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0 06:56
[영국(런던)=구성환 기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고환율 여파로 영국 주재원, 유학생, 여행객들의 체감물가 부담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기자는 2023년에 이어 최근 영국을 다시 방문했는데 현지 인플레이션뿐 아니라 고환율 여파로 체감물가는 더 살인적이었다.실제로 2025년 11월 기준 영국은 지난 2023년에 비해 5.4%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지만 고환율 체감물가는 30% 이상 높았다. 특히 2000원에 육박하는 파운드화 환율은 간단한 음료 한 병(콜라 6000원 이상)조차 구매를 망설이게 만들었다. 또 과거 한국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았던 파이브가이즈(FIve Guys) 햄버거 한끼 세트는 4만원을 넘을 정도의 환율 충격2025.11.28 10:05
신한은행은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및 11개 피자 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혜택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진행한 18개 치킨 프랜자이즈 상생 협약에 이어 서울시와 함께 공공배달앱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를 통해 소비자 혜택은 확대하고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여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2025.11.27 09:15
미국 소비자들이 세계 2위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버거킹을 상대로 제기한 ‘광고 과장’ 집단소송이 연방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고 로이터가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재판부는 구매 시점·경험이 소비자마다 달라 전국 단위 집단소송으로 묶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로이터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미국 13개 주 19명의 소비자가 버거킹이 와퍼를 비롯한 메뉴 사진에서 실제보다 크고 고기가 넘치는 이미지를 사용해 기만했다고 주장하며 제기됐다. 이들은 특히 햄버거의 크기가 번(빵)을 넘어서고 실제보다 약 35% 더 커 보이며 고기 양도 2배 이상 많은 듯한 인상을 줬다고 밝혔다.그러나 마이애미 연방지방법원의 로이 알트먼 판사는 “소비자2025.10.07 14:00
맥도날드는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매출과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맥도날드의 추석 연휴 기간 매출은 같은 해 평균 매출 대비 2022년 14.2%에서 2023년 20.1%, 2024년 39%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방문객 수 역시 2022년 4.5%, 2023년 5.1%, 2024년 13.2% 늘어나며 추석 연휴 동안 고객 유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이 같은 성과는 △차량 이동 중 이용 편의성 덕분으로 분석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 전국 400여 개 매장 중 약 60%에서 드라이브 스루(DT)를 운영하는 맥도날드는 귀성·귀경길 고객들에게 빠르고 간편한 식사 장소로 자리매김2025.04.14 14:00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식품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로 외식 시장에 발을 들인 데 이어, 최근에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론칭을 예고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향후 음료 및 급식 산업까지 진출을 추진하며 식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전망이다. 한화갤러리아의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오는 5월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을 공식 론칭한다. 제품에는 모두 국내산 원유와 유크림이 사용되며, 유지방 비율을 높이고 공기 함량은 줄여 더욱 밀도 있는 식감과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국산 아카시아꿀, 탄자니아 싱글 오리진 초콜릿 등 고급 원재료도 벤슨2025.03.05 10:49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3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이마야햄버거’를 선보인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50년 넘게 운영되고 있는 이마야햄버거는 후쿠오카 여행 시 꼭 들려야 하는 맛집으로 꼽힌다. 햄버거 패티와 핫도그 번에 매운 겨자 소스를 넣는 것이 특징으로, 이번 팝업에서는 한국인의 입맛을 겨냥해 ‘이마야 떡갈비’ 메뉴도 판매한다. 오픈 프로모션으로 버거 구매 시 일본식 계란말이인 ‘타마고야끼’ 교환권 증정(재방문 시 사용 가능) 이벤트도 열린다.2025.01.22 16:00
어릴 적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추억의 요리가 있다. 함박스테이크가 그중 하나다. 당시 고급 요리 중 하나로 생각해 특별한 날에만 찾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래서일까. 롯데GRS가 함박스테이크 브랜드를 운영한다는 말에 눈길이 갔다. 지난 21일 롯데GRS는 햄버거, 도넛에 이어 함박스테이크를 만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날 문을 연 함박스테이크 브랜드 ‘두투머스함박’(DOOTOOMERS)을 소개했다. 외식 프랜차이즈 플랫폼 기업으로의 지속 성장을 목표로 외식 사업 다각화 및 신규 브랜드 육성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22일 두투머스함박 1호점을 방문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를 나와 지하철역2024.12.30 11:55
글로벌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이자 대표적인 물가 지표의 하나로 통하는 맥도날드의 메뉴 가격이 지난 10년 간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더 이상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서민 음식'으로 불리기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29일(현지시각) 미국의 시장정보 조사업체 비주얼캐피털리스트에 따르면 개인금융 정보업체 파이낸스버즈는 최근 펴낸 ‘미국의 식료품 물가 추이’ 보고서에서 맥도날드 주요 메뉴 가격이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평균 10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구체적인 메뉴별로 보면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의 경우 평균 가격이 2014년 4.65달러(약 6830원)에서 2024년 8.29달러(약 1만2170원)로 약 78% 상승한 것2024.10.24 06:08
