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9 10:16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정비로 중단했던 한빛원전 1호기 발전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26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한빛 1호기는 지난 18일 오후 4시 41분부터 발전을 재개해 오는 20일 전출력에 도달한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8월 28일부터 113일 동안 한빛원전 1호기에 대해 예방정비를 진행했다. 이 기간에 원전 연료, 기공 선로 가스절연부스(GIB)를 교체하고,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보수, 격납고 내부철판 추적검사 등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 개선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앞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6일 한빛 1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다. 이날 정기검사에서 총 89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1개2021.01.21 13:41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군의회 의원,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한빛원전 1·2호기 폐로대비 기본계획 수립용역」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1차 중간보고에서 용역 주관기관인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이(본부장 이재우) 제시한 미래에너지 수소도시 전환 등 ‘NEW ⁺영광을 비전’ 전략의 구체적 내용을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은 ‘NEW ⁺영광을 비전’ 전략인구체적 사업으로 약 3조 원 규모 총 18개 사업을 제시하며 약 15조 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이 제안한 18개 사업은2021.01.05 18:27
전남 영광군과 영광군의회,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지난 해 12월 30일 한빛원전 3 ․ 4호기 부실공사로 인한 현안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한빛원전 현안대책 협의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가졌다. 협의회 구성위원은 영광군의회 김병원 원전대책특별위원장, 임영민 군의원, 범군민대책위원회 박용구 ․ 황대권 공동위원장, 한빛원전민간환경감시위원회 이하영 부위원장, 영광군 홍석봉 부군수, 김효선 안전관리과장 등 7명이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 위원장으로 영광군의회 원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병원 군의원이 추대되었으며 협의회 설치 및 운영 회칙과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협의계획안이 의결되었다. 따라서2020.03.07 14:50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950㎿) 저압 급수 가열기에서 누설 현상이 발생해 한수원이 즉시 조치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6일 오후 3시7분께 한빛1호기 저압급수가열기에서 튜브 누설 증상이 발견돼 7일 오전 2시3분부터 출력감소 운전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저압급수가열기는 증기발생기로 공급되는 급수의 온도를 올려 발전소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설비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7일 오전 6시 기준 원자로 출력을 79%로 조정했으며, 방사성 물질 누출은 없다”고 설명했다.2019.11.17 14:01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전남 영광 한빛원전 1호기 열 출력 급증사고에 따른 관련직원은 물론 회사까지 검찰에 기소되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지면서 사고 배경에 한수원의 '조직적 은폐'가 있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게 됐다.17일 원자력업계에 따르면, 광주지검 형사3부(김훈영 부장검사)는 지난 5월 발생한 전남 영광 한빛원전 1호기의 열출력 급증사고와 관련해 발전소장 A씨 등 사고 당시 한빛원전 관계자 6명과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를 원자력안전법 위반 혐의로 지난 14일 불구속 기소했다. 원전 안전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기소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관련된 한수원 직원들뿐만 아니라 한수원 회사까지 기소돼 그만큼 이번2019.10.07 14:16
현대건설이 부실공사 논란에 휩싸인 전남 영광 한빛원전 3·4호기 격납건물 공극(구멍)의 보수 비용을 자체 부담하겠다는 뜻을 밝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원우 현대건설 부사장은 지난 달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을 만나 한빛원전 공극 보수를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노웅래 위원장은 이 부사장과 면담에서 “한빛원전의 공극 발생은 명백히 부실 공사로 보이며, 시공사 현대건설의 책임을 명백히 밝히고자 한다”고 언급한 뒤 “원전 시공의 하자보수 기간이 종료된 것과 상관없이 부실공사 책임 이행 차원에서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현2019.07.31 08:42
전남 영광 한빛원전 4호기 격납건물의 157㎝ 크기 공극(구멍) 발견을 계기로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국내 25기 원전 격납건물에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하자 원전 가동률이 다시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원전 가동률 저하될 경우 지난해처럼 비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량이 늘어나고 한국전력(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실적이 더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31일 원안위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원안위는 국내 가동중인 모든 원전의 격납건물을 대상으로 30인치(약 76㎝) 이상 대형 관통부의 하부를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당초 올해 말까지로 예정됐던 원전 구조물 특별점검2019.07.11 22:34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 제2발전소 방사성폐기물을 저장하는 건물에서 11일 불이 났다.한빛원전 측은 불이 나자 소화기 등을 이용해 자체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한빛원전 측은 "폐기물건물 내부에서 제염지(수분 제거용 종이)를 건조 하던 중 철제 건조기 내부에서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감지가 곧바로 작동됐으며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화재로 인한 방사능 유출이나 인적·물적 피해는 없었다"며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침에 따라 화재를 계기로 전 원전에 대해 자체 화재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빛원전 관계자는 "건조기 과열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2019.05.12 12:36
