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18:20
SK렌터카가 전기차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증받으며 렌터카 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올렸다.SK렌터카는 전기차 활용을 통해 달성한 온실가스 감축량 1921톤(CO₂-eq)을 국토교통부로부터 공식 인증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승용 전기차의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감축 효과를 검증받은 사례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렌터카 업계 최초다.이번 인증은 SK렌터카와 SK텔레콤이 2023년 공동 추진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의 첫해 성과다. 지난 4월 국토교통부 평가 승인에 이어 이달 기후에너지환경부 배출량 인증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하며 제도적2025.12.02 15:21
현대홈쇼핑이 ‘2025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저탄소생활실천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저탄소 생활실천 확산 등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 등에 포상하는 제도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보전원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다.현대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아파트·연립주택 등 집합건물에 중·소형가전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수거된 전자제품을 철·구리·알루미늄 등으로 재생산하는 친환2025.11.19 13:05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그린 애플 어워드(International Green Apple Environment Awards)' 시상식에서 탄소감축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19일 공사에 따르면, '그린애플어워드'는 유럽연합(EU) 비영리단체인 'The Green Organisation'이 매년 전세계 기업, 협회 등의 친환경 우수 활동 성과를 선정해 시상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친환경상이다.공사는 사천공항 주차장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국내 최초 RE100 공항을 구현하고, 공항 상주기관·항공사 등을 대상으로 탄소감축량에 비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공항 탄소포인트 제도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정책 추진 노력과 탄소감축 문화확산에 대2025.11.18 09:23
한국환경공단은 이달 21일(현지시간)까지 브라질 벨렘에서 열리고 있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아태지역 탄소 가격제 및 제6조 이행: 협상에서 행동으로(Implementing Carbon Pricing and Article 6 in the Asia-Pacific Region: From Negotiations to Action)'을 주제로하는 전문가 토론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이번 행사는 한국환경공단과 국제에너지기구(IEA), 국제탄소행동파트너십(ICAP)이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일본·인도네시아·중국 등 각국 정부 관계자 및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제감축과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한국환경공단 임상준 이사장은2025.11.10 18:01
지구 대기 중 이산화탄소(CO₂) 증가율은 1960년대 이후 3배나 늘었다. 세계기상기구(WMO)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전 세계 평균 CO₂ 농도는 423.0ppm이다. 1년 사이 3.5ppm 증가한 것은 1957년 이후 최대 폭이다. 지구가 CO₂와 다른 온실가스 열기에 갇히면서 극단적인 날씨를 초래하고 있는 셈이다. CO₂ 배출량을 줄이는 것은 기후뿐만 아니라 경제 안보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서도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떠오른 이유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제출한 주요국들의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보면 2018년 대비 유럽연합(EU) 55%, 영국 66.9%, 미국 56%, 캐나다 41.1%, 호주 53.8%, 일본 54.4% 등이다. 중국은 2035년까지2025.10.22 11:22
전력거래소가 자원봉사 박람회부터 빛가람 페스티벌까지 지역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22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영암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전라남도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이번 박람회는 ‘자원봉사의 빛으로 함께 밝히는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라남도 및 도 산하 시군구, 유관기관, 단체 등이 전남의 자원봉사 이야기, 나눔 프로그램, 의료지원 홍보, 각종 체험 등을 나누는 자원봉사의 장이 되었다. 전력거래소는 ‘기억을 찍고 마음을 나누는 체험 부스’를 운영해 자원봉사활동을 홍보하고, 자원봉사자들과 따뜻한 빛의 연대를 나눴다. 전력거래소는 2021년 제1회부터 본2025.10.13 14:39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기관 중 최초로 파리협정 제6.4조 이행을 위한 제3자 타당성평가·검증기관(DOE)으로 공식 승인받았다.협회는 지난 6~10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제1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감독기구회의(SBM, Supervisory Body Meeting)에서 해당 자격을 최종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협회는 파리협정 제6.4조 메커니즘(PACM)에서 국제감축사업의 타당성평가와 검·인증을 수행할 수 있는 공식 권한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협회는 △국제기준 부합 여부 사전 점검 △온실가스 감축량 검·인증 △지속가능발전(SD) 요건 확인 등 제6조 기반 국제감축사업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파리협정 제62025.09.26 15:22
탄소감축 이행이 지연되면 수출입은행의 자본건전성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실이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탄소 감축 이행이 지연되는 시나리오를 적용할 때 수출입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2040년부터 9%대로 내려가고 2050년에는 8.85%까지 추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IS 비율은 은행의 자본 건전성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현재 금융당국의 규제 기준은 총자본비율 11.5%다.이는 2030년까지 탄소감축이 지연되다 뒤늦게 급격한 전환이 이뤄지는 경우, 즉 탄소감축 이행이 지연되는 시나리오 상정한 것으로 해당 시나리오 기준 22025.08.25 11:52
