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5 15:40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주 전 정의당 의원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선출직 공무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인 자격 또는 의원직을 상실하게 됨에 따라 이 전 의원의 당선은 무효로 돌아갔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공직선거·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15일 확정했다.앞서 이 전 의원은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지난달 25일 사직해 비례의원직은 양경규 의원에게 승계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의당 의석수는 기존의 6석을 유지하게 됐다. 이 전 의원은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비례2023.06.14 17:29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정의당 대구시당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대구시의회를 향해 즉각적인 반대행동에 나서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14일 오전 대구시의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 김지형 정의당 전국위원, 임아현 청년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 등 참석자들은 대구시의회의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결의안 채택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이제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는 것은 해양생태계는 물론 주변국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이다. 핵오염수에는 치명적인 방사성 핵종이 다량 포함되어 있고 최근2023.02.03 12:02
대구시가 지난달 26일 금호강에 6개의 파크골프장 증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비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대구시당이 먼저 비판의 포문을 열었다.정의당 대구시당은 2월 1일 “파크골프장 얼마나 더 지어야 직성이 풀리겠는가.”라고 대구시에 직격탄을 날렸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파크골프장 추가 증설 계획과 이로 인한 금호강 난개발에 반대한다”며 대구시의 해당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대구의 파크골프장 수는 현재 28곳으로 8대 특·광역시에 있는 파크골프장이 모두 78곳의 36%에 달한다.”고 지적하며,“인구가 대구보다 많은 서울이 11곳, 부산이 10곳, 인천이 5곳이라고 하니 놀라운 정도가 아2023.01.30 15:59
홍준표 대구시장이 시민단체, 정당 등이 고발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강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대구참여연대와 정의당대구시당은 30일 홍 시장을 강요죄 등의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대구참여연대와 정의당대구시당은 이날 고발장에서 "홍 시장이 전국 최초로 대형마트의 주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광역시장의 직권을 남용해 기초단체장에게 강요하고, 대형마트 노동조합 등 이해관계자의 합의도 거치지 않는 등 [유통산업발전법]을 위반,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있다." 고 밝혔다. 이로써 홍 시장이 지난해 10.5일 국무조정실장과의 시범 시행 약속과 함께 일사천리로 추진해 온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2022.08.14 18:06
정의당이 당내 쇄신책이 일환으로 현직 비례대표 5인을 상대로 사퇴를 요구하는 총 투표를 실시할 전망이다.정호진 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퇴 권고 당원총투표(이하 총투표)의 발의 요건이 적법하게 달성됐다"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이를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했으며, 4일 이내에 선거 운동·투표 일정 등을 공지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해당 총투표 발의에 서명한 당권자 당원(투표권을 가진 당원)의 수는 937명으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 강령에 따르면 당권자 당원 중 5% 이상의 유효 서명이 있으면 총투표 발의 요건이 충족된다. 현재 정의당의 당권자 당원은 약 1만8000여 명, 발2022.07.10 13:51
정의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당 안팎에서 제기된 쇄신안을 받아들였다. 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의 사퇴 권고를 위한 '당원 총투표' 발의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대표발의자인 정호진 전 수석대변인에게 증명서를 교부한 뒤 당원 서명을 돌입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당원 서명은 당원 총투표 발의를 위한 사전 작업이다. 정의당 당헌당규상 당원 총투표를 발의하기 위해선 대표발의자가 당대표나 비대위원장으로부터 발의대표자 증명서를 발급(4일 이내)받은 뒤 30일 동안 당직선거 투표권을 가진 당원 5% 이상에게 동의(서명)를 얻어야 가능하다. 현재 투표권을 가진 당원이 1만8000여명으로 집계돼 900명 이상이 서명에 참여하면 실제 비례 의원2021.05.04 11:34
정의당은 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21대 국회 2기 원내대표에 단독 입후보한 배진교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원내수석부대표 겸 원내대변인에는 이은주 의원이 선임됐다.지난해 총선 후 1기 원내대표를 맡았던 배 의원은 정의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며 원내대표직을 내려놨었다.배 신임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집권하기 전에 그렇게 외쳤던 개혁 정신은 온데 간데 사라지고 이제 기득권 수호를 위해 촛불 개혁을 배신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정치로 성찰과 쇄신은 손절하고 도로한국당으로 회귀 중"이라고 비판했다. 이 신임 원내대변인은 "거대 양당이 정치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일을 자행할 때 매섭게 질타2021.01.26 07:27
