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3 11:06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여성을 착취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조주빈(28)이 강제추행죄로 추가 기소되자 처벌 조항 자체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조씨가 형법 298조에 대해 낸 헌법소원에서 지난 18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이 조항은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추행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조씨는 2019년 5월~2020년 2월 아동 및 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피해자 수십명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만들고, 이를 박사방을 통해 판매·유포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43년을 확정받았2020.07.13 21:29
'n번방' 조주빈의 공범인 강모 씨의 변호를 맡은 것으로 알려진 장성근 전(前)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이 13일 위원직을 사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장 변호사를 여당 몫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 추천위원으로 선정했다.장 변호사를 선정한 당 추천위원회의 백혜련 위원장은 이날 문자 메시지를 통해 "상징성과 무게를 고려할 때 더욱더 세밀하게 살폈어야 했으나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며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백 의원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선정을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장 전 회장은 이날 추천위원에 선정됐으나, 지난 1월 조씨에게 자신의 고등학교 담임교사 A씨의 딸에 대한 살인을2020.04.29 15:09
아동·청소년 8명을 협박하고 성 착취물 영상물을 제작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예상과 달리 첫 재판에 출석했다.법원은 조주빈 재판을 국민 알권리를 위해 공개하지만,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일부는 비공개 하기로 결정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29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음란물제작·배포등) 등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준비기일은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지만, 조주빈과 공익근무요원 강모(24)씨는 녹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나왔다. 공범 '태평양' 이모(16)군은 불출석했다.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조주빈은2020.04.28 18:04
텔레그램 성착취방의 운영자 조주빈(25)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현역병 '이기야'의 실명은 이원호(19)로 확인됐다. 육군은 28일 오후 "성폭력범죄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해 군검찰에서 구속수사 중인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개 근거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5조다.육군은 "피의자는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데 적극 가담했으며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등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고 설명했다.육군은 또 "위원회는 신상공개로 인해 피의자와 가족 등이 입게 될 인권침해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했지만 국민의 알권리, 동종 범죄의 재범 방지, 범2020.04.18 07:35
조주빈의 텔레그램 n번방 여성 성 착취 영상물을 소지한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 모 공군부대 소속 A병사를 불구속 입건하고 핸드폰을 압수수색했다고 18일 밝혔다. n번방 개설자로 알려진 '갓갓'을 추적 중인 경찰은 n번방 이용자 수사 중 A병사의 영상물을 소지 혐의를 확인했다. 단 A병사는 갓갓의 공범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병사를 상대로 영상물 소지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2020.04.17 08:15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부따' 강훈(19)이 검찰에 송치됐다.17일 오전 8시께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서면서 언론 포토라인에 선 강훈은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말하고 호송차량에 올랐다.강훈은 '혐의 인정하나', '미성년자로서 첫 신상공개 대상인데 부당하다 생각하느냐' 등 다른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강훈은 텔레그램에서 '부따'라는 대화명을 쓰면서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에서 참여자를 모집 및 관리하고 범죄수익금을 조주빈에게 전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 등 혐의다.서울경찰청은 전날 오전 10시께 신상정보 공2020.04.03 20:12
성 착취물이 제작·유포된 텔레그램 '박사방'을 수사 중인 경찰이 조주빈의 공범으로 파악된 남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3일 "조주빈의 공범 A씨가 복무 중인 경기도의 한 군부대에서 A씨의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압수수색했다"며 "피의자 신분이 군인인 경우에는 재판권이 군사법원에 있으나 국방부 협조를 얻어 경찰이 수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조씨가 운영한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수백 회 유포하고, 외부에 박사방을 홍보한 혐의다.이와 관련, 군사경찰(옛 헌병)은 이날 소환 조사한 A씨를 오후 5시 15분께 긴급체포했다.A씨는 조씨의 변호2020.04.03 10:35
