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16:26
현대제철이 노동조합 파업에 대응해 창사 이래 처음 내린 직장폐쇄 조치를 거둘 예정이다.1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12일 오전 7시부터 충남 당진제철소 냉연공장 산세압연설비(PL/TCM)에 대한 부분 직장폐쇄를 해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달 24일 직장폐쇄를 단행한지 16일만이다. 이에 따라 당진 냉연노조도 13일 오전 7시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노사는 13일 오후 임금·단체협상(임단협) 교섭을 재개할 방침이다. 양측은 대화를 이어온 끝에 이 같은 협의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9월 상견례 이후 약 6개월 만이다.노조는 지난달 11일 총파업을 진행한 이후 부분·일시 파업을 벌여왔다. 사측은 이에 대응해 당2021.05.28 21:08
르노삼성자동차가 주야간 2교대 전환과 노조의 파업에 맞선 직장폐쇄도 철회하기로 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 유럽 수출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르노삼성차는 “6월 1일부터 주야간 2교대 근무로 원상복귀를 결정했고 이를 위해 부산공장 부분 직장폐쇄를 철회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더 이상 노사 대립으로 인한 파업은 노사 공멸이 될 수밖에 없다”며 “정상적인 업무로 복귀를 통해 노사 현안도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과 동참을 다시 한 번 간절히 부탁한다”고 노조에 파업 철회를 요구했다. XM3는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만 독점으로 생산하고 있다. XM3는 유럽 시장2020.02.06 15:20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국내에서 처음 직장 폐쇄가 결정됐다. GS홈쇼핑은 6일 오후 1시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3일 동안 직장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내 20번째 확진자가 GS홈쇼핑 직원으로 확인되면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GS홈쇼핑 측은 “(20번째 확진자는) 1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15번 확진자의 의심 시기인 1월 31일 이후 출근하지 않고 재택 격리 중이었다”면서 “해당 직원은 2월 2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당사는 해당 직원뿐만 아니라 소속부서, 유관부서 직원, 접촉 의심자에 대해 재택근무와 유급휴가 조치를 취했다”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2019.06.12 14:30
르노삼성자동차 노조는 12일 부산공장의 야간가동을 중단하는 회사 측의 직장 폐쇄 조치가 전면 파업을 무력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회사 측은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해 주간 근무조만 운영하고 2교대 근무도 1교대로 바꾸는 등 근무형태 변경을 노조에 통보했다.그러나 노조는 "법으로 보장된 단체행동에 따라 결정한 전면파업에 대한 일방적인 부분 직장폐쇄 조치로 노사 관계를 더욱 악화시켰다"며 "이는 노조의 지침을 따르는 사람과 따르지 않는 직원을 분리, 노조의 힘을 떨어뜨리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르노삼성은 생산직 직원 1800명을 주·야간조로 나눠 부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노조의 전면파업으로 하루2019.06.11 20:29
르노삼성자동차가 12일부터 '부분 직장 폐쇄'에 들어간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10일 노조에 근무형태 변경 협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기존 주·야간 2교대인 부산공장 근무형태를 주간 1교대로 바꾸는 내용이 골자다. 부산공장 야간가동을 전면 중단하겠다는 의미다. 이는 연간 30만대 수준이던 생산량이 감소하고 지난 5일 노조의 전면 파업 선언으로 공장 가동률도 크게 떨어진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르노삼성 부산공장은 노조 집행부의 전면 파업 선언 이후에도 생산직 직원들의 출근율이 높은 편이었으나 유독 조립라인 직원의 출근율이 저조했다. 이로 인해 시간당 생산량이 크게 줄어 전면 파업 선언 이후 부산공장2018.05.31 13:06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간 노조에 맞서 31일 오전 4시 부분 직장폐쇄를 단행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교통공사는 이날 시민을 볼모로 한 불법 쟁의행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민주노총 전 조합원(84명)에 대해 직무를 제한하는 부분 직장폐쇄 조치를 가졌다고 밝혔다. 교통공사에는 민주노총 조합원 84명, 한국노총 조합원 31명, 비조합원 21명 등 136명의 운전원 근무 중이다. 교통공사는 부분 직장폐쇄 사실을 조합사무실, 직원 밴드 알림방 등을 통해 공지했고 세종시와 노동위원회에 사전 신고하는 등 관련 절차를 마쳤으며 부분직장 폐쇄에 대한 비상대책도 세웠다. 공사는 비노2016.07.26 09:15
갑을오토텍 사측이 26일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갑을오토텍은 25일 “금속노조의 장기간 쟁의행위로 더 이상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회사는 부득이 노조법에 따라 26일 오전 7시40분부터 쟁의행위 종료 시까지 직장폐쇄를 한다”고 공고했다. 갑을오토텍은 차량 공조장치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 등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갑을오토텍은 이 ‘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공고문에서 “ 직장폐쇄는 지난해 11월 30일 이후 노조의 장기간에 걸친 파업과 이달 8일부터 현재까지 공장을 점거해 관리직 사원들의 생산지원 업무를 저지하고 있는 불법행위에 따른 것”이라면서 “ 하루 빨리 불법행위를 종료하고 생산현장에 복귀해주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했다. 갑을오토텍에서는 지난해 전직 경찰·특전사 출신의 신입사원 채용 시도 건으로 노사간에 갈등을 빚어왔다.2015.11.03 17:15
