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4 18:00
금융당국이 기본자본 지급여력(킥스·K-ICS)비율 제도를 내년부터 새로 도입하기로 하면서 중소형 보험사들의 자본 건전성 관리가 분주해졌다. 기본자본 킥스는 보완자본이 아닌 기본자본으로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제도다. 그간 보완자본 위주로 지급여력을 끌어올렸던 보험사들은 당국이 제시한 경과기간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기본자본 역량을 제고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기본자본 킥스 비율이 50% 미만인 보험사는 롯데손해보험(-16.8%), iM라이프(-5.2%), 하나손보(9.4%), KDB생명(32.4%), 흥국화재(42.1%) 등이다. 기본자본에는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기타포괄2026.01.13 16:01
금융당국이 오는 2027년부터 보험회사에 ‘기본자본’ 중심의 지급여력 규제를 도입한다. 손실흡수 능력이 낮은 후순위채 등에 의존한 자본 확충을 제한하고, 자본의 질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금융위원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킥스(K-ICS) 기본자본비율 규제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 제도 시행 이후 보험사의 기본자본비율이 50%를 밑돌 경우 적기시정조치가 내려진다.현재 킥스 제도는 후순위채와 자본증권 등 보완자본을 포함한 가용자본 전체 기준으로 130% 이상을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제도 도입으로 자본금·이익잉여금 등 손실흡수성이 높은 기본자본만을 따로 평가하는 규제가 추가된다.금융위는 “현행 킥스 제2025.12.31 10:56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이 “신년 출시되는 5세대 실손의료보험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기본자본 지급여력(킥스·K-CIS) 규제 등 건전성 제도가 합리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31일 신년사에서 “협회 창립 80주년을 맞이해 손보산업의 대전환을 추진해 나가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오는 2026년 중점 과제로 리스크 대응 역량 제고, 성장 펀더멘털 확립, 신성장동력 확보, 소비자 중심 가치 확대 등을 꼽았다. 이 회장은 “보험업권의 킥스 기본자본 규제를 비롯해 새 회계제도인 IFRS17의 안정화도 추진해 나가겠다”며 “보험산업 자본이 생2025.11.26 04:00
금융당국이 보험사의 중장기 건전성 확보를 위한 각종 자본규제를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하면서 업계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보험사는 새로운 자본규제인 기본자본 지급여력(K-ICS)비율 적용에 앞서 자본의 질 제고에 나서고 있다. 또 듀레이션 갭 규제 시행에 선제적으로 자산부채관리(ALM)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기본자본 킥스 규제를 앞두고, 보험사의 기본자본비율을 적기시정조치의 요건으로 편입할 것을 예고했다. 보완자본이 아닌 기본자본으로 보험사의 킥스 비율을 산정 및 규제하겠다는 것이 규제의 핵심이다. 규제 적용 시 보험사의 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기타포괄손익2025.11.03 08:33
신(新)지급여력제도(K-ICS) 시행 3년째, 보험사들의 자본 부담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 발행 규모가 8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수준이다. 보험사들이 손실 흡수력이 낮은 보완자본 위주로 자금을 조달하면서 금리 부담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IFRS17과 K-ICS 시행 이후 기존 발행분 상당수가 기본자본으로 인정되지 않아, 향후 차환이 막히면 자본적정성 방어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험사들의 후순위채 등 자본성증권 발행이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은 자본 확충을 통해 건전성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이다. 올해 들어 보험사들이 발행한2025.11.02 05:00
금융당국이 보험사들의 신지급여력제도(K-ICS) 방어 부담을 덜기 위해 자본규제를 완화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8일부터 ‘일임식 자산유보형 공동재보험’ 제도를 새로 도입해 보험사의 자본조달 비용을 줄이고 회계상 건전성을 높이는 완화책을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금리 변동과 해약률 상승 등으로 자본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 관리 여력을 선제적으로 높이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보험업계는 K-ICS 도입 이후 자본규제 강화로 건전성 관리 부담이 누적돼 왔으며, 이번 제도 도입이 건전성 유지와 자본효율 제고에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2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새로 시행2025.10.31 15:00
실제 야구 규칙과 확률을 정교하게 구현한 하이브리드 보드게임을 통해 글로벌 보드게임 시장을 향해 도전장을 던진 디케이랩(DK LAB, 대표 고정석)의 ‘베이스 온 보드’ 가 국내 보드게임 업체로는 드물게 미국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목표금액의 2200%를 넘어선 1억원을 초과 달성 하면서 킥스타터에서 성공적으로 펀딩을 달성했다. ‘31일 디케이랩에 따르면, ‘베이스 온 보드’는 실제 야구 규칙과 확률을 정교하게 구현한 하이브리드 보드게임이다. 특수 제작된 12면체 주사위 3개, 전략 카드 90장, 그리고 모바일 앱이 결합된 이 게임은 박진감 넘치는 야구의 재미를그대로 보드게임으로 옮겨왔다. 특히 주사위는 야구공 모양으로 설2025.10.30 18:00
코스피지수가 4000을 돌파하며 거침없이 상승하자 채권금리도 함께 올라 보험사의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이 단기 개선될 전망이다. 보험사가 보유한 투자자산 평가이익도 늘어 가용자본이 증가하고 킥스 비율이 개선되는 것이다. 주요 금융지주 계열 보험사들 올 상반기 투자손익률은 KB손해보험 96.6%, 신한라이프 70%, KB라이프 11%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4081.15에 마감했다. 장 마감 직전에는 4084.09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호재로 주가 상승이 일어나면 보험사가 보유하는 투자자산 평가이익도 늘어나게 된다. 이에 따라 가용자본이 증가해 킥스 비율이 개선되는 구조다2025.09.28 08:11
