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09:01
키움증권은 10일 원익IPS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장비 투자 확대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메모리 장비 투자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며 “원익IPS는 해당 공장에 장비를 공급하며 올 하반기 급격한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삼성전자 평택4공장과 SK하이닉스 M15X 공장을 중심으로 한 디램(DRAM) 투자 확대에 주목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평택4공장(Phase2) DRAM 투자를 확대하고 SK하이닉스는 M15X DRAM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며2026.02.27 08:54
한국투자신탁운용의 27일 'ACE 애플밸류체인액티브 ETF'가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 80%를 돌파하며 액티브 운용 성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6일 종가 기준 해당 ETF는 상장 이후 83.0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애플 단일 종목 상승률(약 28.12%)을 크게 웃도는 성과다.최근 1년 수익률은 74.99%로 비교지수(BM) 대비 50%포인트 이상 초과 성과를 냈다. 6개월과 연초 이후 수익률 역시 각각 59.69%, 24.04%로 BM 대비 큰 폭의 초과 수익을 기록했다.액티브 운용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도 우수하다. 최근 1년 기준 샤프지수는 1.83으로 비교 지수 1.56을 웃돌며 동일 변동성 대비 높은 효율을 보였2026.02.25 16:38
KB증권은 2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총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는 KB금융그룹 차원의 '전환'과 '확장' 전략에 맞춰 수익구조 개선과 사업 영역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최근 자본시장 활성화와 생산적 금융 정책 영향으로 금융투자업으로의 자금 이동이 빨라지는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는 자기자본 규모와 운용 역량이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자본 효율성이 높은 사업 영역 중심으로 자금을 전략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특히 위험가중자산 대비 수익성(RoRW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동시에 개선해 수익성과 건전성의 균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디지털 기반2026.02.25 05:00
저성장·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카드론 DSR 규제 강화까지 겹치면서 카드산업의 수익 기반이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승인액은 사상 최대를 경신하고 있지만, 이자비용과 대손비용 부담이 확대되면서 주요 카드사들은 1년 만에 역성장 국면으로 돌아섰다. 외형 확대 중심의 성장 전략만으로는 수익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카드업계의 공통 과제인 ‘수익 구조 재편’과 ‘리스크 관리 강화’가 각 사의 경영 전략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짚어본다. [편집자주] 삼성카드가 ‘Transformation(형식과 틀의 전환)’ 전략을 앞세워 디지털·데이터·제휴를 중심으로 한 질적 성장에 속도를 내고2026.02.24 10:42
효성중공업이 전력 인프라 테마 부각 속에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30조원 돌파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최근 효성중공업은 초고압변압기 누적생산액 10조 원을 돌파한 바 있어, 시가총액 마저 30조 원을 돌파할 경우 "30·10 클럽" 까지 기대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오전 10시20분 기준 276만1000원에 거래되며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245만3000원에서 이날 275만원대까지 오르며 주가는 해당기간 약 12% 넘게 뛰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25조8400억원대로 불어났다. 코스피 시총 순위는 31위(우선주 포함)권으로 올라섰으며, 30조원 고지까지는 4조원가량을 남겨두고 있2026.02.13 16:28
한국상조산업협회 제4대 협회장에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가 취임했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지난 9일 열린 제8회 정기총회에서 협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문호상 대표를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문 협회장은 선수금 10조 원, 가입자 1천만 명 규모로 성장한 상조산업의 위상에 걸맞은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협회 통합과 업계 공동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취임사에서 “상조산업이 양적 성장을 넘어 산업 고도화와 신뢰 기반의 질적 성장 단계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협회 통합과 기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협회가 사업자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정부·국회·유관기관과의2026.02.11 08:54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긴 침체를 벗어나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5년까지 이어진 점포 구조조정의 여파를 딛고, 최근 '두바이 초콜릿 시리즈(두쫀쿠)' 등 히트 상품을 앞세운 상품 경쟁력이 실적 반등의 트리거(Trigger)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대신증권은 11일 보고서를 통해 BGF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3% 상향한 170,000원으로 제시했다.현편, 지난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BGF리테일 주가는 2.35%(2900원) 상승한 12만6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2조1812억원 이다. 전날 하루동안 501억원 증가했다. 이 종목의 52주 최고가는2026.02.08 08:30
외식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CJ프레시웨이가 실적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식업을 기반으로 한 식자재 유통 구조상 경기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지만, 고객 포트폴리오 전환과 온라인 채널 확대, 물류 효율화가 맞물리며 수익 구조가 달라졌다는 분석이다.CJ프레시웨이는 2025년 매출 3조4811억원, 영업이익 101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원대를 넘어섰다. 4분기 매출은 8980억원, 영업이익은 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19% 증가했다.실적 개선을 이끈 배경은 온라인 유통 성장이다. CJ프레시웨이는 2025년 온라인 유통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는 채널 다각화2026.02.04 16:15
