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10:38
전투기와 헬리콥터 등을 생산하는 한국항공우주(KAI)는 필리핀 국방부와 필리핀 FA-50PH PBL(성과기반군수지원)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14억1991만 원으로 이는 2024년 매출 대비 2.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계약기간은 2029년 2월 5일까지다.KAI는지난 2024년 12월 수출국 최초로 필리핀과 약 270억 원 규모의 1년 PBL 시범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안정된 운용 성과와 높은 항공기 가동률을 확보했으며, 그 결과 3년 장기 PBL 계약을 체결했다. PBL은 항공기의 가동률, 정비 신뢰도 등 운용 성과를 기준으로 군수지원을 제공하는 체계로 항공기 수명주기인 30~40년간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선진 군수지원 방2026.01.29 05:50
홍콩의 80억 달러(약 11조2000억 원) 규모 정부 투자 기관인 홍콩투자공사(HKIC)가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핀테크, 항공우주, 인공지능(AI)을 차세대 핵심 투자 분야로 낙점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특히 미국 등 서구권에서 돌아오는 과학자들과 글로벌 기업들을 홍콩의 상업 자원과 연결해 도시의 장기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28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사모펀드 포럼(APEF)에서 클라라 찬(Clara Chan) HKIC CEO는 "장기 투자자로서 현재의 경기 순환적 도전과 지정학적 위험을 꿰뚫어 보고 있으며, 오히려 가치 평가 측면에서 훌륭한 기회를 발견하고 있다"고 밝혔다.2026.01.19 14:15
한국항공우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06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8.21% 상승한 16만8700에 거래중이다. 장중 한때 17만4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하나증권은 이날 한국항공우주가 올해 실적과 모멘텀이 동시에 집중되는 구간으로 접어들었다며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채운샘 연구원은 "실적 측면에서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전년 대비 89.0%)은 국내 피어그룹 평균(35.1%)뿐 아니라 글로벌 주요 방산기업(24.0%) 대비로도 우위에 있다"며 "높은 기저로2026.01.08 08:41
NH투자증권은 8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올해 KF-21의 첫 수출 수주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집트 FA-50과 미 해군 훈련기 교체 사업도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분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5만 8000원으로 상향 조정 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3만 6100원이다.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은 현재 그리펜 E/F와 KF-21을 유력 후보로 두고 평가 중”이라며 “가격과 성능 경쟁력, 향후 스텔스기로 진화 가능한 확장성 측면에서 KF-21이 경쟁 우위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필리핀은 2014년 FA-50 12대를 도입한 데 이어 2025년에도 추가로 12대를 도입하는 등 한국산 항공기에 대한 신뢰도가 높2025.12.19 06:03
엑스알피(XRP)와 레저(XRPL)가 항공우주, 또 제도권 금융 안정성에 도입되는 형식 검증을 통해 제도권 금융 진출을 위한 포석에 나선다. 암호화폐 전문지 유투데이가 17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리플사의 개발 부문인 리플엑스(RippleX)는 블록체인 연구 개발 기업 커먼 프리픽스(Common Prefix)와 손잡고 XRPL의 핵심 구성요소 형식 사양을 최초로 공개했다. 핵심은 XRPL의 지불 엔진 합의 프로토콜 검증이다. 지불 엔진이란 거래소 교환, 리플링과 같은 복잡한 가치 이전을 담당하는 시스템 핵심을 뜻한다. 또한 합의 프로토콜은 노드들이 원장 상태에 대해 합의를 도출하는 핵심 매커니즘이다. 리플이 제휴한 커먼 프리2025.12.03 09:27
국립부산과학관(관장 송삼종)은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차량을 기증함에 따라 지난 2일 과학관 야외광장에서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국립부산과학관은 현대자동차로부터 G70 슈팅브레이크(내연기관)와 GV60(전기차) 차량 두 대를 제공받아 10주년 기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상설전시관 1관(자동차항공우주관) 자동차존 전면 개선 사업’에 전시물로 활용하기로 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기증 차량을 새로운 자동차존의 핵심 콘텐츠와 연계해 관람객이 자동차의 구조와 원리부터 미래 과학기술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다.G70 슈팅브레이크는 관람객이 엔지니어가 되어 정비 과정을 체험하는 ‘모빌리티 피트존’에 전시2025.11.28 08:30
