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09:15
에메랄드빛 바다, 이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웅장한 현수교 밑에는 초승달이 내린다. 그 초승달 위로 출근길의 자동차들이 연이어 바다를 건넌다. 맑은 날이 아니면 금문교의 전체 모습을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장대한 이 다리를 만나는 순간 훅~ 할 정도로 숨이 막힌다. 계곡을 건너게 한 금문교의 전설은 너무도 많다. 안타까운 것은 이 금문교 위에서 매년 약 30명의 사람들이 뛰어내려 목숨을 끊는 일이다. 이 비극을 해결하기 위해 1억4200만 달러(약 1952억원) 규모의 자살 방지 그물망이 건설된다는 뉴스가 지난해 보도됐었다. 이 프로젝트는 다리 난간 밑에 그물망을 설치하는 것이다. 수년간 지연되다가 결국 4억 달러(약 5498억원) 이상2023.09.15 14:18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이 지난 11일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재난안전관리실 업무보고에서 한강교량에 자살방지용 추락방지망 설치를 요구했다고 15일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OECD 국가 중에서도 자살률이 1위인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을 언급하며, 한강 교량에서의 자살 시도 및 사망자 수(2022년 1000명시도 4명 사망, 2023년 6월 기준 410명시도 2명 사망)가 상당하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서울 한강수역 20여 개 교량 중 마포대교, 한강대교 등 투신자 수가 많은 교량에 추락방지망을 시범적으로 설치해 보는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며 “교량 외관의 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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