단체협약 교섭 중 파업과 직장폐쇄로 맞선 한화종합화학 노사가 일부 쟁점에서 의견을 접근한 가운데 이번에는 민형사상 책임과 징계 여부를 놓고 3일 막판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는 지난 2일 교섭에서 상여금 600%를 2년 내 통상임금으로 적용하고, 임금피크제는 56세부터 60세까지 적용하는 현 제도를 유지하는 데 의견을 접근했다.당초 노조는 상여금 600%를 통상임금으로 즉시 적용하고, 56세부터의 임금피크제를 58세부터 시작하자고 요구했고, 이에 회사는 일시금 150만원 지급과 휴가 5일 신설 등을 제시했다.노사는 현재 파업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과 징계, 파업 시 안전부문 근로자 확대 등의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학선 노조위원장은 "징계 철회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협상이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한 반면 회사 측 관계자는 "민형사상 책임이나 사내 징계를 하지 않을 수 없고, 노조가 진정성을 보이면 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화종합화학 노조는 지난달 15일부터 전면파업 했고, 회사는 지난달 30일 시설보호와 안전 우려로 직장폐쇄를 단행했다.2015.09.07 08:50
금호 타이어가 전면 파업에 나선 노조에 맞서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임금 협상 등으로 노사 간 대립을 벌여온 금호타이어가 6일 오전 7시를 기해 광주와 곡성·평택 공장에 대한 직장폐쇄를 한다.사측은 직장폐쇄 공고문을 통해 “회사는 어려운 경영상황 하에서 노동조합의 장기간 쟁의행위로 인한 피해 손실을 더 이상 감내할 수 없고 쟁의행위 참가자에 의한 정상적인 생산 업무의 방해 배제와 회사 시설물 보호를 위해 직장을 폐쇄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측은 직장폐쇄 사실을 노조 조합원들에게 알리고 광주 광산구 광주공장 정문 출입문에 버스 9대를 배치해 파업 참가자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성과금 규모와 임금인상액, 임금피크제 시행 시점 등 현안에 대해 지난 5월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6차례 본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노조는 지난달 11일부터 4일간 부분 파업에 들어갔고 17일부터는 광주, 평택, 곡성공장 등 3개 공장 오전조를 시작으로 근무조(하루 8시간씩 3교대 근무)별로 전면 파업에 돌입한 상태다. 파업으로 인한 매출 피해는 890억원에 달하고, 직원들의 ‘무노동 무임금’ 손실액도 1인당 평균 250만원을 넘긴 것으로 추산된다.2015.09.07 08:30
금호타이어가 노조의 전면파업에 직장폐쇄로 강경 대응키로 했다.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지난 6일 오전 7시 직장폐쇄에 돌입했다. 사측은 직장폐쇄 사실을 노조에 통보하고 회사 정문을 봉쇄하는 한편 노조원들의 출입을 통제중이다. 노조가 전면파업을 장기화함에 따라 직장폐쇄를 단행한 것으로 파업 철회에 대한 의사를 표명하면 직장폐쇄를 헤제하겠다는 각오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임금피크제 도입, 성과금 지급 등의 건을 두고 사측과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지난달 11일부터 4일간 부분파업에 들어갔고, 17일부터는 전면 파업에 돌입한 바 있다. 이로써 총 24일의 파업이 진행됐다. 이는 지난 2009년 기록한 최장 전면 파업기간인 16일을 훌쩍 넘긴 것이다. 금호타이어 측은 매출액 기준 약 890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으며 파업에 참여한 근로자의 무임금 무노동에 대한 손실도 인당 250만원을 넘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2015.09.06 10:42
금호타이어 노사 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금호타이어는 6일 오전 7시 노조의 전면파업에 대응해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사측은 직장폐쇄 사실을 노조와 조합원들에게 통보하고 회사 정문을 봉쇄하는 한편 노조원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금호타이어는 임금피크제 도입, 성과금 지급 등을 두고 갈등을 빚다가 노조가 지난달 11일부터 4일간 부분파업, 지난달 17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파업이후에도 노사는 본교섭을 진행해 최근 양측 이견이 좁혀지는 듯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사측은 최초안보다 진전한 동종업계 일당 2천950원 정액 인상으로 인상률을 기존 3%에서 4.6%로 올렸다. 또 올해 상반기 실적 기준 성과금에 대해서는 70만원을 보장하고 올해 말 실적을 합산해서 지급하겠다는 안을 내놨다. 양측은 이견을 보인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해서는 시행시기를 1년 늦추기로 합의했지만 이에 따른 일시금 지급(사측 300만원 제시)을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노조가 전면파업을 장기화함에 따라 직장폐쇄를 단행하게 됐다"며 "노조가 파업 철회에 대한 의사를 표명하면 직장폐쇄를 해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워크아웃 기간이었던 2011년 3월에도 노조가 전면파업에 들어가고 사측이 직장폐쇄로 맞서면서 8일간 조업이 중단되기도 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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