경찰이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찍은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해 텔레그램에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 송치)의 공범 혐의를 받는 현역 군인에 대해 3일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조주빈 공범 혐의를 받는 A씨가 복무 중인 경기도 한 군부대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에서 수백회에 걸쳐 성착취물을 유포하고 박사방을 외부에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2020.03.30 15:23
텔레그램에 미성년자 성착취 동영상 등을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는 시인했으나 휴대전화 암호에 대해서는 끝까지 함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30일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서울경찰청장과 출입기자단의 정례 간담회에서 "(조주빈 수사에서 확보된) 디지털 증거 20여점 중 휴대전화가 9대 있었는데, 현재까지 분석이 완료된 7대에서는 유의미한 자료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남은 2대의 휴대전화에서 (유의미한) 자료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조주빈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범죄사실을 시인하면서도 휴대전화 잠금 상태를 풀기 위한 암호는 끝까지 말하지 않은2020.03.29 16:00
손석희(64) JTBC 대표이사 사장과 법적 분쟁 중인 프리랜서 기자 김웅(50)씨는 "조주빈이 손 사장에게 혼외자가 있다고 암시했지만 이를 믿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28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웅 기자 Live'에서 "조주빈이 텔레그램을 통해 '2017년 4월16일 밤 10시경 경기도 과천 소재 교회 옆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 안에 아이가 있었다'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씨는 "조주빈은 '차 안에 젊은 여성도 함께 있었고, 그 여성은 누구나 다 알 만한 사람'이라고 말했지만 저는 전혀 신빙성이 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해 지금도 안 믿는다"며 "주장의 신빙성을 떠나서 우리가 지금은 비록 법률적으로 대립하고 있지만 저는 석2020.03.29 15:52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찍은 성착취 동영상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25)이 과거 보이스피싱 인출책 신고와 검거 등에 기여, 인천 미추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29일 조주빈이 2018년 1월경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신고, 검거에 기여한 공으로 미추홀경찰서장의 감사장을 수여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조주빈은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이후 2018년 2월 인터넷 커뮤니티의 한 게시판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자랑하는 글을 올렸다. 조주빈은 2018년 2월1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업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천인공노할 보이스피싱 범죄자들 몇 명을 경찰분2020.03.27 15:54
성인·미성년자 상대의 성 착취물을 공유·판매한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의 파생 대화방인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의 신상정보가 24일 공개되었다.살인 등 흉악범죄가 아닌 성범죄로 산상 공개 결정이 나온 것은 조 씨가 첫 사례이다.범행 수법은 스폰·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를 유인 후 나체사진을 받아내거나 피해자 신상을 알아낸 뒤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한 후 대화방에 유포·유통했다.텔레그램 성 착취 영상 구매자는 26만 명 이상이다. 현행법상 처벌의 수위는 낮을 수 있으나 고의성이 다분해 시정행위에 대한 처벌을 검토 중이다.성 착취 영상을 구매에 암호화폐가 사용되었으나 업계전문가들에 의하면 암호화폐의 거래2020.03.25 18:52
손석희(64) JTBC 대표이사 사장은 25일 '프리랜서 기자 김웅(50)씨로부터 손 사장과 가족에게 위해를 가해달라는 사주를 받았다'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의 거짓말에 속아 조씨의 금품 요구에 응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JTBC는 이날 조씨가 손 사장과 차량 접촉사고로 분쟁 중인 프리랜서 기자 김씨의 사주를 받은 흥신소 사장인 것처럼 텔레그램을 통해 접근해왔다는 손 사장의 입장을 전했다.JTBC는 "조주빈이 '손 사장과 분쟁 중인 K씨(김웅)가 손 사장 및 그의 가족을 상대로 위해를 가하기 위해 행동책을 찾고 있고 이를 위해 본인에게 접근했다'고 속였다"며 경찰도 진본인 줄 알 정도로 정교하게 조작된 김씨와의 텔레그램2020.03.25 15:16
휠라홀딩스 주가가 급등세다.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만들고 유포한 조주빈이 브랜드 휠라(FILA)의 빅 로고 티셔츠를 입고 나온 날 주가가 폭등하는 이상현상이 연출되며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휠라홀딩스 주가는 이날 2시 2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1.58% 급등한 2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급등세로 장중 28.78%까지 오르며 상한가에 근접했다.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만들고 유포한 조주빈(25)이 25일 오전 검찰에 송치되기 전 포토라인에 섰다. 조주빈은 자주색 상의를 입었는데, 이 옷은 국내 패션 브랜드 '휠라' 제품이었다. 이 옷엔 휠라 로고가 있었다. 이에 휠라는 이2020.03.25 12:12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이 윤장현(71) 전 광주시장 등을 상대로도 사기 행각을 벌여 경찰이 수사 중이다.조주빈은 권양숙 여사 사칭범에게 속아 공천 대가성 금품을 건넨 혐의로 재판을 받던 윤 전 시장에게 "억울함을 풀 수 있게 돕겠다"며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25일 윤 전 시장 측 관계자에 따르면 윤 전 시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텔레그램으로 접근한 '최 실장'과 전화 통화를 했다.서울의 모 기관에 근무한다는 최 실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혼외자인 줄 알고 사기범 자녀들을 도와주셨다는데 자녀 관련 자료를 주시면 살펴보겠다"고 접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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