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19:55
한화오션이 현 김희철 사장을 대표로 재선임하고 개정 상법에 따라 감사위원 2명을 신규 임명했다. 한화오션은 19일 거제 오션플라자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희철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의결했다. 이어 이사회에서 김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2024년 9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 사장은 향후 3년간 회사를 다시 이끌게 된다. 한화오션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 2명(김영삼·이효진)을 신규 선임하는 안도 통과시켰다. 개정 상법에 따라 오는 9월부터는 이사 후보들과 분리 선출하는 감사위원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되는 것에 따른 조치다. 한편 한화오션은 이날 공시를 통해 미국 자회사 한화오션USA홀2026.03.19 12:49
미쓰비시전기가 자회사인 미쓰비시전기 모빌리티 지분 일부를 대만 홍하이 정밀공업(폭스콘)에 양도하는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NNA와 대만 산업신문 등은 19일 미쓰비시전기 자동차 기기 사업 자회사 미쓰비시전기 모빌리티의 지분 일부를 홍하이 정밀공업에 양도하는 협상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대만 EMS(전자기기 수탁 제조 서비스) 세계 최대 기업 훙하이가 미쓰비시전기에 자금 투자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전기 모빌리티는 지분 일부를 홍하이에 양도하고 공동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홍하이는 자국내 외 자동차 제조사 부품 공급망 확대를 추2026.03.19 09:31
한국남부발전이 자회사의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이사회 구성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남부발전은 자회사인 코스포영남파워와 코스포서비스의 감사·이사 직위에 외부 전문가를 선임하기 위해 18일 비상임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조치는 자회사 경영진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과정의 객관성을 확보하려는 남부발전의 지배구조 개선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기존 모회사 인력 중심의 임원진을 변호사·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교체함으로써, 재무 투명성을 높이고 경영 전반의 법적리스크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남부발전은 위원회 의결을 거쳐 세부 선임 절차를 밟은 뒤, 오는2026.03.11 11:25
코스피가 지난 1년간 세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 세계 주요 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안겨준 사이, 한국을 대표하는 화학 기업 LG화학의 주가는 30%에도 못 미치는 오름폭에 머물렀다. 같은 시장에 상장된 종목이 이토록 극명한 온도 차를 보인다는 사실은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여전히 특정 기업군에서 구조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이 간극에 주목한 글로벌 투자자 두 곳이 3월 31일 열리는 LG화학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팰리서·카미냑, 전례 없는 '공동 전선'블룸버그 통신은 10일(현지 시간) 프랑스 자산운용사 카미냑(Carmignac Gestion)이 영국계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 캐피털(Palliser C2026.03.11 10:22
일본 소지쯔 주식이 급등하고 있다. 희토류의 안정적 공급 계약 소식에 따른 호재로 분석된다. 11일 도쿄주식거래소에 따르면 소지쯔 주식은 한때 전 거래일 대비 3.3% 오른 6392엔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일호 희토류(JARE)가 호주의 라이너스 희토류와 일본 수출 공급 계약을 갱신하고 2038년까지 지속하기로 합의한 것에 따른 영향이다. 라이너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非)중국계 희토류 생산 기업이다. 소지쯔는 이번 계약으로 전기차(EV)와 광섬유, 하이테크 제품 제조에 필수적인 중요 소재인 희토류의 안정적 조달을 확보하게 됐다. 10일 발표에 따르면 JARE는 38년까지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산화물을 연간 최소 5002026.03.08 03:18
일본 토요타자동차그룹이 반도체 공급망 재편에 나선다. 7일 닛케이, 요미우리 등에 따르면 토요타는 자회사인 덴소를 통해 반도체 기업 로옴(ROHM Semiconductor) 인수 제안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덴소는 토요타 계열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다. 1949년 토요타 자동차에서 분사해서 설립, 파워트레인, 점화플러그, 공조 시스템 등과 산업용 로봇, 자동인식기기 등을 생산한다. 경남 창원과 경기도 화성에 공장을 설립해 현대차와 기아, 제너럴모터스, 스즈키, 마쓰다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토요타는 덴소 지분 22%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1954년 창업한 로옴은 다종 반도체 전문 생산 기업이다. 주력 부문은 자동차 관련 반2026.03.03 06:07
일본 도쿄 주식시장에서 도호티타늄 주가가 3거래일 연속 폭등하며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닛케이주가지수에서 도호티타늄은 종가 전 거래일 대비 8.92%오른 3040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호티타늄 주가는 지난달 25일 0.27%상승에 이어 26일 21.15%, 27일 21.82%에 올랐다. 이 사이 1800엔대에서 거래되던 주가는 단숨이 3000엔대까지 급상승했다. 도호티타늄 주가 상승의 핵심 원인은 대주주인 JX금속이 최근 개최된 이사회에서 주식 교환을 통해 도호티타늄을 완전 자회사화하기로 결정한 것에 따른 것으로 전망된다. 도호티타늄 주식 50.38%을 보유하고 있는 JX금속은 반도체 디바이스 및 정보통신 기기에 사용되2026.02.26 11:56
