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12:31
현대경제연구원(현경연)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제시한 1.7%에서 0.7%로 1%포인트(P) 낮췄다. 현경연은 1일 '2025년 한국 경제 전망(수정)' 보고서를 내고 올해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2월 당시 전망했던 1.7%에서 0.7%로 1.0%P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현경연은 "소비와 투자의 내수 불황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경기 선행지표의 뚜렷한 반등 신호를 포착할 수 없다"며 "향후 트럼프 관세 인상 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의 부정적 영향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수출 경기 침체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이어 "지난해 2분기부터 시작된 불황이 만 1년이나 지속 중인 상황임에도 경기 부양을2024.09.15 12:01
내년 한국 경제가 민간 소비와 설비 투자 회복의 영향으로 2.2%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현대경제연구원은 15일 '2025년 한국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내년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2.2%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문별 민간소비는 2.0%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연구원은 금리 인하와 가계 가처분소득 증가 기조의 영향으로 소비자 심리가 개선되고 고용여건이 유지될 것으로 분석했다.건설투자는 금융 조달 비용이 감소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연착륙하며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다. 다만 사회간접자본(SOC) 예산과 주택 인허가가 줄며 증가율은 올해보다 작은 0.6%로 예측됐다.내년2024.09.14 08:54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경제연구원은 국내 디지털 전환(DX)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생 모집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현대경제연구원은 이번 교육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LG유플러스와 삼정회계법인, 파트너 기관인 아이그로스와 함께 미래 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을 위한 심도 있는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와는 'Why Not SW Camp'를, 삼정회계법인과는 '삼정KPMG Future Academy'를 각각 진행한다. 두 행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모집 대상은 국민내일배움 카드 발급자로 훈련비 전액을 무상 지원받을 수 있고, 월 31만원에서 최대 81만원의 훈련 장려금(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시2022.09.04 12:26
고물가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우리나라가 내수와 수출이 모두 침체되는 '복합불황'에 빠질 우려가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4일 '물가 정점 통과와 다가오는 경기 침체'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가 경제 정책 목표를 물가안정에서 '경기 침체 방어'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은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7%로, 전월(6.3%)보다 하락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월에 정점을 통과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3분기 들어 가계 소비 심리가 악화되고, 설비투자가 침체되는 등 경기가 하강국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연구원은 세계경제가 펜데믹 지속,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2022.06.06 16:55
현대경제연구원은 6일 국내 경기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6일 발표한 '저성장-고물가 함정에 빠진 한국 경제' 자료에 따르면 순수출 부문이 높은 성장 견인력을 보이고 있으나, 내수 부문이 침체되면서 경제성장률은 하락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와 비교한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순수출(성장 기여도 1.4%p)이 홀로 전체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나, 총소비(-0.2%p)와 총고정투자(-0.6%p)등 내수 침체로 2021년 4분기의 1.2%에서 0.7%로 하락했다.순환변동치 선행지수가 장기간 하락하는 가운데, 동행지수도 2월을 정점으로 2개월 연속 하락해 경기 하강 가능성능 높이고 있다. 미래 경기 방향을 예고하는2022.05.22 11:00
최근 금리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저소득층·자영업자·청년층 가구의 재무건전성 취약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22일 현대경제연구원은 '대출금리 상승이 가계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부채 보유가구의 재무건전성 변화를 분석해 발표했다. 국내 가계부채가 양적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최근 시장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가계부채 부실위험이 커지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국내 가계부채 및 시장금리 현황과 관련해 '부채의 질' 악화를 우려했다. 최근 국내 가계대출은 2021년 4분기 기준 1756조원 대를 돌파하며 양적으로 크게 누증된 가운데, 비은행대출 비중이 높고 기타대출2020.08.23 11:19
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0.3%에서 -0.5%로 하향 조정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3일 '2020년 한국 경제 수정 전망' 보고서에서 "희망적인 'V'자 혹은 'U'자 형태 경기 반등보다 비관적인 'W'자 형태 이중침체가 나타날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연구원은 "코로나19에 따른 상반기 주요국 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극심했다"며 "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른 경제활동 제약과 수요 침체 등 불확실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올해 민간소비 증가율은 -3%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은 작년보다 9.2% 급감할 것으로 예상했다.건설투자는 정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증가 등으로 토목·공공 부문 투자가 늘어나면2020.03.15 11:17
