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15:32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사 ISS와 글래스루이스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연임에 찬성을 권하며 연임에 청신호가 켜졌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ISS는 최근 보고서에서 진옥동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그간의 경영 성과와 그룹 전략을 이어갈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찬성 입장을 냈다. 또한 이사 직무 수행에 영향을 줄 수준의 법적·윤리적 흠결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글래스루이스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진 회장 재선임안이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타당하다는 의견을 냈다. 글래스루이스는 진옥동 회장은 회장으로서 이사회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이끌어온 경험이 풍부하고,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필요한 역량도 충2026.03.10 15:56
전라남도는 올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 면적 점유율 전국 50%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접수한 올해 상반기 전남의 신규 인증신청 건수는 전국 380건의 54%에 해당하는 207건에 이른다. 신청 면적은 3천10ha로 전남도가 목표로 정한 인증면적 2천336ha(기존·신규 8천ha)의 128%에 달하는 수준이다. 시군별로는 해남이 637ha, 영암 456ha, 영광 277ha, 나주 220ha, 장흥이 194ha 등이다. 이같은 성과는 2024년 전국 하위권(4위)에 머물렀던 인증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최초 인증 확대 계획 수립, 21개 시군 순회 설명회 5회, 대면 교육 5회 794명, 신청 대행,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사업’2026.03.05 11:24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4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에 한발 다가섰다.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3일 개포우성4차 재건축조합에 시공사 입찰 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 반면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던 HDC현대산업개발과 대방건설은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개포우성4차 재건축사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660번지 일대 개포우성4차 아파트 459가구를 철거하고 지하 3층~지상 35층 1080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 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8145억 원 수준이다.개포우성4차는 1985년 준공된 아파트 단지로 용적률이 약 149%에 그쳐 재건축 사업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이곳은 당초 지난해 중순 시공사 입찰이2026.03.04 16:41
카나프테라퓨틱스는 4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6000원~2만원) 상단인 2만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인간 유전체 기반 신약개발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으로 확정한 데 이어, 의무보유 확약 비율까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327개 기관이 참여해 96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신청 물량의 99.88%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가격 경쟁력과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높은 평가를 입증했다.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400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5912026.02.27 13:30
서울 동작구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사업조합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사를 모집한다. 2차 시공사 입찰에서 단독 응찰한 한화 건설부문·대우건설 컨소시엄의 수주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조합은 전날 시공자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고를 냈다. 참가 자격은 조합이 지난해 12월 17일 개최한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시공자 선정 계획서를 수령한 업체다. 대상 건설사는 한화 건설부문,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호반건설, 코오롱글로벌, SK에코플랜트, HS화성이다.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은 동작구 신대방동 600-14번지 일대에 아파트2026.02.27 05:58
폴란드 국영 에너지 기업 오를렌과 화학 기업 신토스의 합작법인인 오를렌 신토스 그린 에너지(OSGE)가 미국 GE베르노바 히타치 핵에너지(GEH)와 소형모듈원자로(SMR) 설계 계약을 체결하면서 2030년대 원전 가동을 향한 구체적인 발판을 마련했다.지난 25일(현지시각) 폴란드 주요 경제 매체 WNP.PL의 보도에 따르면, 폴란드 기후환경부 미워시 모티카 차관은 워싱턴 D.C. 미 에너지부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OSGE와 GE베르노바 히타치가 'BWRX-300' 모델의 유럽형 설계를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모티카 차관은 이번 협력을 "폴란드 파트너가 미국과 맺은 최초의 역사적 사건"이라고 규정하며, 폴란드가 유럽 내 저탄소 에너지 전2026.02.20 16:56
그분이 오신 날인가?이소미(신한금융그룹) 혼다 이틀째 경기에서 '신들린 듯한 퍼팅 감각을 앞세워 '폭풍타'를 몰아쳐 우승 청신호를 밝혔다.홈코스의 세계랭킹 1위 지노 티티쿨(태국)과 이와이 치지(일본)은 신바람을 일으키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20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49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 2라운드. 이소미에게는 모든 샷이 완벽한 하루였다. 특히,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이소미는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로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인 11타를 몰아쳐 합계 17언더파 127타를 쳐 티티쿨을 3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전반 6개홀에서 버디만2026.02.20 07:54
