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05:50
베이징이 선박 산업을 위한 보다 통합된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해외 기업들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밀고 있으며, 이는 호의를 표출하고 자유무역을 지원하는 최신 노력의 일환이라고 3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산업정보기술부(MIIT) 수석 경제학자 가오둥성은 2일 중국이 조선 부문을 더욱 개방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현재 연간 약 6500만 데드웨이트 톤의 대형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본토 조선소는 올해 전 세계 조선 시장의 약 65%를 차지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이 전했다.가오는 세계 최대 해양 회의 및 전시회인 마린텍 차이나에서 열린 포럼에서 MIIT가 "조선업 산업의 세계화된 배치와 산업 체인의2025.05.29 05:20
인도조선공사(Shipping Corporation of India, SCI)가 10억 달러(약 1조3781억 원) 규모의 신조선 발주를 위해 한국 및 중국 조선소들과 협상에 나섰다고 트레이드윈즈가 지난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발주에는 확정된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2척과 최대 16,0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이 포함된다. SCI의 이 같은 행보는 인도 정부의 해운·조선산업 육성 전략과 맞닿아 있으며, 특히 한국 조선소들과의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인도, 해양 강국 도약 위한 대규모 투자인도 정부는 에너지 공급 확보와 해운 산업 자립화를 위한 대규모 정책을 추진 중이다. 세계 3위 원유 수입국인 인도는 현재 원유 수송을 외국 선박에 크게 의존하고2025.05.01 15:50
세계 최대 선박 제조 그룹인 중국 국영조선공사(CSSC) 산하의 두 핵심 자회사가 전 세계적인 주문 급증에 힘입어 2024년 흑자로 전환했다고 1일(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중국 CSSC 홀딩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785억 위안(약 108억 달러)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22% 증가한 36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 다른 자회사인 중국 조선산업은 매출이 19% 급증한 554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13억 위안으로 2023년 7억 8,000만 위안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두 회사의 실적 호조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정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에 대한 주문이 급증한2023.08.06 12:05
우크라이나가 해상드론으로 노보로시스크 항구 근처에서 러시아 유조선을 공격해 러시아의 석유 및 곡물의 주요 허브가 일시 중단된 것이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전쟁 부담을 가중하려고 흑해 인근 러시아의 원유 기지와 수출항, 유조선을 동시에 공격했다. 이는 러시아 전쟁을 지원하는 경제 활동에 충격을 주는 효과가 있지만, 전 세계 석유 수급에 차질을 빚어 유가 상승을 자극할 소지도 크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5일 러시아에서 가장 큰 유조선 중 하나를 해상 드론으로 공격했다. 무인 드론을 사용해 멀리 떨어진 러시아 목표물을 공격하는 우크라이나 군사 작전의 변화를 반영한 작전2023.02.20 10:32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는 19일(현지 시간) 페르시아만에서 벌어진 이란의 유조선 공격에 대해 비난했다. 관련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내각회의에서 장관들에게 "이 사건이 국제 운송의 자유를 해친다"고 지적했다. 그리스 해운회사인 엘레손(Eletson)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라이베리아 회사(Liberian company)가 소유하고 영국 회사인 조디악 마리타임(Zodiac Maritime Ltd.)과 연결된 선박 ‘캄포 스퀘어호(Campo Square)’가 2월 10일 인도와 오만 해안에서 약 300해리 떨어진 아라비아해에서 공중 물체에 부딪혔다고 밝혔다. 이 이메일 성명은 "선박과 선원 모두 안전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2022.03.24 15:44
중국국유조선공사(CSSC)는 자회사가 최근 DNV(선급인증 보증 감리기관)로부터 암모니아 연료 7000유닛 캐리어(PCTC)에 대한 원칙적 승인(AiP) 인증서를 받았다고 23일(현지 시간) 외신이 보도했다. 선박 설계는 중국조선공사 상하이선박연구소가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CSSC는 "이 배 타입은, 신세대의 제로 카본 차량 수송선의 상징적인 녹색 배 타입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CSSC에 의해 개발된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추진 PCTC는 총 5종류로 현재까지 40여 건을 수주했다. 이 중에는 지난해 중국상선(남징)이 발주한 차량용량 LNG 이중연료 PCTC 7000여 대와 올해 장난조선(그룹)이 발주한 차량용량 LNG 이중연료 PCTC 7602021.03.28 23:40
함소원·진화 함진 부부가 '아내의 맛' 방송에서 하차한다. 28일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 진화 부부가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다. 함소원의 의사를 받아들여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공개한 중국 시댁 별장이 숙박전문 웹사이트 에어비앤비에 올라온 곳으로 알려져 구설수에 휘말렸다. 해당 영상은 2019년 10월 방송된 것으로 함소원은 중국 시부모님이 하얼빈에 3층 규모의 럭셔리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함소원 시댁 별장으로 나온 곳 에어비앤비라네요'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 조작 논란이 불거졌다. 한동안2019.10.13 13:57
