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1 09:24
국내 IT 기업 코코링크가 세계 최고 수준의 PCIe 5.0 스위치보드를 개발하며 초고성능 컴퓨터 국산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 기술은 지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아틀랜타에서 열린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2024(SC24)'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2개국 3개 기업과 1,800만 달러(약 251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았다.PCIe 5.0 스위치보드, 초고성능 컴퓨터의 핵심 기술코코링크가 과기부 지원 사업으로 개발한 PCIe 5.0 스위치보드는 데이터 전송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이고 시스템 확장성을 강화해 초고성능 컴퓨터 설계의 핵심 역할을 한다.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두 가지다. 'CliC-804-F2016.12.23 10:29
국내 유일의 국산 슈퍼컴 수출업체 코코링크(대표 이동학)가 렌더링 팜 서비스를 시작했다. 렌더링팜서비스는 개인과 중소기업이 필요한 경우에만 슈퍼컴(또는 고성능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만드는 개인 크리에이터들, 중소기업의 제품 디자이너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코코링크는 23일 자사가 보유한 클라이맥스210등 40대의 고성능컴퓨터(HPC)를 사용해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이동학사장은 자사 서버가 일반 초고성능 PC에 비해 약 1000배규모(약 30테라플롭스)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렌더링팜서비스 비용은 하루 45만원, 한달 600만원, 1년에 4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동학 사장은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최소 5000만원짜리 장비(HW)를 도입하고 유지운영에도 신경써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또 옥테인, 시네마4D같은 렌더링프로그램 구입에는 각각 600만~700만원에 이른다. 일반인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구비에만 2000만원 이상이 든다. 이 서비스 사용자는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낼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기관 슈퍼컴을 사용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장 뛰어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16.09.28 04:00
“미국방부(해군), 프랑스 1위 이통업체 오렌지텔레콤은 물론 세계적 권위의 톱 500, 학계 슈퍼컴 전문가까지 우리 제품을 인정해 주니 기분좋죠.” 최근 서울대 지주회사 코코링크의 이동학 사장(51)은 외국출장만 다녀오면 신이 난다.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 우리나라 정부기관 등 유수의 수요 기관으로부터 외면 받아오던 슈퍼컴 성능을 해외에서 훨씬 더 인정받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토종 슈퍼컴으로 수출의 물꼬까지 텄다. 국내 IT업계 최초의 개가다. 이동학 사장은 지난 10년간 60여억원의 자체 자금을 들여 피땀어린 노력 끝에 2013년 클라이맥스210(Klimax210)슈퍼컴을 내놓았다. 처음 시작한 기간까지 따지자면 근 20년은 된다. 그는 직접 슈퍼컴 아키텍처 설계를 하는 개발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동안 국산제품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그가 개발한 슈퍼컴(HPC)의 국가 대형 수요기관 납품 실적은 전무하다. 납품 실적이 없다는 이유로, 그리고 한국산 슈퍼컴 성능에 대한 의구심 등으로 국내 주요 슈퍼컴 입찰시 명함조차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동학 사장은 기술력만큼은 자신이 있었다. 2014년부터 해외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미국과 유럽의 슈퍼컴 컨퍼런스와 전시회를 쫓아다니면서 기술력을 알린 성과는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결과 2년 만인 지난 8월 미국과 프랑스에서 성능을 인정받고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중소기업으로서는 좀처럼 맛보기 힘든 이 이례적인 성과에 그는 오랜 만에 희망에 부풀어 있다. “지금까지 8대의 클라이맥스210을 수출했습니다. 프랑스 오렌지텔레콤과 미해군이 클라이맥스210시스템을 사용중입니다. 더 늘어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어요.” 지난 달에는 전세계 슈퍼컴의 랭킹을 발표 기관인 톱500(top500.org)사이트에 코코링크를 소개하는 기사가 올라가면서 부쩍 힘을 얻고 있다. 코코링크의 슈퍼컴 성능 우수성은 외국산 짝퉁이 나왔다는 사실로도 간접적으로 입증된다. 이동학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미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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