이충우 여주시장이 4일 ‘2026년 신년 정책브리핑’을 열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 반 동안 공약 이행률 85.3%를 기록했지만,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해야 할 과제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며 “지난 한 해 여주시에 대한 언론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번 정책브리핑은 지난 1월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새해 시민과의 대화’ 이후 처음 마련된 공식 언론 간담회로, 이날 2026년 시정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담당 부서장 설명, 이 시장과 기자단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 시장은 먼저 관광 분야 성과를 강조했2026.02.03 15:20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709억원, 영업손실 33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8.3% 감소했지만 적자 폭은 15.6% 줄었다.연간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6775억원, 145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24.9% 감소했다.전방 산업 부진에 따른 가동률 하락과 판매량 감소가 지속된 가운데 공장 운영 등에 따른 필수적인 고정비 부담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인공지능(AI) 수요에 적극 대응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AI용 회로박 사업 매출 확대와 하이엔드 전지박 제품의 업계2026.01.29 09:03
백경현 구리시장이 2026년 시정 운영의 방향을 ‘노적성해(露積成海)’라는 사자성어로 풀어내며, “작은 성과를 쌓아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변화의 완성”을 선언했다.백 시장은 28일 오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본 뒤, 올해 구리시가 집중할 6대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단순한 계획 발표가 아니라, 민선 8기 후반부로 접어드는 구리시가 ‘성과의 확장’과 ‘도시 구조의 전환’을 본격화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자리로 평가된다.백 시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구리시는 말이 아닌 성과로, 계획이 아닌 실행으로 시민 삶에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2026.01.26 05:00
중국에서 전기·하이브리드 기반 대형 트럭 판매가 급증하며 글로벌 상용차 시장의 흐름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친환경 대형 트럭이 23만대를 넘어섰고 월별 기준으로는 전체 대형 트럭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수준까지 올라섰기 때문이다.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지난해 기준 중국에서 신에너지 트럭 판매가 23만1100대를 기록했다고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2% 증가한 수치다. 신에너지 트럭은 배터리 전기 트럭,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럭,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 트럭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월별 흐름도 가파르다.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신규 등록된 대형 신에너지 트럭은2026.01.22 05:00
저출산·고령화와 내수시장 포화로 보험산업의 성장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보험사들은 더 이상 외형 확대만으로 미래를 담보하기 어려운 국면에 들어섰다. IFRS17·K-ICS 체제 정착 이후 수익성·자본·리스크 관리가 경영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각 사는 성장 방식과 전략 방향을 놓고 서로 다른 선택을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보험업계 공통과제인 체질 전환과 수익 구조 재설계가 실제 경영 전략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짚어본다. [편집자주]삼성생명이 올해 외형 확대 대신 수익 구조와 체질 전환에 방점을 찍은 경영 전략을 본격화한다. 보험 본업의 수익성 고도화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효율화와 디지2026.01.21 13:06
KB증권의 21일 자산관리 서비스 'PRIME CLUB'이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구독 고객 자산을 빠르게 늘리며 증권업계 투자정보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PRIME CLUB'은 2025년 한 해 동안 유튜브 누적 조회수 600만 회를 기록했다. 단순 조회 수 확대보다는 시장 분석의 깊이와 실시간 소통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서비스 만족도는 95점을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투자자 참여도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2025년 라이브 방송에서 오간 실시간 채팅 수는 연간 25만 건을 넘어섰다. 시청자가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즉각적인 답변을 받는 구조가 정착되면서, PRIME CLUB은 일방향 정보 제공 채널을 넘어2026.01.12 13:53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핵심 사업 고도화를 주문했다. 정몽규 회장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HDC그룹 2026년 미래전략 워크숍에서 “미래 50년을 위한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우리만의 아이파크 웨이(IPARK WAY)를 제대로 만들어가기 위해 건설 중심 그룹의 틀을 넘어 핵심 사업을 고도화하고 깊은 고민을 통한 질적 성장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김회언 HDC 대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그룹 내 13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리더 등 60여 명이 참석해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사업 포트폴리오 방향성에 관해 토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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