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12:33
지난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51만3000명 늘어난 112만2000명을 기록하며 고령인구 비중은 전체의 19.5%로,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이 됐다. 시흥시는 고령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노인정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노인의 주거복지와 일상안전, 그리고 일자리와 여가까지 면밀히 개입하며 노년인구의 건강하고 품격 있는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의 다변화에 대응해, 단순한 돌봄 중심을 넘어 일, 여가, 참여를 아우르는 정책 패러다임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시흥시의 노력은 2025년 △노인일자리 분야 전국 대상 수상 △노인여가시설 분야 매니페스토 최우수2025.06.23 13:16
네이버클라우드가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시에 AI 안부 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도입한다. 초고령화로 돌봄 인력이 부족한 현지 복지 현장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돌봄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졌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일본 시마네현에 있는 이즈모시와 AI 안부 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CLOVA CareCall)'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초고령화에 직면한 일본 지역 사회의 돌봄 공백을 AI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의 AI 기술을 통해 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한다는 상징적 의미도 담고2025.05.13 19:33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민사소송에서 법원이 운전자의 패달 오조작으로 판단, 유족이 패소했다.법원은 제조사의 손을 들어줬다.13일 춘천지법 강릉지원 민사2부(박상준 부장판사)는 도현 군 가족 측이 KG모빌리티(KGM)를 상대로 제기한 9억2000만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지난 2022년 12월6일 강릉시 홍제동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배수로에 추락하는 교통사고로 차량에 동승했던 이도현 군(당시 12세)이 숨지면서 이번 소송이 시작됐다.유족 측은 해당 사고가 전자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해 급발진이 발생, 이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재팬2024.11.26 13:58
노점상과 지하철 청소 등으로 모은 전 재산(4층 규모 다세대주택)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남시에 기부한 고(故) 홍계향 할머니(90)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홍 할머니는 약정 기부 당시(2014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행복한 유산 기부 성남시 1호’로 이름을 올렸다.26일 시는 기부자에 관한 예우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청 3층 산성누리 회의실 이름을 ‘홍계향 室(실)’로 바꾸고 현판식도 진행했다.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중옥·단대동 소재)는 이날 3억 원을 기탁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러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시는 시청 1층 로비 안내데스크 옆에 디지털 월(가로 6m·세로 3.3m)로 나눔 명예의 전당을2024.11.20 00:05
보이스피싱을 막기 위한 글로벌 통신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인공지능(AI) 할머니, 외국인을 내세워 보이스피싱 통화를 지연시키거나 통화 내역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을 잡아내는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하는 흐름이 활발하게 포착되고 있다. 영국 통신사 O2는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AI 봇 데이지(dAIsy)를 출시했다. 할머니의 목소리를 지닌 데이지는 최대 40분 동안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의 통화를 지연시켜 추가 피해자 발생을 방지한다. 데이지는 가족이나 뜨개질에 대한 얘기를 구구절절 이야기하거나, 가짜 은행 계좌를 포함한 허위 개인정보를 제공해 그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를 다루2024.09.07 16:3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별세했다. 정부에 등록된 생존 위안부 피해자는 8명이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6일 한국을 방한했지만 과거사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 없어 아쉬움을 낳고 있다.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전날 별세했다고 7일 밝혔다. 정의연에 따르면 별세한 A씨는 18세 때 바느질 공장에 취업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중국으로 갔다가 일본군 위안부로 수난을 겪었다. 1945년 광복을 맞이한 후에도 A씨는 고국에 돌아올 수 없었다. 2000년대 초반에야 겨우 한국 땅을 밟아 가족과 상봉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한 뒤 수요시위와 해외 증언 등에 참여하며2024.07.19 08:14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가수 이찬원을 모델로 발탁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을 밝혔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이찬원과 함께한 올해 첫 캠페인으로 ‘Peau, Ça me No.1’(뽀 싸므 넘버원) TVC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49년 동안 변치 않는 맛을 지키려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원칙과 정성을 이찬원의 부드럽고 짙은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흑백 영상으로 전통의 클래식함과 현대의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 ‘Peau, Ça me No.1’(뽀 싸므 넘버원)은 ‘살결, 넌 내게 넘버원이야’으로 해석되는 프랑스어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부드럽고 맛있어서 감탄하2024.06.21 10:31