미국 암호화폐 규제의 향방을 결정지을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스테이블코인 규제안)'이 백악관의 중재 아래 마침내 교착 상태를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은행권과 암호화폐 업계가 '수익률 부과'라는 핵심 쟁점을 두고 정면충돌해 온 가운데, 이번 회담에서 상당한 수준의 이견 조율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스테이블코인 수익률' 놓고 평행선... 백악관 "타협하라" 압박보도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은 코인베이스, 리플,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등 암호화폐 업계 거물들과 주요 은행권 대표들을 소집해 비공개 제3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담의 핵심은 USDC와 같은 달2026.02.16 05:25
중국 권력 내부의 의사결정 과정이 극도로 불투명해지면서, 공식 매체의 사소한 단서로 숙청 대상을 추측하는 이른바 '베이징학(Pekingology)'이 다시 기세를 떨치고 있다.시진핑 국가주석의 1인 지배 체제가 공고해지면서 중국 정치가 다시 '암흑'의 시대로 돌아가고, 권력 내부의 의사결정 과정이 더욱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나무 심기 행사서 사라진 부주석… '6개월 전' 이미 예고된 몰락지난해 4월, 베이징에서 열린 연례 나무 심기 행사 현장.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허웨이둥 장군이 자취를 감췄다. 2023년과 2024년 행사에는 빠짐없이 참석했던 그였으나, 2025년 명단에서는 그의 이름2026.02.13 18:07
국가대표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통고2)가 우승자에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는 우승 시동을 걸었다. 13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어퍼 헛의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2·6362야드)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WAAP) 2라운드.양윤서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쳐 공동 2위 '국대' 김규빈(학산여고1), 리안 미카엘라 말릭시(필리핀)를 3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양윤서는 세계아마추어랭킹 44위에 올라 있다.김규빈은 버디 8개, 보기 1개로 7타를 몰아쳐 전날 공동 6위에서 4계단이나 껑충 뛰었다.홍수민(천안중앙고부설방통고3)은 4타를2026.02.12 05:00
저출산·고령화와 내수시장 포화로 보험산업의 성장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보험사들은 더 이상 외형 확대만으로 미래를 담보하기 어려운 국면에 들어섰다. IFRS17·K-ICS 체제 정착 이후 수익성·자본·리스크 관리가 경영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각 사는 성장 방식과 전략 방향을 놓고 서로 다른 선택을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보험업계 공통과제인 체질 전환과 수익 구조 재설계가 실제 경영 전략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짚어본다. [편집자주]이명순 SGI서울보증보험 대표가 상장 이후 경영 방향을 ‘가치 상향’으로 선정해 ‘기업가치 제고(Value-Up)’를 가속시키고 있다. 서울보증은 연 2000억 원 규모 주주환원, 배2026.02.10 15:23
신세계의 지난해 실적이 선방한 가운데 올해는 백화점 리뉴얼 효과와 인바운드 회복세를 바탕으로 외형과 이익의 동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2025년 연결 기준 순매출액이 6조9295억원(전년 대비 5.5% 증가), 영업이익은 4800억원(0.6% 증가)을 기록했다. 순매출액이란 국내 백화점 특성상 거래 비중이 높은 특정매입 거래에서 수수료 외 납품 업체가 가져가는 원가를 총매출액에서 뺀 값을 의미한다.연간 영업이익 성장 폭은 미미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뚜렷한 이익 반등세를 보였다는 점이 주목된다. 4분기 순매출은 1조93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2% 늘었고, 영업이익은 1725억원으로 66.5% 급증했다. 특2026.02.06 08:39
삼성바이오에피스(이하 삼성)가 글로벌 제약사 얀센(Janssen)과의 특허 분쟁에서 또 한 번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위한 거대한 장벽을 허물었다.호주 특허청은 얀센이 보유했던 궤양성 대장염(UC) 치료 관련 특허가 기존 기술과 차별점이 없다고 판단해 무효화를 확정했다.5일(현지시각) 법률전문 로펌 피어스 아이피(Pearce IP)에 따르면, 호주 특허청(IP Australia)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얀센의 우스테키누맙 관련 특허 출원(AU2019346134, 이하 AU134)에 대해 제기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해당 특허의 모든 청구항을 무효로 판결했다.◇ ‘이2026.02.06 02:51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의 분수령을 맞았다. 기획재정부가 예타 운용지침을 개정하면서, 그동안 수도권 기준 적용으로 불리한 평가를 받아왔던 고양시가 비수도권 기준을 적용받게 되면서다. 이에 따라 경제성 중심 평가 구조에서 벗어나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6일 정부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달 26일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개정안을 확정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접경지역의 교통 인프라 사업에 대해 비수도권 평가 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이로써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사업은 정책성 분석에서 비수도권2026.02.04 07:38
리플(Ripple)이 룩셈부르크 금융감독청(CSSF)으로부터 유럽 연합(EU) 전역에서 통용되는 전자화폐기관(EMI) 라이선스를 최종 획득하며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법적 토대를 완성했다.EU '패스포팅' 권한 확보…27개국 시장 단일망 구축3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타임스 타블로이드에 따르면 이번 라이선스 획득은 리플이 지난 1월 받은 예비 승인 이후 CSSF의 엄격한 추가 요건을 모두 충족하며 거둔 성과다. 룩셈부르크에서 발급된 EMI 라이선스는 EU의 '규제 패스포팅(Passporting)' 체계에 따라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EU 27개 회원국 전역에서 동일한 효력을 발휘한다.캐시 크래독 리플 영국 및 유럽 담당 이사는 "이번 승인은 리플이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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