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08:31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과 전도현·송진영·조미선·전예슬 의원은 17일 화성시청 정문 앞에서 열린 ‘동탄2 물류센터 건립 반대 집회’에 참석해, 오산시민과 동탄 주민의 뜻을 외면한 채 추진되고 있는 물류센터 건립 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집회에는 오산·화성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해, 생활권을 위협하는 대규모 물류센터 건립에 대한 깊은 우려와 분노를 표출했다. 집회는 같은 날 개최 예정이던 화성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앞두고 진행돼 긴장감을 더했다.전도현 동탄 물류센터 건립 반대 및 교통대책 특별위원장은 현장 발언을 통해 “도시계획의 주체는 시민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물류2025.11.08 19:37
양대노총이 8일 서울 도심에서 각각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노동기본권 보장과 정년 65세 연장을 촉구했다.이날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 장충단로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25 전국노동자대회'에는 민주노총 산하 노조 조합원 약 5만명(주최 측 추산)이 집결했다.이번 대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1970년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원청교섭 쟁취',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 '대미투자 철회' 등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한편 이날 오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도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별도의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65세 법정 정년 연장과 교원·공무원의2025.10.02 21:39
오는 3일 서울 도심에서 예정된 ‘반중(反中)’ 성격의 개천절 집회를 앞두고, 경찰이 혐오성 구호 사용을 제한한 조치에 대해 법원이 효력을 정지시켰다. 이에 따라 집회 주최 측은 예정대로 구호를 사용할 수 있게 됐지만, 법원은 폭력·협박 등 불법 행위는 엄격히 금지된다고 경고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2일 보수단체 ‘자유대학’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경찰이 집회 신고 접수 후 법에 규정된 48시간 이내에 제한 통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적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일 오전 7시부터 밤 11시 59분까지 광화문 인근에서 열리는 집회에서 경찰2025.08.16 18:55
토요일인 16일 더위 속에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다.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국가 정상화를 위한 광화문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 3만5000명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윤 어게인" 등 구호를 외쳤다.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 비판도 나왔다. 한 참가자는 연단에 올라 "판결로 범죄사실이 확정되고 처벌이 내려져도 이 대통령에게 충성하면 있는 죄도 없는 죄가 되게 됐다"고 주장했다.기독교계 단체 리바이벌코리아도 여의도에서 이 대통령 비판 집회를 열었다.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 평화의소녀상 앞에선 이날 오후 진보성향 단체 촛불행동 주최로 도널드 트럼프2025.07.16 18:10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2일 '신천지 OUT 과천시비상대책위원회'가 집회장에서 발언한 허위 사실 왜곡과 관련 반박 성명서를 발표했다. 16일 신천지 교회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집회는 과천시 일부 기성교회 소속 교인 약 800여 명이 참여한 행사를 마치 전체 과천시민을 대변하는 것처럼 해석한 것은 집회 규모를 부풀리는 해석을 낳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신천지가 코로나19 시기에 반사회적인 방역수칙 위반으로 국가 방역망을 훼손한 단체'라는 발언은 대법원 무죄판결로 사실이 아님이 입증되었고, 부당노동행위 및 성범죄 의혹도 혐의 없음으로 종결된 사안을 음해 세력들로 추정되는 불특2025.06.22 16:12
국내 팔레스타인인과 이란인들이 22일 서울에서 잇따라 집회를 열고 미국의 이란 공격 등 전쟁 중단을 촉구했다.시민단체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은 이날 오후 2시 종로구 교보문고 인근에서 89차 집회를 열고 미국의 이란 공습을 규탄했다. 한국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들을 비롯한 약 120명이 참석해 손팻말을 들고 "이란 공격 중단" 등의 구호를 외쳤다.사회를 맡은 김지윤씨는 이번 사태에 국제사회의 적극적 개입을 요구했다. 이스라엘 하이파 출신의 한 팔레스타인인은 "가자와 서안지구가 피 흘리는 동안 국제사회는 방관하고 있다. 우리는 민족 학살의 중단을 요구한다"고 외쳤다.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인사동과 주한 미국2025.06.15 20:49
민간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제지하기 위해 경찰이 접경지 순찰을 강화했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납북자가족모임은 집회 준비를 위해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랜드에 방문했다.이 단체는 파티용 소형 헬륨가스 2통을 휴대하고 집회 예정 장소를 찾았다.경찰은 집회 장소에 가스류 반입을 제한한 상태다.이 단체는 "파티용 소형 헬륨가스가 압수 대상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져왔다"고 설명했다.경찰은 현장에서 헬륨가스를 압수하지는 않았지만 관련 법 위반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이다.헬륨가스가 재난안전법상 위험물로 판단되면 반입 행위에 대해 입건할 수 있다.경찰 관계자는 "대북전단 살포2025.05.03 19:01
