육은 0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되는 집중 과정으로, 가상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자금세탁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무 대응 방안2025.05.29 16:39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자금세탁방지(AML) 체계의 고도화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최근 비대면 금융채널과 가상자산, 핀테크 서비스 확산에 따라 신종 자금세탁 유형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통제 누락 위험이 커지면서, 보다 정교한 AML 시스템과 상시적 내부통제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SBI저축은행은 이를 위해 지난 2월 자금세탁방지 전담 조직인 AML 팀을 구성하고, AML 체계 고도화를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사 차원의 AML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전 직원 AML/CFT 전문가 자격 취득을 추진 중이다.AML 고도화 프로젝트는 5월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의 기간을 거쳐 올해 11월말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2025.04.02 09:27
두나무가 자금세탁방지(AML) 체계 고도화를 위해 STR 분석 인력을 추가 채용한다. 경험 있는 전문가 영입을 통해 거래 감시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정보분석원(KoFIU) 보고 체계를 더욱 정교화할 방침이다.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자금세탁의심거래(STR) 모니터링 담당자를 0명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자금세탁방지(AML) 체계의 고도화를 위한 조치로, STR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려는 목적이다.채용 직무는 업비트 자금세탁방지실 소속으로, 고객의 거래를 실시간 감시하고 의심 거래 발생 시 금융정보분석원(KoFIU)에 이를 보고하는 업무를 맡는다. 두나무는 이번 채용을 통해 STR 분석 및 보고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추2025.01.24 06:20
미국 연방대법원이 기업 소유권 정보를 보고하도록 의무화한 연방법을 부활시키며 자금세탁, 마약 거래, 테러와 같은 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재가동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NYT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지난 2021년 제정된 '기업 투명성법'을 재시행하는 내용의 약식 결정을 이날 내렸다. 대법원은 다만 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NYT는 “이는 긴급 신청과 관련해 대법원이 통상적으로 이유를 밝히지 않는 절차를 따른 것으로 보인다”먼서 “대법원의 이번 결정은 법률의 헌법적 타당성에 대한 최종 판단이 내려지기 전까지 잠정적으로 시행을 허용한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통상 '자금세2024.11.29 11:30
KB국민카드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1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자금세탁방지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정보분석원(FIU)이 투명한 금융거래와 신뢰받는 금융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자금세탁방지 제도의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KB국민카드는 자금세탁방지 관련 교육, 고위험국가 고객 확인, 주기적인 고객위험평가 수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고객확인의무 제도를 철저히 이행하고 자금세탁방지 업무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점검 활동을 통해 금융거래의 투명성을 높인 점이 주2024.11.12 21:20
자금세탁방지 업무 실무를 총괄하는 보고책임자의 자격요건이 강화된다. 금융정보분석원은 12일 자금세탁 방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금세탁방지 업무규정’ 개정안을 규제개혁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고시했다고 밝혔다. 그간 보고책임자의 자격 요건이나 직위가 따로 정해진 바가 없어 자금세탁방지 업무 경력이 없는 직원이 보고책임자로 임명되는 문제가 지적됐다.개정안은 자금세탁방지 업무 실무를 총괄하는 보고책임자의 자격 요건으로 ‘관련 경력 2년 이상’을 요구한다. 최소한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직위 요건도 생겼다.은행의 경우 사내이사 또는 업무집행책임자 이상의 직위를 지녀야 한다. 이밖에 개정안은 자금세탁 업2024.10.11 07:58
미국 정부 당국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인 TD뱅크의 미국 법인이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한 연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30억 달러(약 4조 원) 이상의 벌금을 납부하기로 법무부 및 금융 규제 기관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각) CNBC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TD뱅크는 마약 밀매업자 및 기타 범죄자의 자금 세탁을 모니터링하지 못한 데에 대해 벌금 납부 및 기타 처벌을 받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은행은 미국 내에서의 성장에 제약을 받게 될 전망이며 TD뱅크의 주가는 이날 5% 급락했다. TD뱅크의 미국 법인은 자산 기준으로 미국 내 10번째로 큰 은행이다. 미국 정부는 TD뱅크가 수년 동2024.10.02 16:59
싱가포르가 '부(富)의 허브'로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그림자처럼 따라붙는 범죄 위험 관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패밀리 오피스 설립 붐을 타고 막대한 부가 유입되고 있지만, 자금세탁 등 범죄 우려도 커지면서 싱가포르 당국은 심사 강화, 규제 정비 등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라고 1일(현지시각) 닛케이가 보도했다. 싱가포르는 그동안 세금 감면 혜택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패밀리 오피스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패밀리 오피스는 고액 자산가의 자산 관리를 위한 전문 기관으로, 싱가포르 경제 활성화와 금융산업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해왔다. 실제로 싱가포르의 패밀리 오피스는 2020년 400개에서 올해 82024.07.12 10:40
애큐온저축은행이 자금세탁방지 업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달 1일 실시된 '제1회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TPAC)'에 자사 임직원 18명이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금융정보분석원(FIU) 주관의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은 새로운 금융 기법을 이용한 자금세탁 범죄에 대비하고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험은 자금세탁방지 제도(500점)와 실무(500점) 두 과목으로 구성되며, 1000점 만점에 60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다.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시험 준비를 위해 국제공인 자금세탁방지 전문가(CAMS) 자격증을 보유한 임직원들이 직접 사내 강사로 나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2024.06.20 15:27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가 인도에서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20일(현지 시각) 로이터는 인도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바이낸스가 현지 자금세탁 방지 규정을 위반했다며 1억8820만 루피(225만 달러·약 31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인도는 암호화폐 거래소와 같은 가상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에 FIU를 보고기관으로 등록하고 자금세탁 방지 규정을 준수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지난 5월 인도 감사당국이 현지 규정을 위반해 영업 중인 9개 역외 거래소에 대한 위반 내역을 발부한 이후, 인도 국내 영업 재개를 추진하면서 FIU에 등록한 바 있다. 또한, 감사당국은 전자 및 정보 기술부에 해당2024.06.20 10:21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지난 1일 치러진 제1회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TPAC)에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고 득점자 포함, 전사 임직원의 20%가 넘는 총 22명이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코빗은 총 22명의 코빗 임직원이 이번 시험에 합격했다. 이는 코빗 전사 임직원 20%가 넘는 수치다. 합격자 중에는 오세진 대표이사를 필두로 AML(자금세탁방지) 조직에 속하지 않는 임직원 비율이 60%에 달했다. 또한 가상자산 거래소 소속 응시자 중 최고 득점 합격자(전체 4위)도 코빗에서 나왔다. 코빗은 전 직원의 40%가 금번 시험에 응시했다. 이런 전사적인 관심에는 내부 전담 인력의 학습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보고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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