국제 원유 선물 가격은 12일(현지 시간) 2% 이상 상승했다.11일 오전 11시(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서부의 항구도시 제다(Jeddah) 근해에서 이란 국영석유공사(NIOC)가 소유한 유조선이 미사일 2발의 공격을 받아 폭발해 화염에 휩싸였다는 보도로 원유 시장이 술렁거렸기 때문이다. 또, 미중 통상 협의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도 기여했다. 청산값은 북해산 브렌트 선물 'LCOc1'은 1.41달러(2.4%) 오른 배럴당 60.51달러를 기록했다. 주간 결산치는 3.7% 상승한 채 마감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CLc1'은 1.15달러(2.2%) 오른 54.70달러로, 주간 3.6%의 상승세를 기록했다.2019.06.19 14:07
중동의 오만 만에서 2척의 유조선이 공격된 사건으로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란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것으로 보여 지는 첩보 네트워크를 적발해 일망타진했다고 발표했다. 국영 이란통신(IRNA)이 정보관계자의 이야기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란당국은 미 정보기관에 대한 조사를 통해 미국이 새로 고용한 공작원들을 적발하고 네트워크를 해체했다고 한다. 또 IRNA에 의하면 네트워크는 CIA의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복수의 멤버가 체포되어 사법당국에 인도되었고,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도 새로운 조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한다. 네트워크 적발에 대해 IRNA는 미 정보기관에 대한2019.06.18 14:38
미국의 샤나한 국방장관 대행(사진)은 17일(현지시간) 당면한 이란의 위협으로부터의 ‘방위’를 위해 중동에 미군 약 1,000명을 증파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정권은 지난 5월에 원자력 항공모함과 전략 폭격기 등을 중동에 파견하고, 미군 1,500명 증파를 표명했지만 호르무즈 해협 부근에서 일본 해운회사들이 운항하는 유조선 등이 공격된 사건 이후 군 파병은 처음이라 긴장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성명에서 “최근의 이란에 의한 공격은 이란이나 산하의 무장 세력에 의한 적대행위라는 정보의 신뢰성을 입증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미국은 이란과의 분쟁을 요구하지 않았다”라고 전제한 후 중동 지역의 미군부대나 국익을 지2019.06.15 10:00
오만만에서 발생한 유조선 공격 무기는 무엇일까? 기뢰일까? 미사일일까? 오만만에서 발생한 유조선 공격을 놓고 미국은 이란이 배후에 있다고 비난한 반면 이란은 '자작극'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그런데 유조선 선주 측은 '비행체(flying objects)'를 봤다는 선원들의 말을 전했다. 비행체라면 미사일이나 포탄일 가능성이 있다.일본 해운회사 고쿠카산요산업이 임대해 운항하는 파나마 선적 유조선 고쿠카 커레이져스와 노르웨이 선사 프런트라인 소유의 마셜제도공화국 선적 ‘프런트 알타이어호’는 진나 13일 오전 세계 최대 원유 수송로 중 하나인 호르무즈 해협 인근 오만만에서 피격됐다. '코쿠카 커레이져스'의 선주인 고쿠카산요산2019.06.15 09:44
유조선 2척이 호르무즈해협 근처에서 공격된 문제에 관해 미국 CNN 텔레비전(인터넷 판)는 14일(현지시간) 미 당국자의 말을 인용 공격 몇 시간 전에 이란의 함정이 유조선 주변을 비행하던 미국 무인기 ‘MQ 9(사진)’에 대한 지대공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미사일은 명중하지 않고 바다에 떨어졌다고 한다. 사실이라면 미국 이란 간 긴장이 더욱 고조될 것이다. 무인기는 이란의 함정이 2척의 유조선에 접근하는지 감시하고 있었다고 한다. 당국자는 이 함정이 실제로 유조선을 공격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 며칠 전 홍해에서 예멘의 이슬람교 시아파 무장조직인 ‘후티파’가 발사한 이란제로 추정되는 미사일로 미국무인기가2019.06.15 09:13
유엔 구테흐스 사무총장(사진)은 14일(현지시간) 이란 오만 만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서 유조선 2척이 공격을 받은 문제에 대해 “진실을 알고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독립된 조사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공격을 둘러싸고 미국이 이란의 책임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이란은 이를 부인하면서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그는 유엔본부 기자회견에서 “독립된 조직이 사실관계를 검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명백하다며 완전히 독립된 것이라면 우리는 어떤 대응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사에 대해 “유엔 사무총장에게는 조사를 시작할 권한은 없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19.05.11 20:50
국제유가는 10일(미국 현지시각) 혼조세로 마감했다. 게다가 주간 기준으로 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우려로 하락했다. 그러나 새로운 복병이 등장했다.바로 미국과 이란간 대치다. 이란은 세계 해상 운송 원유의 5분의 1이 지나는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고 유조선을 포함한 상선을 공격하겠다는 위협을 하고 있다. 위협이 현실화하면 공급부족에 따른 유가 급등은 불을 보듯 훤하다.미 해사청(MARAD)은 이란이 유조선 등 미국의 상업용 선박 등을 공격할 수 있다고 이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해사청은 "이란과 그 대리세력(proxy force)이 홍해, 바브엘만데브 해협, 페르시아만에서 유조선 등 상용 선박과 미군 함정을 공2019.04.09 06:00
세계 3위 해운사 코스코의 자회사 ‘코스코쉬핑 에너지운송(CSET)’이 초대형유조선(VLCC) 공동운항(POOL)사업에 뛰어든다. 로이터 등 외신 매체는 “CSET는 VLCC 공동운항 사업을 위해 VLCC 부서를 설립했으며 액화천연가스(LNG)와 기름을 연료로 사용하는 이중연료 VLCC를 건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동운항은 회사 소유의 배를 다른 회사도 사용할 수 있게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말한다. 공동운항을 이용하면 물동량이 적을 때 배를 놀리지 않고 대여할 수 있어 이익이 된다. 이를 통해 해운사가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상하이와 홍콩 증시에 상장된 CSET는 연초부터 향후 공동운항 관리에 대비해 비즈니스와 선박 관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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