김종철의 장헤영 성추행 사건이 일파만파롸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장혜영-김예슬-유윤종 등 이른바 SKY 자퇴 3인방이 주목을 끌고 있다. 성추행 가해자'로 추락한 김종철 전 정의당 대표는 침체의 늪에 빠진 진보 정치의 세대교체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그동안 노회찬-심상정'의 뒤를 이어갈 차기주자로 꼽혔다.1970년생인 김 전 대표는 1990년 서울대 경제학과 재학중 사회과학대 학생회장을 지낸 '포스트 전대협' 세대이다. 1999년 국민승리21 권영길 대표 비서직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다. 노회찬 원내대표 비서실장, 선임대변인 등 중앙당 주요직을 역임했다. 최근 당대표 선거에서 결선 상대인 배진교 의원을 제치고 10월 당권을 잡았다.2021.01.25 10:06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25일 성추행 사건으로 당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했다.당 젠더인권본부장인 배복주 부대표는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지난 1월 15일 발생한 정의당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사건으로, 피해자는 당 소속 국회의원인 장혜영 의원"이라고 밝혔다.정의당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김 대표가 장 의원과 당무 상 면담을 위해 가진 저녁식사자리에서 발생했다.배 부대표는 "면담 후 나오는 길에서 김 대표가 장 의원에게 성추행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피해자인 장 의원은 고심 끝에 1월 18일 젠더인권본부장인 저에게 사건을 알렸고, 그 이후 수차례에 걸친 피해자-가해자와의 면담을 통해 조사했다"고 밝혔2020.10.25 11:41
정의당은 25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별세와 관련,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그러나 이 회장은 정경유착과 무노조 경영이라는 초법적 경영 등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어두운 역사를 남겼다"고 지적했다.정 수석대변인은 "그리고 그 그림자가 이재용 부회장에게 이어졌다"며 "이제 그 어두운 역사의 그림자를 지우고, 재벌 개혁을 자임하는 국민 속의 삼성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정의당은 당 차원의 애도 논평 외에 지도부 차원의 별도 메시지는 내지 않기로 했다. 김종철 대표도 조문은 가지 않을 방침이다.2020.10.09 18:45
정의당의 신임 당대표로 김종철 후보가 당선됐다.김 신임 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발표된 6기 당대표 선출 선거 결과 7389표로 55.57%로 새 대표에 선출됐다.선거는 21대 총선에서 정의당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자 심상정 대표가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조기 퇴진을 선언하면서 치러졌다.김 대표는 1999년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 비서로 정치권에 들어왔다. 노회찬·윤소하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냈고 당 선임대변인직을 수행했다. 김 대표는 당선인사에서 "정의당은 진보정당으로 지금까지 사회를 바꿔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부유세, 무상의료, 무상교육으로 출발한 진보정당의 정책은 이제 정의당의 청년기초자산제2020.09.11 19:23
정의당은 11일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을 "그야말로 호부견자(虎父犬子)"라고 비난했다.조혜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 의원이 아파트 분양권 재산 신고를 누락하고, 2016년에 3채의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을 언급하며 "집안에서 수십억 단위의 돈이 오가는데 김 의원이 몰랐다는 것을 납득하기도 어렵거니와 이를 재산 신고에서 누락한 것은 고의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조차 아끼지 않았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이 고작 부동산 투기에나 매진하고 있다니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의원 배지를 달게 된 것은 순전히 부친의 후광 덕분 아니냐. 이 마당에2020.09.09 15:21
정의당은 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의혹과 관련, "상당한 우려를 표하며 추 장관이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추 장관 아들에 대한 특혜 의혹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정의당이 추 장관 아들 의혹과 관련, 논평을 낸 것은 처음이다. 조 대변인은 "문제는 아들이 특혜를 받았는지의 여부가 아니라 추 장관 측이 보이지 않는 위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라며 "특혜를 문의하는 과정 자체가 위력 행사일 수 있음을 정녕 몰랐던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추 장관 측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아들의 거취와 휴가를 두고 나섰다면 그 자체만으로 부당한2020.09.04 14:37
추혜선 전 의원이 대기업 계열사 자문으로 취임한 것과 관련해 정의당과 LG유플러스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정의당은 추 전 의원이 피감기관 자문으로 취임한 것과 관련해 '철회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LG유플러스 통신정책 자문을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정의당은 4일 대변인 명의의 입장 자료를 내고 최근 LG유플러스 자문으로 취임한 추혜선 의원에 대한 "정의당 의원으로서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며 취임 철회를 요청했다.조혜민 대변인은 논평에서 "추 전 의원이 LG유플러스 비상임자문 역을 맡은 것은 정의당이 견지해온 원칙과 어긋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추 전 의원은 국회 공직자윤리위에서 문제2020.08.07 15:39
김종철 정의당 선임대변인은 7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청와대 참모진 5명의 일괄 사의 표명과 관련, 서면 논평을 내고 “크게 보아선 핵심을 비껴간 모양새”라며 “핵심은 지금까지의 잘못된 정책 전반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정책 라인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선임대변인은 "최근 재정정책을 비롯한 부동산 문제 등에 대한 책임이 있는 정책 담당자들이 배제된 평가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배진교 원내대표는 무늬만 그린뉴딜이 돼버린 한국판 뉴딜, 그리고 그동안의 경제정책 오류에 대한 책임을 물어 홍남기 부총리, 김상조 정책실장 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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