한빛원전이 정기 점검을 마치고 가동을 준비하던 중 문제가 발생해 멈춰서는 사고가 반복돼 점검 부실이 제기됐다.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눈 10일 오전 10시 31분 경 한빛 1호기 증기발생기에서 고수위 현상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이어 주 급수펌프에서 정지 신호가 발생했고 곧바로 보조급수펌프가 작동했다.원전 측은 문제가 발생하자 원자로를 수동으로 정지했다. 재가동 승인 하루 만에 가동이 멈춘 것이다.1호기는 지난해 8월부터 10개월 간 정기 점검을 진행하고,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재가동을 위한 시험 중이었다.1호기는 이날 오전 재가동할 예정이었으나 원인 조사, 안전 점검 등을 거치면 상당 기간 연기될2019.03.15 19:31
전남 영광 한빛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터빈이 불시에 정지하면서 멈췄다. 15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5분 께 한빛 5호기 주 변압기에서 이상 신호가 발생해 터빈 발전기가 자동 정지했다. 지난해 9월 정기검사를 마치고 11월 재가동된 지 4개월 만이다. 터빈 발전기가 멈추면서 원전 가동도 자동으로 멈췄다. 원자로 출력은 33%까지 떨어진 상태로 안정화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시 가동 정지에 따른 방사능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수원 측은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원인을 조사하고 점검한 뒤 조만간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증기 터빈 자동 정2019.02.16 15:32
지난달 시험 가동 중 자동 정지했던 한빛원전 2호기가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달 24일 정지된 한빛원전 2호기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이날 오전 3시 발전을 재개해 오는 18일 정상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한빛원전 2호기는 지난달 24일 발전소 가동 과정 중 발전기 부하탈락시험을 실시한 뒤 발전소를 안정화하는 과정에서 증기발생기 수위가 기준치보다 낮아져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부하탈락 시험은 발전기가 전력계통에서 분리될 때 발전기와 부속설비 등의 운전자료를 수집하는 시험이다.한빛원자력본부는 원자로 정지 관련 설비의 건전성을 확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2016.02.27 07:29
한빛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가 터빈에서 발생한 증기를 물로 바꿔주는 복수기의 이상으로 가동이 중단됐다.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본부는 27일 오전 5시 16분께 한빛 1호기 복수기에서 저(低)진공 신호가 발생, 발전이 정지됐다고 밝혔다.복수기는 증기를 효율적으로 물로 바꾸기 위해 진공 상태를 유지한다.발전 정지는 복수기의 진공 압력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 원인으로 떨어지며서 발생했다고 원전 측은 설명했다.터빈 정지로 물이 유입되지 않으면서 증기발생기(터빈을 돌려 증기를 발생시키는 설비)가 멈췄고, 이로 인해 원자로 가동도 자동으로 정지됐다.방사능 누출은 없으며 현재 발전소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원전 측은 저진공 신호가 발생한 원인을 파악하고, 원인 규명이 끝나는대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가동 재개를 결정할 방침이다.한빛 1호기는 1986년 상업 운전을 개시했으며 2025년 수명이 완료된다.2015.08.08 11:39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 2호기가 냉각재 펌프의 이상으로 가동 중지됐지만 전체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8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한빛원전 2호기의 발전용량은 95만㎾이지만 올여름 평소 운영 예비력이 1천200만㎾를 훨씬 넘기 때문에 전력수급에는 별 지장이 없다.실제로 지난 7일 오후 3시 전력수요가 7천692만㎾(예비율 16.5%)로 여름철 기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을 때도 예비전력은 1천268만㎾로 충분한 상황이었다. 통상 예비전력이 400만㎾ 이상을 유지하면 전력수급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그 이하로 떨어지면 경계를 강화하게 된다.예비전력이 400만㎾ 아래로 떨어질 때를 대비해 전력거래소는 약 300만㎾ 정도의 비상공급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비상 상황을 맞으면 준공이 예정된 발전소의 시운전출력과 전기 감축 대응 등을 통해 300만㎾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다.김우선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장은 "예비전력은 현재 넉넉한 편이며 상황에 따라 가동할 수 있게끔 대기하고 있는 복합발전기도 있다"며 "폭염이 지속돼 전력수요가 급증한다면 상황을 자세하게 살펴보고 쉬고 있는 발전기도 가동하겠다"고 설명했다.2014.10.06 16:47
한빛 원전 1·2호기의 전원 공급이 지난 1일 느닷없이 차단된 것은 기계고장이 아닌 직원의 실수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6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따르면 한빛 2호기의 전원공급중단 사태를 조사한 결과 점검 과정에서 조작 실수로 저전압 신호가 발생하여 이로 인해 전원이 꺼지고 비상발전기가 가동한 것으로 중간조사결과 확인되고 있다는 것이다. 저전압신호가 나오면 외부에서 공급되는 전원 공급이 자동적으로 끊어지고 비상발전기가 기동하는데 이 저전압 신호가 직원의 실수에 의해 야기되었다는 지적이다. 지난 3월 한빛 2호기가 시험 회로 이상으로 가동을 멈춘 것도 직원 실수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김재희 기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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