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09:35
프랑스 LVMH 모에 헤네시 루이비통이 출자한 투자 펀드 L카탈턴이 일본에서 성장 기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3년 동안 총액 약 500억 엔을 5개사에 투자할 계획이며, 투자 대상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외식 체인과 지방 가구 무역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찾는다는 방침이다. 15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이와 같이 보도하고 L카탈턴 일본 대표 시미즈 토시타카의 인터뷰를 전했다. 시미즈 대표는 “성장 여지가 있는 기업을 선별해 유리한 조건으로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른 선진국에 비해 일본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등에서 뒤처지고 있지만 거시경제 환경만으로 투자에 대한 판단을2026.02.27 10:56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5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1층 가스안전종합상황실 회의장에서 가스사고 통계 확정을 위한 '2026년 제1차 가스사고통계 위원회'를 개최했다.'가스사고통계 위원회'는 국가승인통계 관리지침에 따라 의장을 포함하여 1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며, 통계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책·국가조사기관·기술전문 분야의 외부위원이 3명 이상 참석한다. 이번 제1차 위원회에는 내·외부 전문가 10명이 참석해 2026년 발생 가스사고에 대한 통계 확정 안건을 심의하고, 유사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이와 함께 위원회는 사고 유형별 특성과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대책 및 안전관리 강화 방향에 대해 검2026.02.22 03:45
캐나다 왕립은행(RBC)의 마이클 리드 미국 경제 연구 책임자는 지난 19일(현지시각) 배런스 인터뷰에서 "2026년 미국 경제 지표에 AI 기적은 없다"고 찬물을 끼얹었다. 시장이 열광하는 AI 생산성 향상이 사실은 인력난으로 인한 '통계적 착시'에 불과하다는 일갈이다. 반면, 재집권한 트럼프 행정부는 '저금리 드라이브'를 걸며 연준을 정조준하고 있다. 2026년 글로벌 경제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데이터와 정책의 정면충돌'이라는 거대한 분수령을 맞이했다.AI 생산성이라는 '신기루'… 데이터는 정반대를 가리킨다리드 책임자가 제기한 'AI 회의론'의 근거는 강력한 행정 데이터에 기반한다. 최근 미국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2025년 고2026.02.13 12:05
한국은행이 상장지수펀드(ETF) 등 수익증권을 제외하는 시중 통화량 통계 개편 이후 광의통화(M2)가 처음으로 증가했다.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평균 광의통화(M2 기준·평잔)는 4080조7000억원으로 전월보다 23조4000억원(0.6%) 늘었다.한은은 지난해 11월부터 M2에서 ETF 등 수익증권을 제외하는 통계 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지난해 11월 M2는 전월보다 0.1% 감소했다. 그러나 12월에는 증가세로 돌아섰다.M2는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M1)에 MMF(머니마켓펀드),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다. 시중에 풀린2026.02.11 15:20
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연구소가 '2024년 퇴직연금통계결과(2025년 12월, 국가데이터처)'를 심층 분석한 'THE100리포트 117호'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THE100리포트는 100세시대를 대비한 생애자산관리와 고령화 트렌드 등을 다루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의 리서치 자료로, 2014년부터 발간되고 있다.이번 117호는 2024년 퇴직연금 통계를 바탕으로 퇴직연금 제도의 운용 현황과 최근 변화 트렌드를 다각도로 분석했다. 특히 장기 운용이 필요한 직장인 퇴직연금 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리포트는 △확정급여형(DB)보다 확정기여형(DC) 중심의 관리 필요성 △원리금 보장형에서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의 전2026.02.03 07:56
미국 경제를 떠받쳐 온 방대한 통계 체계가 흔들리면서, 정책 결정과 시장 판단이 점점 불확실한 영역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풍부한 데이터에 기반해 움직이던 미국 경제가 이제는 안개 속에서 방향을 가늠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는 분석이다.미국의 온라인 경제 매체인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지난 2월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50년간 가장 과소평가된 변화 중 하나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경제·사회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였다. 지역별 인구와 소득, 고용 구조부터 기상 예측, 질병 위험 분석까지 데이터는 기업과 소비자, 정부 모두의 의사결정을 정교하게 만들어 왔다.그러나 최근 1년 사이 이 데이터 혁명이 위기2026.01.26 09:41
다이닝브랜즈그룹 치킨 브랜드 bhc는 ‘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bhc 쿠킹클래스)’가 지난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bhc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2026년에도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bhc 쿠킹클래스’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다양한 브랜드를 이해하고, 소비자가 직접 치킨 조리 실습을 통해 bhc만의 맛과 노하우를 경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총 6회, 124명의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클래스를 진행했다.지난해 진행한 프로그램은 약 2~4시간 과정으로,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대표 메뉴 ‘뿌링클’과 ‘달콤바삭치즈볼’, ‘콰삭킹 순살’ 등 인기 메뉴를 직접2026.01.14 16:42
한국은행이 올해부터 통화량 통계에서 상장지수펀드(ETF) 등 수익증권을 제외하면서 대표적인 통화량 지표인 M2(광의통화)가 8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다만 수익증권을 포함한 M2는 한 달 전 보다 27조 원 증가해 8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새 통계가 완전히 정착되기 전까지 유동성 과잉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4057조5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1조9000억 원 줄었다. 다만 감소폭이 크지 않아 증감률은 0.0%로 집계됐다.M2는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M1)에 MMF(머니마켓펀드), 2년 미만 정기2026.01.12 16:26