금리하락과 자본성증권 대규모 만기 도래로 보험사들 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신지급여력제도(K-ICS) 시행 이후 자본 요건을 충족하기가 한층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생명·손해보험사 절반 이상이 금융당국의 기본자본비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제도 적응을 위한 추가 유예나 보완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와 NICE신용평가 분석에 따르면 일부 보험사들은 건전성 지표 개선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위기 상황에서 즉시 손실을 흡수할 수 있는 ‘알짜 자본’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주는 기본자본비율은 전체 26개 생·손보사 가운데 14개사가 기준치인 70%를 밑돌2025.09.18 09:04
상반기 보험회사 지급여력(K-ICS) 비율이 200%를 웃돌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가용자본이 증가한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 19개 보험사가 선택 적용 중인 경과조치 반영 후 킥스 비율은 206.8%로 집계됐다. 전분기(197.9%) 대비 8.9%포인트(P) 상승했다. 생명보험사는 200.9%로 전 분기 대비 10.2%P, 손해보험사는 214.7%로 같은 기간 7.0%P 각각 올랐다.경과조치를 적용하지 않은 기준으로도 킥스 비율은 192.1%로, 전분기(184.2%)보다 8.0%P 개선됐다. 생보사는 181.1%, 손보사는 207.6%로 각각 집계됐다. 가용자본 확대가 킥스 비율 개선을 견인했다. 6월 말 가용자본은 260조6000억원으로 전분2025.08.28 04:00
보험사들이 지급여력(K-ICS) 비율 관리를 위해 후순위채 발행을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 실적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은행도 향후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여 건전성 방어 필요성이 높아졌다. 금리하락 시 보험사의 채권 수익률도 하락하면서 운용 수익이 줄어들 수 있어 자본성 증권 발행량이 더 증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7일 보험업권 관계자는 “킥스 제도 도입 이후 보험사들은 신종자본증권 및 후순위채 등 자본성 증권 발행을 대폭 확대해 건전성을 방어하는 방향으로 추세가 변했다”고 말했다. 금융권 및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생명·손해보험사가 발행한 후순위채 규모는 총 5조2250억원이다. 지난2025.08.17 05:00
보험사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이 악화되자 금융당국이 보험부채 할인율 규제완화로 선회하고 있다. 금리 하락과 손해율 악화, 자본 조달 비용 등 부담이 커지자 금융당국도 건전성 방어에 허덕이는 업계 사정을 감안하는 것이다. 보험사가 재무건전성 확보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 인수합병(M&A) 등에 대규모 자금조달이 필요한 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도 보험사들이 건전성 방어에 허덕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보험사 평균 킥스 비율(경과조치 적용 후)은 197.9%로 전분기 대비 8.7%포인트 하락했다. 생명보험사는 190.7%로 12.7%포인트 급락2025.08.13 16:49
현대해상이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4510억원을 올렸다. 현대해상은 13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9% 감소한 45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일회성 이익(2744억원)을 제외하면 감소 폭은 19.3% 수준이다. 2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 대비 30.4% 감소한 2478억원이다. 상반기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9조3764억원으로 1년 전 대비 13.7% 늘었으며, 신계약 CSM 배수가 17.4배로 상승하면서 성장세를 이끌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전년 말 대비 13%포인트(P) 개선된 170%로 파악됐다. 킥스 비율은 장기채 투자 확대에 따른 금리 인하 리스크 축소와 신계2025.08.05 18:00
금융당국이 기본자본 킥스(K-CIS·지급여력) 제도 도입을 추진하면서 자본 여력이 약한 보험사의 근심이 깊어졌다. 제도 도입 이후 건전성 개선을 위해 ‘이익’ 중심으로 자본이 늘어야 하는데, 금리 인하와 자동차 보험 손해율 증가 등 비우호적인 업황으로 인해 실적 개선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본자본 킥스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들이 건전성 개선을 위한 고심을 지속하고 있다. 당국은 앞서 킥스 규제를 현 보완자본 중심이 아닌 기본자본 중심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기본자본 킥스 비율은 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기타포괄손익 등을 활용해 사실상 보험사 실적 개선을 통해서만 개2025.06.11 17:57
보험사의 자본적정성 평가 지표인 지급여력(킥스·K-ICS) 비율의 감독 기준이 현 150%에서 130%로 낮아진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보험업감독규정 일부 개정 고시안을 의결했다. 킥스 비율은 후순위채 중도상환, 보험종목 추가 허가 등에 활용되는 기준으로, 기본자본과 보완자본의 합인 가용자본(지급여력금액)을 요구자본(지급여력기준그맥)으로 나눠 계산한다. 적기시정조치 발동 요건은 100%지만 권고기준은 이보다 높게 설정돼 활용되고 있다. 새 회계제도 도입 이후 건전성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보험사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이 기준을 하향 조정한다는 것이 금융위 설명이다. 완화된 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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