현대경제연구원은 "건설경기가 나빠질 경우 이 업종의 고용 둔화, 기업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현대경제연구원은 15일 '2020년 국내 건설 및 부동산 경기 주요 이슈' 보고서에서 수익성이 낮아진 건설업체들이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연구원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퍼지고 외출, 대면 거래가 줄어들 경우 주택거래가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 거래는 매수자, 매도자, 중개인이 직접 만나 매물을 확인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코로나19가 계속 퍼질 경우 아파트거래까지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연구원은 그러나 "현 정부 출범 후 19번의2019.09.01 11:22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게임시장 매출액 비중은 한국-일본-중국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일 ‘주요국가별 게임정책 및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화에 대한 논의 비교’ 보고서를 통해 국가별 명목 GDP 대비 게임시장 매출액 비중은 한국(0.38%), 일본(0.38%), 중국(0.27%) 순으로 파악됐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최근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모바일게임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10%대 성장률을 보이다 2013년 마이너스 성장률(-0.3%)을 보이며 성장세가 둔화됐다. 이후 2017년에는 게임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20.6% 증가한 13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국내 게임산업 종2018.07.03 11:04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3일 임시총회를 열고 송영중 상임부회장을 해임한 가운데 바로 후임자 인선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송영중 부회장의 후임으로는 이동근 현대경제연구원장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경총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경총 임시총회를 열고 송영중 상임부회장의 해임 안건을 가결했다.송 부회장의 해임 안건 통과는 전체 407개 회원사의 절반이 참석해야 하고, 이 중 절반 이상이 찬성해야 가능하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전체회원 407명 중 참석회원 63명, 위임회원 170명으로 총 233명이 참석해 총회를 열기 위해 필요한 정족수인 204명을 충족했으며, 233명 중 224명의 찬성으로 해임안이 의결됐다2016.09.04 11:31
전체 일자리에서 소득이 높고 안정적인 이른바 '좋은 일자리' 비중이 늘어나고 있지만, 남성이 좋은 일자리를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현대경제연구원이 4일 발표한 '국내 임금근로자의 일자리 구조 변화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몀 일자리를 고용안정성과 소득에 따라 좋은 일자리(적정소득 이상, 정규직)와 괜찮은 일자리(적정소득 이상, 비정규직), 힘든 일자리(적정소득 미만, 정규직), 안 좋은 일자리(적정소득 미만, 비정규직)로 분류했다.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좋은 일자리 비중을 지속해서 확대하기 위해 근로여건과 고용시장 구조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여성과 청소년, 고령 근로자 등 근로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먼저 좋은 일자리는 2006년 414만개에서 2015년 674만개로 260만개 늘었고, 전체 일자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7.0%에서 34.9%로 증가했다. 반면 힘든 일자리는 2006년 37.5%에서 2015년 32.6%로, 안 좋은 일자리는 29.8%에서 27.5%로 감소했다.중위소득 125% 이상의 적정소득 이상 일자리의 비중은 2006년 32.7%에서 2015년 39.9%로 7.2%포인트 올랐다.근로계약 측면에서도 정규직 일자리 비중은 64.5%에서 67.5%로 3.0%포인트 올라갔고 비정규직 일자리 비중은 35.5%에서 32.4%로 축소됐다..단 성별로 보면 좋은 일자리에 근무하는 남성과 여성의 비중 격차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남성 근로자 중 좋은 일자리에서 근무하는 비중은 2006년 22.5%에서 2015년 27.7%로 5.2%포인트 올랐지만 같은 기간 여성은 4.5%에서 7.2%로 2.7%포인트 증가하는 데 그쳤다.안 좋은 일자리도 남성은 13.2%에서 11.2%로 2.0%포인트 줄었지만, 여성은 16.6%에서 16.3%로 0.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2016.06.26 14:28
기업 구조조정과 영국 브렉시트 여파 등으로 국내외 경기가 불투명해지면서 최대 26조6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왔다.현대경제연구원은 26일 '브렉시트의 불확실성 차단과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2016 추경 편성 방향 제언'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브렉시트가 결정되면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추경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내 경기의 저성장 구조가 지속되면서 사상 초유의 불황 국면에 들어서고 있는데다 올해 하반기부터 산업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 국내 경기의 심각한 충격이 우려된다고 전망했다.현대경제연구원은 이 같은 상황을 감안, 추경예산을 최소 11조5000억원, 최대 26조6000억원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특히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추경 규모와 더불어 시기와 편성의 방향도 중요하다"면서 "편성 시기는 최대한 빨리해 타이밍을 놓치지 말아야 하고, 편성 방향도 단기적인 경기 부양뿐 아니라 중장기적인 경기 부양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쪽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홍준표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소비성향이 높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고용 재난 지역에 대한 지원 등을 확대해 내수 경기가 더 악화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고용창출 효과가 높으면서도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총요소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분야로 추경 예산이 배분돼야 한다"고 밝혔다.2016.04.17 11:40
현대경제연구원이 경제성장률을 하향수정했다. 수출·내수 불황이 길어질 수 있어 추경편성과 금리 인하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현대경제연구원이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2.5%로 0.3%포인트 낮췄다.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이사대우는 "선제적인 추경편성과 금리 인하 정책을 실행하고, 내수 기반 강화를 위해 가계의 소비심리 회복과 가계부채 문제 연착륙에 주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7일 발표한 '2016년 한국 경제 수정 전망' 보고서에서 "예상보다 수출과 내수의 동반 불황이 길어지고 있다"며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연구원은 전망수정배경에 대해 "정부와 민간 모두 경제 상황이 나쁘다는 인식은 공유하고 있지만, 그 심각성에 대해서는 인식 차이가 있다"며 "정부도 제한적인 경기 활성화 정책을 추진했지만, 추가적인 부양책이 이어지지 않아 국내 경기 회복의 불씨가 소멸했다"고 설명했다. 애초 한국경제의 '상저하고'의 모습을 예상했으나 그 전망을 수정하고 회복세가 강하진 않을 것으로 봤다. 저금리와 투자 활성화 대책에도 대내외 수요 부진과 경기 불확실성으로 투자 심리가 좋아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분야별로 보면 소비 증가율 전망치는 2.2016.04.10 12:33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1%포인트 떨어지면 한국의 경제성장률도 0.5%포인트 하락한다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경제성장률이 1%포인트 하락할 경우 싱가포르의 경제성장률은 0.7%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고, 한국도 0.5%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원 측은 "이처럼 한국이 중국의 경제성장률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은 대(對)중국 노출도가 크기 때문"이라며 "한국은 대중국 수출 비중이 25.4%로 높은 데다 GDP 대비 수출 비중도 50.6%에 달해 중국 경제 노출도가 12.8%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싱가포르의 중국 경제 노출도도 23.6%로 나타났고, 말레이시아(9.6%)와 베트남(8.6%), 태국(7.6%)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중국에 대한 노출도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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