할머니가 평생 모은 가산 4000만엔(약 3억5000만원)을 빼돌려 중국산 MMORPG '기적의 검'에 쏟아부은 일본 남성이 있다는 폭로가 나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Amie N7'이란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일본의 한 네티즌은 X(트위터)를 통해 "31세 형이 82세 할머니가 60년 동안 모아온 돈 4000만엔을 게임에 쏟아부었다"며 "가슴이 끓어오르는 마음, 할머니가 불쌍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게시물에 '기적의 검(일본명 魔剣伝説, 마검전설)' 과금 내역이 담긴 서류 뭉치의 이미지와 영상을 올리며 "총 3150회에 걸쳐 '다이아'를 구매했는데, 마검전설이란 게임이 그렇게 재밌는거냐"며 울분을 터뜨렸다. 지난 19일 게재된2024.02.21 18:45
파주시을 국민의힘 한길룡 예비후보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한길룡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금촌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출근인사로 정신없는 가운데 맨발의 할머니를 발견하고 즉시 유세를 멈추고 할머니 구호에 나섰다.한 위원장은 우선 할머니를 의자로 모신 다음 자초지정을 듣고 금촌지구대에 신고한 후 추위에 떨고 있는 할머니에게 주머니에 있던 핫팩을 주며 심신의 안정을 위해 노력했다.할머니에 따르면 가정에서 할아버지의 가정폭력을 피해 신발도 없이 급하게 탈출하면서 문산에서 금촌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한길룡 예비후보는 금촌지구대 경찰이 도착해 할머니를 인계해 드리며 “어떠한 이유로2024.02.04 09:01
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의 ‘놀뭐 복원소’ 코너에 사연을 보낸 의뢰인은 지난 2022년 10월에 돌아가신 할머니의 만두 레시피를 복원해달라 요청했으며, 이에 제작진은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를 찾았다. 비비고 만두 연구원들은 할머니가 남긴 만두를 연구해 레시피를 복원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4일 ‘비비고X<놀면 뭐하니?> 할머니 손만두’가 8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비비고 그룹장은 “만두소의 재료와 배합을 재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10여년 간 쌓아온 만두 연구개발(R&D) 노하우로 구현이 가능했다”며 “어렵게 레시피를 복원한 만큼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한2023.08.04 11:13
'원할머니 보쌈'부터 '역전할머니맥주(할맥)' 프랜차이즈의 인기와 더불어 최근 몇 년 사이 '할매니얼' 트렌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할매니얼이란 할머니의 방언 '할매'와 1980~90년대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를 합친 신조어로 할머니 세대 취향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의미한다.요즘에는 '할머니 입맛'이라는 전통 간식도 할매니얼을 타고 떡, 약과, 한과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KB국민카드가 최근 4년간 디저트 전문점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매출액 및 신규가맹점 비중을 분석한 결과, 떡·한과의 매출 증가액이 아이스크림, 도넛, 케이크 등 기존 인기 디저트를 제치고 1위(66%)를 차지했을 정도다. 이런 할매니얼의 인2023.07.14 08:43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의 2023 여름 캠페인 '알바몬으로 알바가' 영상이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33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알바몬은 지난달 29일, 아르바이트 성수기를 맞아 세대 간의 경계를 넘어 전국 알바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캠페인 '알바몬으로 알바가'를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알바가 편 △알바여 편 총 2편으로, 알바몬을 통해 누구나 쉽게 원하는 알바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코믹하게 담았다. '알바가 편' 광고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춘실이' 할머니가 아르바이트를 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른 아침 급하게 어디론가 향하는 주인공에게 동네 주민들은 어딜 가느냐고 묻는다. 춘실이 할머니는 '알바2023.06.29 09:31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올 여름 알바몬으로 알바가'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아르바이트 성수기를 맞아 세대 간의 경계를 넘어 전국 알바생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 영상은 '올 여름 알바몬으로 알바가'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아르바이트에 가는 할머니들의 모습을 코믹하면서도 위트있게 전달한다. 광고 영상은 △알바가 편 △알바여 편 총 2가지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매 영상마다 '알바'라는 단어가 생소한 토착민 할머니들의 다양한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알바몬 여름 캠페인 영상은 28일 15초2023.02.23 08:39
전남 화순우체국에서 근무하는 채용선 집배원이 차량 통행이 많은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전동 휠체어를 끌고 가다 넘어진 할머니를 신속한 조치로 구한 사실이 주민에 의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지난 1월 국민신문고에 주민이 올린 글에 따르면 “운전 중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대기하고 있는데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 한 분이 횡단보도에서 전동 휠체어를 끌고 가시다가 갑자기 넘어지셨다. 누구 하나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데 우편물을 배달 중이던 채용선 집배원이 뛰어와 신속하게 넘어진 할머니를 업어 전동 휠체어에 태우고 떨어진 물건을 담아 건너편 인도까지 할머니를 안전하게 모셔다 드렸다”며 당2022.09.01 22:08
일제강점기 일본 군수기업 후지코시에 강제동원된 근로정신대 피해자 전옥남 할머니가 별세했다. 향년 92세.민족문제연구소는 전 할머니가 1일 오전 10시 40분께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1930년 5월 14일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난 전 할머니는 14살이 되던 1944년 근로정신대 지원을 강요받고 일본 군수 기업인 후지코시 도야마공장에 강제동원됐다.전 할머니는 지난 2019년 근로정신대 피해자 간담회에서 베어링을 만드는 작업에 들어갔다가 손가락을 심하게 다쳐 절단 직전까지 갔다고 증언했다.그는 당시 "나라를 제대로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그런 곳에) 가서 고생한 것"이라며 "앞으로는 이 나라를 잘 지키고 빼앗기지 말아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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