한화투자증권이 28일 한국항공우주(KAI)에 대해 4분기를 지나 2026년에는 실적 성장 속도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9만 6000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배성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3206억원(전년 동기 대비 20.6%↑), 영업이익 796억원(88.9%↑, OPM 6.0%)로 추정한다"면서 "4분기는 3분기에 순연된 LAH 7대를 포함해 총 15대 이상의 국내외 완제기 납품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4분기를 지나 2026년에는 실적 성장 속도가 가팔라질 것"이라며 "이는 2H26(2026년 하반기) 국내 KF-21 양산 본격화, 폴란드·말레이·필리핀 FA-50 수출 매2025.11.25 06:34
세계적인 양자 기술 기업인 아이온큐(IONQ)가 방위 및 항공우주 임무용 수소 동력 무인 항공 시스템(UAS) 솔루션 개발사인 헤븐 에어로테크(Heven AeroTech)에 대한 새로운 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아이온큐는 24일(현지시각) 뉴욕 주식시장에서 12.11% 급등한 46.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아이온큐는 이날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헤븐 에어로테크는 아이온큐의 양자 컴퓨팅, 양자 네트워킹, 양자 센싱, 양자 보안 기술을 자사의 자율 항공 시스템에 통합하게 된다"며 "이는 GPS 수신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도 임무 복원력, 스텔스 기능, 운영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무인 항공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2025.11.12 10:13
LG에너지솔루션이 항공우주용 배터리 시장으로 고객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사우스8 테크놀로지스(사우스8)와 '항공우주용 배터리 셀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사우스8은 전 세계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용 액화 기체 전해질을 개발한 미국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미국 타임(TIME)지 선정 ‘2024년 200대 발명품’ 중 하나로 꼽힐 만큼 혁신성을 인정받은 기술이기도 하다.사우스8의 ‘액화 기체 전해질’은 영하 20도 부근에서 정상적인 작동이 어려운 기존 액체 전해질과 비교해 어는점이 훨씬 낮아 우주와 같은 영하 60도 이하 극한의 저온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2025.11.06 09:07
하나증권이 6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록히드마틴과 미국 UJTS 사업 참여를 준비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 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3분기 매출액은 7021억원으로 전년대비 22.6% 감소했다. 채운샘 하나증권 연구원은 “ 기체구조물 부문의 안정적인 성 장세에도 불구하고 국내사업과 완제기수출 부문의 매출이 전년대비 줄어든 영향”이라며 “부문별로 보면 국내사업 매출액은 전년대비 39.2% 감소, 예정됐던 완제기 인도 시점이 4분기로 이연되는 것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완제기수출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32.7% 감소했다. 이에 대해 채 연구원은 "폴란드와 말레이시아의 매출 인식이 예상 대비 더뎠던 영향”이라2025.11.05 08:49
기술보증기금이 인천지역의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 지원에 나선다.기술보증기금이 지난 4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인천지역 기술중소기업의 창업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천이 항공우주산업의 거점으로 성장을 본격화함에 따라,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 인프라와 기업 지원 역량을 연계해 항공·우주 분야의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 내 개방형 기술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창업 중소기업의 발굴·추천 및 지원 △기술거래 수요 발굴 △외부기술도입 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및 인천시 금융지원 사업 연계 △정보·인적자원 교류 △기업지원 업무 전반에2025.10.24 08:31
메리츠증권이 24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수주와 실적 모두를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3% 상향한 13만원을 제시했다. 이지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3Q25(3분기) 매출액 8372억원, 영업이익 685억원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국내사업 중 회전익 인도가 지연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며 폴란드향 FA-50 사업 또한 일부 지연이 있었다"고 파악했다. 아울러 “당분기 미반영된 회전익(LAH)은 4Q(4분기)에 전량 인식되며 연간으로는 인도 가이던스(총 13대 목표, 상반기 2대 완료)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며 “폴란드 사업 또한 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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