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8 09:07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로 화상을 입은 소비자가 처음으로 소송을 제기했다.폰아레나 등 외신은 1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의 조너선 스트로벨(28)이라는 남자가 삼성 갤럭시노트7 폭발 화상건으로 플로리다 팜비치카운티 주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스트로벨은 바지앞주머니에 넣어두었던 갤럭시노트7이 폭발해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그는 지난 9일 팜비치 가든에 있는 코스트코매장 안으로 걸어 들어가던 도중에 사고를 당했다. 그가 주머니에 손을 넣어 가까스로 단말기를 빼냈을 때 엄지손가락을 데었고 오른쪽 다리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스토로벨의 변호사 키스 피에로는 자신의 의뢰인이 “오른쪽 다리에 거의 스마트폰 크기만한 심각한 2도화상을 입었다. 불행하게도 내 의뢰인에 대한 리콜은 너무 늦었다”고 말했다.그가 부상을 입은 것은 삼성전자가 9월 15일자로 공식 리콜을 하기 이전의 일이다. 삼성전자는 이 사고보다 훨씬 앞선 지난 2일 갤럭시노트7을 리콜했지만 공식 리콜이 아닌 자발적 리콜이었다. 미국 소비자보호단체 잡지인 컨슈머리포트는 삼성전자의 자발적 리콜 다음 날 “삼성의 리콜은 공식 리콜이 아니며 공식 리콜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후 전세계 언론들은 삼성 갤럭시노트7사용자들에게 단말기를 끄고 신제품으로 교환하라고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다. 이같은 경고는 스트로벨이 화상을 입은 9일 이전에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언론을 통해 여러차례의 경고를 했고 왜 전원을 켜두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이 소송에서 공식 리콜이 늦은데 대해 호된 비난을 면키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스트로벨은 소송에서 화상치료비,임금손실분, 고통으로 인한 피해 등에 대한 배상을 원하고 있다. 미국정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총 92건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사고가 보고됐다. 이 가운데 26건은 화상이었고 55건은 재산피해였다.아이러니하게도 스토로벨이 갤럭시노트7 폭발로 화상을 입은 날 대니얼 라미레즈라는 남자가 삼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2015.06.22 19:30
‘첫 소송 제기’라는 키워드로 문정구 변호사의 정부 상대 소송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메르스 확산 사태에 대한 정부의 초기대응이 부실했다는 내용의 소송을 처음으로 제기한 법무법인 한길의 문저욱 변호사는 직접 원고 자격으로 이 같은 주장을 담은 '부작위 위법확인 청구의 소'를 19일 서울행정법원에 냈다고 밝혔다.부작위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는 뜻의 법률 용어로 문 변호사는 "정부는 확진 환자가 거쳐 간 병원을 공개해 국민이 주의할 기회를 보장하고 나아가 환자의 동선 등 구체적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소송은 국가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정부의 초기대응 부실을 사법부 판단을 통해 확인한 뒤 국가적 기록으로 남기려는 의도를 담았다"고 설명했다.또 자신이 환자나 격리자는 아니지만 온 국민이 메르스 사태로 생활 제약 등의 불이익을 겪고 있어 국민으로서 원고 자격에 문제가 없다고 덧붙인 바 있다.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첫 소송 제기, 그래 할 만 하지”, “첫 소송 제기, 멋있다”, “첫 소송 제기, 대단하다”, “첫 소송 제기, 그렇지”, “첫 소송 제기, 이해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2015.06.22 12:20
'첫 소송 제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법무법인 한길은, 정부가 메르스 환자가 거쳐 간 병원과 의료기관을 늦게 공개함으로써 메르스를 초기에 차단하지 못해 국민을 감염 위험에 노출 시켰다는 취지의 주장을 담은 '부작위 위법 확인 청구의 소'를 지난 19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어 문정구 변호사는 "정부는 국민이 주의할 기회를 보장하고 나아가 환자의 동선 등 구체적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정부가 확진 환자 발생 후 19일간 병원 정보를 비밀로 하면서 확산을 차단하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국민을 더 큰 감염 위험에 빠뜨렸다"며 "이는 입법부작위에 해당한다" 고 소송 이유를 밝혔다.또 문정구 변호사는 국가에 손해배상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부의 초기 대응 부실을 사법부 판단을 통하여 확인받고 국가적 기록으로 남기기 위함 이라고 설명했다.첫 소송 제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첫 소송 제기, 과연 유죄판결 나올까?" "첫 소송 제기, 누군가는 나서서 일을 하네요" "첫 소송 제기, 결과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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