맥도날드의 주가가 연방 보건 당국이 세계 최대의 햄버거 체인과 관련된 장출혈성 대장균 검출 사실을 발표한 후 급락했다. 이 소식은 매출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인 맥도날드에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23일(이하 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맥도날드 햄버거의 일부가 발병의 잠재적 원인일 수 있다고 보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미국 10개 주에서 수십 명의 환자와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맥도날드의 주가는 23일 아침 거래에서 6.3% 하락해 전날 종가 이후 회사의 시가총액은 약 100억 달러(약 13조8220억 원) 감소했다. 반면 23일 아침 거래에서 잭 인 더 박스와 얌 브랜즈와 같은2024.10.23 07:37
맥도날드 햄버거의 인기 메뉴인 '쿼터 파운더(Quarter Pounder)'를 먹은 미국인들이 장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맥도날드 주가는 22일(현지 시각) 시간외 거래에서 10%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미국의 10개 주에서 49명의 감염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1명이 사망했으며 10명은 입원치료 중이라고 밝혔다.AP통신 등 미국 언론은 콜로라도와 네브래스카주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콜로라도주에서 나왔다고 보도했다. CDC는 현재 신속하게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질병의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양파와 쿼터 파운더 소고기 패티 사용을 중단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현재 맥도날드2024.10.03 08:04
미국 동부와 걸프 연안 항구의 노동자 파업이 진행되면서 햄버거, 냉동 해산물 등 식품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미국 동부 및 걸프 연안 항구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컨테이너선들이 발이 묶이면서 쇠고기 수입이 중단되고 닭고기 수출길도 막혔다. 파업 이후 메인주에서 텍사스주까지 수십 개 항구에서 선박의 화물 적재 및 하역 작업이 중단됐다. 특히 쇠고기 공급 부족으로 수입 쇠고기에 의존해 햄버거를 만들던 레스토랑과 소매업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수입 쇠고기 의존도 높은 햄버거 업계, '직격탄'미국은 심각한 가뭄과 곡물 가격 상승으로 쇠고기2024.08.05 09:59
한 나라의 구매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경제 지표로도 흔히 사용되는 맥도날드의 대표 햄버거 메뉴 ‘빅맥(Big Mac)’보다 큰 햄버거의 출시를 맥도날드가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나 외식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아직은 일부 국가에 한정해 출시가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향후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출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캐나다와 포르투갈서 시범 판매 개시…소비자 반응 좋으면 전세계 출시 예정4일(이하 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새로 개발한 빅사이즈 햄버거의 이름을 ‘빅아치(Big Arch)'로 명명하고 일부 국가에서 시범 판매 중이다.아치는 맥도날드를 상2024.06.21 07:04
맥도날드는 6월 25일(이하 현지시각) 인플레이션에 지친 미국 외식 고객들을 유인하기 위해 새로운 5달러(약 7000원) 햄버거 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블룸버그통신은 20일 맥도날드의 가격 인하로 햄버거 업체들의 저가 경쟁이 불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맥도날드 미국 지사장 조 얼링거는 “우리는 가치 전쟁에서 승리할 것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버거킹의 미국 지사장은 사전에 프랜차이즈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맥도날드를 암시하며 “그들이 값을 내리기 전에 5달러 햄버거 세트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웬디스는 3달러 아침 식사 제안을 내놓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경쟁사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따라한다고 조2024.01.08 15:12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시즌2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맥도날드의 고향이자 햄버거의 종주국으로 통하는 미국에서 맥도날드 대표 메뉴인 햄버거의 레시피가 확 바뀔 예정이라서다. 미국 서부 지역의 일부 매장에서 지난해 4월부터 선보였던 새로운 개념의 햄버거를 올초부터 미국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것이 맥도날드의 계획이다.패스트푸드의 단점인 ‘맛 부족’ 개선에 초점 맥도날드가 새해부터 대대적으로 햄버거 레시피를 변경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맥도날드의 이같은 행보는 패스트푸드의 단점인 ‘맛 부족’ 문제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햄버거는2024.01.05 14:09
맥도날드가 지난해 국내 주요 햄버거 브랜드 중 온라인 상에서 소비자 관심도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 롯데리아와 버거킹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소비자 호감도에서는 써브웨이(SUBWAY)가 선두에 올랐다. 5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인스타그램·유튜브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주요 햄버거 브랜드 6곳의 관심도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브랜드는 분석 기간 정보량 10만 건이 넘는 햄버거 브랜드로 한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 ▲KFC ▲SUBWAY 등이다. 분석 결과, 맥도날드가 2023년 61만 635건의 정보량을 기1
국제유가 돌연 폭발 "호르무즈 유조선 격침" ....뉴욕증시 비트코인 "와르르 급락"
2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3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4
전선 없는 HBM이 온다... SK하이닉스, 칩 속에 ‘빛의 엔진’ 박았다
5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6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 재조정... 뉴욕증시 "CPI 물가 예상밖 폭발"
7
XRP 투자자들, “5년 더 묻어둬라”는 갈링하우스 발언에 분노 폭발
8
금값, 유가 급등으로 하루 만에 약세 전환
9
“모든 금을 한국... 아니, 국내로?”... 폴란드 중앙은행장의 이유 있는 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