한국조폐공사가 후원하고 대전광역시육상연맹이 주최한 ‘제51회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대회’가 25일 화폐박물관 및 대덕연구단지 일원에서 열렸다.1976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51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스포츠 발전의 발판이 되어 왔다. 매년 수백 명의 초‧중‧고등학교 육상 꿈나무들이 참여해 도전과 성장의 무대를 펼쳐왔다.올해 대회는 대전 지역 남녀 초‧중‧고등부 220여 명이 출전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레이스를 완주하며 뛰어난 기량과 투지를 선보였다.경기는 남 고등부 8㎞, 여 고등부와 남・여 중등부 4.7㎞, 남∙여 초등부 2㎞ 총 6개 종목의 연구단지 순환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각 종목별 우2026.02.21 19:50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 제약 기업 노바티스(Novartis AG)가 인도 자회사인 '노바티스 인디아(Novartis India)'의 보유 지분 전량을 약 144억6000만 루피(약 2300억 원)에 매각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결정은 본사 차원에서 추진 중인 글로벌 사업 구조조정의 핵심 조치로, 현지 경영권 이양을 통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인도 경제 매체 이코노믹 타임스(The Economic Times)의 지난 20일(현지시각)에 따르면, 매각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인도 증시에서 노바티스 인디아의 주가는 20% 가까이 폭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글로벌 구조조정 여파… 인도 법인 경영권 전격 매각노바티스 본사는 최근 현지 법인 노바티스 인디아의 지분2026.02.13 16:36
SK에코플랜트가 SK에코엔지니어링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액을 매입해 자회사로 인수했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이 발행한 RCPS 565만주(42.8%)를 전액 매입하기로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입 금액은 약 3620억 원이다.이번 RCPS 매입으로 SK에코플랜트는 기존 보통주 755만주(57.2%)를 포함해 SK에코엔지니어링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된다. 이에 SK에코엔지니어링은 2022년 물적분할 이후 약 4년 만에 SK에코플랜트의 100% 자회사로 재편된다.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입이 SK에코엔지니어링의 지분구조 단순화와 재무 안정성 제고를 위한 조치”라며 “당초 다음해 4월이 만기였던2026.02.13 14:23
보험연수원이 인공지능(AI) 자회사 설립을 위한 외국투자를 유치했다. 보험연수원은 대만 글로벌교육 AI기술기업인 ‘위즈덤가든’과 공동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즈덤가든은 보험연수원의 AI자회사 자본 확보를 위해 20억~5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약속했다. 보험연수원은 이와 함께 위즈덤가든의 ‘AI LXP’ 기술을 한국 시장 맞춤형 상품으로 공동 기획 및 개발할 예정이다. 보험설계사를 위한 ‘AI 세일즈 코치’ 시스템도 공동개발한다. 보험연수원은 향후 정관 개정이 허가되면 AI 자회사 설립 실무 절차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2026.02.12 09:46
웅진씽크빅의 자회사인 글로벌 영어교육 전문기업 웅진컴퍼스가 첫 해외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켄싱턴대학교 브루나이 주니어 영어캠프는 영국 켄싱턴대학교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운영한 해외 영어캠프 프로그램으로, 총 12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최대 4주 동안 켄싱턴대학교 브루나이 캠퍼스 기숙사에 머물며 영국 커리큘럼에 맞춘 수업에 참여하고, UN 스피치 대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했다.웅진컴퍼스는 이번 영어캠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영어캠프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단기 어학연수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차기 여름 영어캠프에는2026.02.10 17:30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자회사 '에스티젠바이오'가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 동아쏘시오의 핵심 자회사로 성장하는 모습이다. 10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에스티젠바이오의 지난해 매출은 10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76.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3.4% 늘어났다. 이번 실적 개선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상업화 물량 확대와 신규 수주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에스티젠바이오의 수주 제품 가운데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또다른 자회사인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가 있다. 동아에스티의 바이오시밀러인 ‘이뮬도사’가 지난해 8월 미국 시장에 공식 출시됐으며 현재 총2026.02.10 10:26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0일 유럽 ETF 자회사 Global X Europe(GX EU)의 운용자산(AUM)이 8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럽 ETF 시장 진출 약 5년 만에 거둔 성과다.GX EU의 올해 1월 말 기준 운용자산이 80억3000만달러(약 11조5000억원)로 집계됐다. GX EU의 운용자산은 2025년 한 해 동안 214.6% 증가했으며, 이는 유럽 ETF 운용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AUM 10억달러 이상 운용사 기준).최근 3년간 성장률 역시 유럽 및 글로벌 ETF 시장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유럽 ETF 시장 전체 운용자산 규모는 약 5030조원으로 미국(약 2경100조원)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이다.GX EU는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조직과 영업 기반 확대에 나섰다. 글2026.02.03 08:39
LG화학이 중국 양극재 기업 롱바이(Ronbay)의 한국 자회사 '재세능원'이 청구한 양극재 핵심 특허무효 심판에서 승소하고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가처분 신청이 인용될 경우 연간 7만t(톤) 규모의 재세능원 국내 사업은 사실상 중단돼 국내외 양극재 공급망에 파장이 예상된다.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달 16일 재세능원을 대상으로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재세능원은 세계 NCM(삼원계) 양극재 생산량 1위 기업인 중국의 롱바이가 설립한 한국 자회사다.이번 가처분 신청은 앞서 재세능원이 청구한 LG화학의 양극재 결정구조 배향성 관련 특허 2건과 양극재 표면 상대적 조성비 관련 특허 1건에 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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