한국부동산원은 한국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신용정보원과 '건물에너지· 업 데이터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한국부동산원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인 한국신용정보원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유하여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뒷받침하고, 금융권과 기업의 탄소 배출량 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부동산원의 건물에너지 정보를 활용하여, 한국신용정보원은 금융기관이 기업에 투자·대출 등을 할 때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금융배출량)을 표준화하여 산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금융배출량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2025.07.22 06:00
이마트는 탄소중립(Net Zero) 실현을 위한 이행 성과와 전략을 담은 ‘2025 넷제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이마트의 점포와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직접(Scope 1) 및 전기 등을 사용하면서 발생한 간접(Scope 2) 탄소 배출량은 총 52만2502톤으로, 기존 예상치(BAU) 대비 약 5300톤 감축됐다. 이는 대형 점포 2~3곳의 연간 탄소 배출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이와 함께, 스코프(Scope 3) 산정체계 고도화 및 공급망의 탄소배출계수 감축을 통한 배출량 변화도 눈에 띈다. 2024년 이마트의 Scope 3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390만톤으로, 전년 약 683만 톤 대비 약 42.9% 감소했다. 여기에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432025.05.02 10:52
한국중부발전이 지난달 30일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CDP Korea Awards에서 발전공기업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 섹터 아너스(에너지&유틸리티)’와 ‘물관리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2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전 세계 약 2만3000개 기업에게 탄소경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평가하는 글로벌 비영리기관이다. 이번 CDP Korea Awards에서 중부발전은 다양한 탄소감축사업 추진을 통한 기후변화 리스크 대응 및 적극적인 수자원 재활용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중부발전은 기후변화로 인한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수소·암모니아 등 무탄소 연료로의2025.02.11 06:27
중국이 '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의 대부분 목표를 달성했지만, 에너지 효율 개선과 탄소 배출 감축 목표 달성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칭화대 연구진은 중국이 경제 및 사회 발전 목표는 순조롭게 달성하고 있지만,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 감축 목표 달성은 불확실하다고 10일(현지시각)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칭화대 연구진은 14차 5개년 계획의 20개 핵심 지표 중 대부분이 예상 목표를 달성했으며, 이는 미래 발전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 감축 목표 달성은 불확실하다고 전망했다.특히 석탄 소비 증가는 에너지 효율 개선2024.07.23 17:18
이탈리아 철강기업 페랄피그룹이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0년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승인받았다. 유럽 철강업계 최초 사례다.SBTI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지구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제한하는 파리협정 목표에 부합하는지 평가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승인받은 기업은 탄소 감축 노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투자 유치에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페랄피는 2030년까지 열연강판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2년 대비 톤당 5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제품 판매, 서비스 구매, 운송 등 간접 배출량(Scope 3)도 25% 줄일 계획이다.주세페 파시니 페랄피 사장은 "기업의2024.07.03 10:09
인도 철강 대기업 JSW스틸과 일본 JFE스틸이 고로 운영 효율성 향상과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양사는 JSW스틸 비자야나가르 제철소에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과학 기술인 '고로 사이버 물리 시스템(BF-CPS)'을 도입하는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BF-CPS는 고로 운영 과정을 시각화하고 예측하는 기술로, 고온 금속 온도 제어, 채널링 예측 등을 통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로 운영 중 발생하는 장애를 최소화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탄소 배출량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프로젝트는 JFE가 클라우드 기반 환경을 통해 자사의 독점적인2024.06.17 13:22
브라질의 발레(Vale)와 라틴 아메리카 철강 대기업 테르니움(Ternium)이 리우데자네이루 산타크루즈에 철광석 연탄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이는 철강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16일(현지시간) 스틸오르비스에 따르면, 테르니움은 이번 연탄 공장 건설을 통해 용광로에서 소결재 사용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10%까지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결 공정은 철광석을 가공하여 용광로에 투입하기 위한 단계로, 일반적으로 철강 생산 과정에서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공정 중 하나다.이 프로젝트는 리우데자네이루 주 환경 당국(INEA)의 신속한 승인 절차를 거쳐 진행되고1
美 잠수함 부대, 북극해 빙하 아래서 '100번째' 임무 완수…우주만큼 거친 극지 정복
2
엔비디아, 공급계약 앞두고 삼성 등 협력사에 ‘이례적 혹평’
3
웨스팅하우스·미쓰비시 손잡고 원전 149조 원 베팅… 한국은 어디에
4
2나노 '수율의 벽'…테슬라 AI6, 2028년 전 차량 탑재 '사실상 불가'
5
“NATO 무기고가 한국으로 이동한다”…K-방산, 세계 군수 질서를 바꾸는 6개의 신호
6
삼성·SK하이닉스 'HBM 독주'에 균열 오나…대만 난야, 'AI 메모리' 판 흔드는 승부수
7
트럼프 행정부, ‘원전 르네상스’ 위해 한국에 러브콜… 웨스팅하우스 독점 깨지나
8
1,000달러 투자한다면 비트코인일까 리플일까… 3년 뒤 웃게 될 승자는 누구?
9
이란 석유 생명줄 하르그섬 강타... 트럼프 긴급 성명 "국제유가 끝내 오일쇼크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