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17:45
안성시가 출산 장려와 신혼부부 지원 강화를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섰다.시는 '출산·양육 지원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새싹부부성장지원금의 연령 기준(49세 이하)을 폐지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과 출산 유도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됐으며, 높은 관심 속에 예산이 조기 소진된 바 있다. 그러나 연령 제한으로 인해 다양한 가족 형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연령 기준을 전면 폐지해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폭넓은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했다.지원금은 결혼과 출산 단계로 나뉘어 지급된다. 혼인신고 후 6개2026.03.11 11:22
코레일이 열차 운임 할인, 우선 좌석제 운영 등 출산장려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며 저출생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1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임산부와 다자녀 가정을 위한 열차 할인제도 이용객은 모두 87만명으로, 전년(2024년 41만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임산부에게 열차 운임을 40% 할인하는 ‘맘편한 코레일’은 지난해 58만3000명이 이용, 총 할인 금액은 75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19만7000명 이용, 26억원 할인) 대비 이용객과 지원액 모두 약 3배 증가한 수치다.‘맘편한 코레일’은 임산부와 동반 1인에 모든 열차 일반실 운임의 40%를 할인해주는 제도다. KTX 특실(우등실)을 일반실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2026.03.09 20:24
여주시는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을 장려하고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2026년 출산 후 여주시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신청이 완료되면 산모에게 10만 원 상당의 축산물 꾸러미가 배송된다. 꾸러미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한우 세트 또는 한우·한돈 혼합 세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내년 2월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다.2026.03.09 16:15
우리은행은 저소득층 난임·출산 가정의 현실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출산 장려를 돕기 위해 ‘우리아이 품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단순한 의료비 지원을 넘어, 임신과 출산 전 과정에 걸친 실효성 있는 통합 지원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지원 항목은 난임 치료 시술비, 산후조리원 비용, 어린이 보험료, 신생아 용품 제공 등으로 구성되며, 경제적 이유로 난임 치료를 중단하거나 출산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우리은행은 올해 난임·출산 가정 각 50가구, 총 100가구에 의료비와 필수 보육비를 지원하며, 매년 지원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가정이 혜2026.03.08 09:00
주거비 부담 완화가 가계 소비와 결혼·출산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나왔다. 가계 자산의 약 70%가 부동산에 집중된 국내 자산 구조에서 주택가격 상승이 자산 격차 확대와 주거비 부담 증가로 이어지며 소비 위축 등 부작용이 크다는 진단이다. 신한금융그룹이 주택가격 안정 시 가계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신한금융은 8일 ‘집값이 안정되면 달라질 것들’ 보고서를 발간해 주거비 부담 완화가 가계 소비와 결혼·출산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경제·사회적 변화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신한미래전략연구소가 발간한 이번 보고서는 가계 자산의 약 70%가 부동산에 집중된 국내 자산2026.03.06 16:38
안성시는 출산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지역 축산업 활성화를 위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시는 2026년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성시에 자녀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다. 대상 산모에게는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가 제공된다.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안성시 축산정책과를 방문해 오프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간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2026.03.03 14:23
전국 다수의 지방자치단체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보성군이 뚜렷한 V자 반등을 그리며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보성군은 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출생·사망 통계’에서 합계출산율 1.32명을 기록해 전국 7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2022년 0.79명에서 3년 만에 이뤄낸 상승으로, 감소세가 이어지던 출산 지표가 반등세로 전환되며 정책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출생아 수 역시 2022년 81명에서 2025년 124명으로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인구 감소율 또한 2021년 –2.7%에서 2025년 –0.51%까지 개선돼 인구 구조가 급격한 감소 국면에서 벗어나 안정화 단계로2026.02.27 17:03
화성특례시가 전국적인 저출생 흐름 속에서도 출산 지표 전반에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며 경기도 내 가장 높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이 지난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화성특례시의 2025년 합계출산율은 1.09명으로 집계돼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경기도 평균 0.84명과 전국 평균 0.8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같은 해 화성시 출생아 수는 8,000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았다. 전년도 7,201명보다 799명이 늘어나며 3년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으며, 경기도 전체 출생아 수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수준이다.도내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와 비교해도2026.02.26 23:10