하남시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통계조사에서 통계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일 통계인재개발원에서 ‘2025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부문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전국사업체조사와 광업·제조업조사 등 전국단위 경제조사에 정확한 통계 작성에 기여하고, 조사를 성실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고자 마련됐다.시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한 전국사업체조사 및 광업·제조업조사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실시 계획 및 다양한 홍보계획 수립 △관리요원 및 조사요원의 체계적 채용 및 교육 △내용검토 및 조사표 미비점 즉시 보완 조치 등을 충실히 수행했다.2026.01.11 06:00
미국의 공식 통계 시스템이 심각한 위기에 놓였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각종 조사 취소와 데이터 수집 중단, 대규모 인력 감축이 겹치면서 경제·사회 전반을 파악할 수 있는 핵심 지표에 공백이 생기고 있고 정부 통계에 대한 신뢰 자체가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블룸버그통신은 설문조사 취소와 데이터 누락, 통계기관 인력 감축이 미국 사회에 점점 더 많은 사각지대를 만들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숫자를 조작하는 것보다 아예 측정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는 얘기다.◇ 조사 취소·데이터 공백…사회 전반에 ‘보이지 않는 손실’블룸버그에 따르면 식량 안보와 경찰의 위법 행위, 팬데2026.01.09 09:28
안산시는 지난 8일 ‘2025년 통계 업무 진흥 유공(통계조사 부문)’에서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국가승인 통계조사를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계 활용으로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안산시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약 9만800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대규모 통계조사를 추진해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적극적인 홍보, 불응 사업체에 대한 방문조사 등을 통해 누락과 중복을 최소화하며 조사 품질을 높였다. 또한, 조사 결과를 시정 정책과 데이터 기반 행정에 적극 활용해 신뢰받는 통계행정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2025.12.30 17:18
전남 완도군은 30일 ‘2025년 청년 통계’를 공표했다고 밝혔다. 청년 통계는 청년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9년 최초 시행 이후 3년 주기로 작성되며 올해 세 번째 통계가 나왔다. 이번 청년 통계는 2024년 12월 말 기준 완도군에 거주하는 19세에서 4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인구·가구, 경제, 일자리, 창업, 복지, 건강 등 6개 부문, 70개 항목으로 작성됐다. 통계에 따르면 완도군 청년 인구는 전체 인구(45,631명)의 25.1%인 11,450명이며, 청년 가구는 군 전체 가구(21,134가구)의 20.3%를 차지한 4,300가구로 나타났다. 청년 혼인 건수는 132건으로 전년 대비 14건이 감소했다. 연령별 혼인율은 남자는 30~34세가2025.12.16 16:37
온열플랫폼 헬스케어 전문기업 (주)하헌주온열건강과학(대표 하헌주)이 일본의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HYAKUSHOU(공동대표 Michie Takata·Kazunari Sakurai)와 손잡고 국내 헬스케어 시장에 새로운 소재 기반 제품을 선보인다.(주)하헌주온열건강과학은 지난 10일, 일본 HYAKUSHOU와 ‘실리카수소이온’ 제품에 대한 대한민국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주)하헌주온열건강과학은 HYAKUSHOU의 핵심 기술력이 적용된 해당 제품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수입 및 유통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HYAKUSHOU는 수소이온과 실리카 관련 특화 기술을 중심으로 설립된 일본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특정 소재와 공2025.11.11 19:46
개혁신당이 11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무효확인 및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행정법원에 10·15 부동산 대책 무효확인·취소소송 소장과 효력정지신청서를 접수했다. 천 원내대표는 "9월 통계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 통계를 숨기고,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불법적으로 10·15 부동산 대책을 남발한 이재명 정부의 폭주를 제어하기 위해 행정소송과 효력 정지 심판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고 했다. 그는 "정부는 '9월 통계가 없었기에 8월 통계를 쓸 수밖에 없었다'고 거짓말했다"며 "통계를 조작·왜곡하지 않고 적법하게 반영했다면 서울 도봉·강북·금천·중랑구, 경기 의왕, 성남 중원,2025.11.11 18:03
부동산 규제 수단은 3단계로 나뉜다. 최근 3개월간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의 1.3배에 이르면 조정대상지역, 1.5배 이상이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할 수 있다. 토지거래허가지역 지정은 최후의 수단인 셈이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수도권 비규제지역 아파트 매매는 6292건으로 대책 발표 전보다 22% 증가했다. 수원시내 비규제지역인 권선구 아파트 거래 건수는 143건에서 247건으로 73%나 늘었을 정도다. 규제지역 아파트 매매가 1만242건에서 2424건으로 76% 줄어든 것과 대조적이다. 하지만 규제를 받고 있던 서초구의 경우 대책 발표 전보다 거래량이 되레 2% 증가했다. 송파나 강남의 거래 감소폭도 다른 지역보다 낮은 편이다.1
"한국 공장 멈추면 서방 안보도 끝" 미·일·호주가 한국을 공급망 '최후의 요새'로 지목한 이유
2
XRP 에스크로 물량 상당수 이미 기관·정부 배정설 확산
3
인도, 유럽 6세대 전투기 개발 합류 타진…"첨단 공중 전력 낙오 방지 사활"
4
이란전쟁發 반도체 공급망 타격…AI 투자 1.5조달러 '흔들' [공급망 위기]
5
오픈클로 쇼크, AI 구독 시대 끝났다…반도체는 웃는다 [AI 에이전트 혁명]
6
삼성 엑시노스 2600 분석… 퀄컴 동급이지만 GPU는 한계 [삼성 반도체]
7
美 해병대·82공수사단 '호르무즈 피의 탈환' 시나리오 급부상
8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검토"...이란 핵시설은 폭격 중동 정세 '안갯속'
9
걸프 LNG 끊긴다…열흘 뒤 글로벌 가스 공급 충격 현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