5월 황금연휴의 시작과 함께 서울 도심이 거센 정치 갈등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단체들과 대법원을 규탄하는 진보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광화문, 서초, 여의도 등 시내 곳곳에서 동시에 벌어지며 시민들은 극심한 혼잡과 불안을 겪었다.3일 서울 광화문에서는 전광훈 목사 주도의 보수성향 집회에 약 9000명(경찰 추산)이 운집해 ‘윤 어게인’, ‘탄핵 무효’를 외치며 대규모 행진을 벌였다. 서초 교대역 인근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도 윤 전 대통령 지지 행사가 이어졌고, 이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조작된 정치 재판”이라 주장하며 대선 연기까지 촉구했다.같은 시2025.03.27 15:3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지정할 것을 촉구하며 27일 하루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파업에 동참한 현대자동차지부와 한국지엠지부의 조합원 간의 온도차가 극명히 갈리고 있다.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현대차지부와 한국지엠지부가 파업에 동참하며 이에 대처하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지부는 전반조와 후반조가 2시간씩 총 4시간 파업하기로 했다. 전반조는 두 시간 일찍 퇴근, 이날 오후 3시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한다.후반조도 퇴근 시간을 두 시간 앞당기고 오후 7시 광2025.03.17 22:28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탄핵 찬반 단체들이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헌재 인근에서 집회를 이어갔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오후 7시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대규모 저녁 집회를 열었다.약 5000명(경찰 비공식 추산)의 참가자들은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헌재는 윤석열을 지금당장 파면하라", "극우폭동 어림없다, 민주주의 지켜내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이들은 집회 후 종로까지 행진한 뒤 동십자각으로 돌아왔다.진보성향 단체 촛불행동도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집회를 열어 경찰 비공식 추산 약 600여명2025.03.16 16:43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둔 일요일인 16일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탄핵 찬반진영의 집회가 열렸다.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이끄는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광화문 서십자각 터 농성장에서 '2차 긴급집중행동'에 돌입할 것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비상행동은 야5당과 함께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숭례문을 거쳐 되돌아오는 경로로 행진한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동화면세점 앞에서 주일예배를 열고 탄핵 반대 목소리를 높였고, 자유통일당이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볼보빌딩 앞에서 탄핵 반대 집2025.03.06 13:48
3·1절 서울의 광화문과 여의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경찰 추산에 따르면 광화문과 여의도에는 각각 6만여 명이 모여 윤 대통령을 지지하며 헌재에 탄핵 기각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집회는 목사들이 주도하는 ‘대국본’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오후부터 시작된 집회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처음에는 약 5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2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집결한 것으로 추산되었다. 참가자들은 대한문에서 광화문역 2번 출구와 국회 주변을 에워싸며 행진하면서 탄핵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 도심은 윤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대규모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2025.03.01 17:44
3·1절인 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진영의 대규모 집회가 열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열차가 한때 무정차 통과했다.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2시 46분부터 광화문역 상하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고 밝혔다. 11분 지난 오후 2시 57분부터는 다시 정상 운행했다.광화문역 인근 세종대로에서는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가 탄핵 반대 집회를, 안국동 사거리에서는 촛불행동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 5당이 탄핵 촉구 집회를 열었다.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집회와 행진으로 세종대로와 여의대로, 종로, 효자로, 사직로, 율곡로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교통통제도 이뤄졌다.대국2025.03.01 17:42
국민의힘 의원들이 삼일절인 1일 서울에서 열린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기각을 촉구했다.김기현·나경원·윤상현·추경호 등 당 소속 의원 37명은 이날 보수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여의도 집회에 참석했다.연단에 오른 김기현 의원은 "민초들이 조선 독립을 이뤄냈던 것처럼, 대한민국을 살리는 것도 바로 여기 계신 국민 여러분"이라며 "윤 대통령 탄핵은 절대 안 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최종진술을 들으면서 눈물이 났다.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라며 "그러나 개인의 안위보다 나라를 살리기 위해 내가 고통스럽더라도, 가시밭길이라도 이 길을 가겠다고 결단한 지도2025.02.15 17:04
5·18 민주화운동이 격렬했던 광주 금남로 거리에서 비상계엄으로 탄핵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다. 보수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는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국가비상기도회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 등을 들고 행사가 열리는 금남로 거리를 가득 메웠다. 주최 측이 예상한대로 약 1만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된다. 행사장으로 향하는 길목마다 경찰이 배치돼 현재까지 충돌 등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대통령을 석방하라'거나 '부정선거 검증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연단에 오른 발언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개신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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