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2 03:00
테슬라가 수년간 지연 끝에 전기 트럭 ‘세미(Semi)’의 양산을 앞둔 가운데 실제 시범 운행에 참여한 트럭 운전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 편의성과 주행 성능이 기존 디젤 트럭 대비 크게 개선됐다는 반응이다.21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여름 미국 네바다 기가팩토리에서 세미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투자회사 티그레스 파이낸셜 파트너스는 테슬라가 올해 5000대에서 최대 1만5000대의 세미를 인도한 뒤 연간 5만대 수준으로 생산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세미는 중앙 운전석 구조와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2026.03.19 10:23
대신증권은 19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랩(Wrap)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 기능은 대신증권 MTS인 사이보스와 크레온 홈 화면의 '상품/연금'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투자자는 다양한 랩 상품을 출시일과 가입금액 기준으로 정렬해 비교할 수 있으며, 상품명과 위험 수준, 최소 가입금액 등 주요 정보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다만 실제 가입은 영업점을 통해 이뤄진다.랩 상품은 금융회사가 고객 자산을 위탁받아 투자 전략에 따라 포트폴리오 형태로 운용하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투자자가 직접 종목을 매매하는 방식과 달리 전문가가 시장 상황에 맞춰 자산 배분과 리밸런싱을 수행하는 것이2026.03.19 09:57
진에어가 세븐일레븐·오뚜기와 협업해 일본 소도시 여행의 정취를 담은 ‘정호영 다카마쓰 우동’을 18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업 제품의 테마가 된 ‘다카마쓰’는 일본 3대 우동 중 하나인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으로 유명하다. 진에어는 현재 인천에서 오후 2시 10분 출발, 현지에서 오후 4시 50분 출발하는 스케줄로 다카마쓰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이번 협업은 일본 소도시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여행의 설렘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호영 다카마쓰 우동’은 현지 풍미를 재현하는 데 중점을 두어 여행객에게는 향수를, 예비 여행객에게는 기대감을 전하며 일식 전문 셰프의2026.03.19 05:53
일본 전역에 촘촘히 깔렸던 음료 자판기 220만 대가 지금 이 순간에도 조용히 사라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 16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세계 최고 자판기 밀도를 자랑하던 일본에서 1985년 전성기 대비 65만7000대가 줄었고, 현재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50년에는 지금의 절반인 100만 대 수준으로 쪼그라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물가 상승과 만성 인력난, 디지털 전환 실패가 동시에 덮치면서 수십 년간 일본 소비 문화를 상징했던 이 인프라가 수익 모델 자체를 잃어가고 있다.3년 연속 물가상승이 끊어버린 소비자와 자판기의 인연자판기 산업 붕괴의 첫 번째 방아쇠는 가격 경쟁력 상실이다. 세계은행과 일본 총무2026.03.18 16:39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NH농협카드와 열차승차권 구매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8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코레일은 승차권 결제에 ‘NH Pay’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승차권을 결제할 때 ‘NH Pay’를 선택하고, 생체인증이나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또한 다음달부터 해외카드로 결제한 열차 승차권 대금 정산을 NH농협카드가 전담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향후 ‘NH Pay’ 이용 활성화, 연계 상품 개발 등 공동 마케팅에도 협력키로 했다.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NH농협카드와 협력해 고객이 열차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2026.03.18 13:04
LG전자는 텀블러 세척기 ‘LG 마이컵(myCup)’이 정식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아 앱 계정 등록 고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은 앱에서 주변에 설치된 LG 마이컵 위치를 확인해 세척 예약을 할 수 있다. 차례가 되면 푸시 알림을 받아 대기 시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앱 등록 고객의 증가는 단순한 가입자 수를 넘어 텀블러 세척 서비스를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이 그만큼 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LG 마이컵의 이용량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1월 세척 횟수는 약 40만 건으로 6개월 전 대비 5배가량 늘었다. 현재까지 누적 세척 횟수는 230만 건에 달한다. 특히 가치 소비에 관2026.03.18 08:42
남양유업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성공적인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중앙아시아의 핵심 거점 국가로 꼽히는 카자흐스탄에서 유통망을 확보한 것을 시작으로, 각 국가별 맞춤형 품목을 중심으로 한 ‘투트랙(Two-Track) 전략’을 통해 아시아 주요 5개국으로의 수출 영역을 다방면으로 확장하고 있다.중앙아시아와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젊은 인구 비율이 높고 건강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 단백질 음료인 ‘테이크핏’과 컵커피 제품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를 중심으로 편의점 채널을 빠르게 선점 중이다. 특히, 카자흐스탄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2026.03.17 13:03
전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실물 경제를 정조준하면서 아시아 에너지 시장이 급격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 정유업계의 심장부인 시노펙(Sinopec)이 원유 수급난을 견디지 못하고 전격적인 감산에 돌입함에 따라, 단순히 한 기업의 문제를 넘어 아시아 전역의 에너지 공급망 붕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에너지 전문 매체 오일프라이스(Oilprice.com)가 16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정유사 시노펙은 최근 발생한 호르무즈 해협의 교통 마비로 인한 원유 공급 부족에 대응해 정제 가동률을 10% 낮췄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연료 수요가 급증하는 성수기를 앞두고 단행2026.03.16 16:13