평택시는 합계출산율이 다시 1명대를 회복하며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잠정 합계출산율에 따르면 평택시는 2024년 0.996에서 2025년 1.02로 상승했다. 이는 2023년 0.92 이후 2년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출산 지표 개선 흐름을 유지했다.합계출산율은 가임 여성(15~49세)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를 의미하는 대표적인 인구 지표로, 지역의 인구 구조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이번 수치는 전국 평균 0.80과 경기도 평균 0.84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평택시는 도내에서 화성시(1.09), 연천군(1.0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출산율을 기록했으며,2026.02.26 20:06
타이어뱅크가 경품 이벤트와 출산장려 캠페인을 결합한 연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섰다. 타이어뱅크는 26일 2026년 연간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반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와 구매 혜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 530여개 매장에서 타이어 2본 이상 교체 시 응모가 가능하며, 벤츠 E클래스와 하와이 왕복 항공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타뱅은 매일이 쏨데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첨은 3월부터 총 6회에 걸쳐 실시된다. 구매 고객 대상 3+1 할인도 함께 운영해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저출산 대응을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도 병행된다. 기존 당해년도 출산2026.02.25 18:00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2년 연속 상승했지만 인구 감소 흐름을 되돌리기에는 여전히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FT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8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 0.75명, 2023년 사상 최저치였던 0.72명에서 2년 연속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25만4500명으로 전년보다 6.8% 늘었고 2021년 이후 가장 많았다.그러나 인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대체출산율 2.1명과는 여전히 큰 격차가 있다. 세계은행 자료 기준으로도 한국은 2023년 기준 마카오를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낮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한 국가로 분류된다.◇ 출산 증가 배경은 결혼 반등과 인식 변2026.02.23 13:22
경기도는 도내 27개 시군과 함께 ‘2026년도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오는 3월부터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경기도가 202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출산 장려·축산복지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산 후 27개 시군(용인시, 화성시, 남양주시, 안산시, 평택시, 안양시, 시흥시, 김포시, 광주시, 하남시, 광명시, 군포시, 양주시, 오산시, 이천시, 안성시, 구리시, 의왕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동두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파주시, 부천시)에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다. 대상자는 10만 원 상당의2026.02.13 03:50
전 세계 고학력 여성 출산율이 인구 대체 수준(2.1명)을 크게 밑도는 가운데, 남편의 육아 참여가 불확실해 출산을 꺼린다는 분석이 나왔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클라우디아 골딘 하버드대 교수는 지난해 발표한 논문 '출산율 하락의 이면'에서 이같이 분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골딘 교수 연구에 따르면 1960년대 이후 태어난 미국 고학력 여성의 출산율은 1.7명에 머물렀다. 같은 기간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여성의 출산율 2.1명보다 0.4명 낮은 수치다. 20세부터 44세 여성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출산율 지표에서도 2020년 대졸 여성은 56명으로, 전체 평균 63명을 밑돌았다.남편 육아 도움2026.02.05 12:00
부영그룹이 지난해 출산한 직원들에게 총 36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부영그룹은 5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시무식을 열고 지난해 출산한 직원의 자녀 1인당 1억 원씩 총 36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 지급액(28억원) 대비 약 29% 증가한 수치다.부영그룹은 지난 2024년 출산장려금 1억 원 지급 제도를 시행했다. 이후 다둥이 출산이나 두 자녀 이상 출산으로 총 2억 원을 받은 직원도 11명이나 나왔다.현재까지 부영의 누적 출산장려금 지급액은 134억 원에 달했다.부영그룹의 출산장려금 제도는 이중근 회장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행 첫해인 2024년에는 2021∼2023년 출산한 임2026.02.04 12:54
지난해 광주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크게 증가하는 등 출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4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가통계포털(KOSIS·전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1월 인구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1월 광주지역 출생아 수는 6017명으로, 전년 동기(5587명) 대비 7.7%(43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증가율(6.2%)을 웃도는 수치로, 출생자 증가세가 뚜렷했다. 혼인 건수도 같은 기간 542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315건) 증가하며 결혼 증가 흐름이 출산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의 증가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광주시가 추진해 온 생애주기별 출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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