우리나라 소비자의 온라인 쇼핑 이용 빈도가 아시아·태평양 고소득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Visa Inc.는 시장조사기관 YouGov와 함께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14개국 소비자 1만476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커머스 이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의 77%가 월 2~3회 이상 온라인 쇼핑을 이용한다고 응답해 아태지역 고소득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이용 빈도를 기록했다. 이는 대만(68%), 호주(57%), 홍콩(55%) 등 주요 국가보다 높은 수준이다.또 한국 소비자의 41%는 전년 대비 온라인 쇼핑 빈도가 증가했다고 응답했고 40%는 유지됐다고2026.03.13 15:41
네이버는 더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길찾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행 중단, 무정차 등의 다양한 교통 안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내용의 네이버 지도가 업데이트 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 이동 지원 관련 서비스 고도화하고 밀착된 정보를 제공해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을 두루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지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중교통으로 이동 시 영향을 주는 사고, 연착 등의 유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들은 길찾기 및 지도 서비스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교통 안전 정보를 활용해 이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운행 상황을 파악 가능하다. 예를 들어 유고가2026.03.10 15:55
전남 나주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자활사업단 편의점을 개소하며 지역 자활 일자리 확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나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일 빛가람동 중흥S클래스센트럴2차 아파트 정문 앞에 위치한 ‘CU편의점 나주중흥점’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CU편의점 나주중흥점은 전남나주지역자활센터가 BGF리테일과 협력해 운영하는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무 경험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주시 관계자를 비롯해 박철수 나주지역자활센터장, 하양진 나주시가2026.03.09 15:12
BNK부산은행은 9일 외국인 고객의 이용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BNK부산은행 외국인 서포터즈’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부산지역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고객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 없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외국인 서포터즈는 부산지역 대학 인근 영업점 등 총 15개 영업점에 배치되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영업점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 개설 등 금융 업무 처리 과정에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금융 서비스 이용 안내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또한 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2026.03.08 07:54
에너지 공급망 위기가 닥칠 때마다 신재생 에너지 전환이 국가 안보의 해법으로 제시되지만, 실제 데이터는 지정학적 충격이 오히려 에너지 전환의 물리적·재정적 병목 현상을 심화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5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에너지 안보를 명분으로 한 녹색 전환이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정부의 보조금 편중으로 인해 기대만큼 가속화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에너지 위기가 부른 보조금의 역설… 녹색 예산 잠식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하면 에너지 수입 의존국은 공급망 취약성을 해결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로 눈을 돌린다. 하지만 실제 데이터는 위기가 반드시 전환 속도를 높이지 않는다는2026.03.07 06:02
글로벌 전자상거래 거물 아마존이 최근 로보틱스 부문에서 대대적인 인력 감축과 프로젝트 폐기를 단행하며 사업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지난 5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물류 자동화의 패러다임을 '혁신'에서 '실질적 수익'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이어진 대규모 감원 기조와 맞물려, 비대해진 조직을 슬림화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미래 핵심 먹거리에 자원을 집중하겠다는 계산이다.물류 혁신의 상징 ‘블루제이’ 폐기... 검증된 자동화 기술에 역량 집중아마존 로보틱스의 이번 인력 감축은 물류 센터 자동화 전략의 전면적인2026.03.06 19:45
안산시는 노인일자리 사업장 ‘GS시니어편의점’ 2호점(상록구 석호로 205)을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GS리테일, 단원시니어클럽, 단원구 노인지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장 라운딩과 축하 인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GS시니어편의점 2호점은 기존 운영 중이던 점포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개소된 노인일자리 사업장이며 이번 확장 이전은 사업장 매출 증가와 참여 어르신들의 소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니어편의점은 공공의 정책적 지원과 기업의 운영 전문성이 결합된 민·관 협력형 노인일자리 모델로 어르신들에게는 안정적인 소득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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