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2 17:58
제17호 태풍 '타파(TAPAH)‘로 전국 7개 권역 7800여 가구가 정전되고 사상자도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은 22일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최대 700mm에 달하는 ‘물 폭탄’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내린 강수량은 제주 어리목 668.5㎜, 지리산(경남 산청) 257.5㎜, 전남 광양 백운산 213.5㎜ 등이다. 기상청은 또 이날 최대 순간 풍속이 제주 서귀포 지귀도 초속 40.6m(시속 146.2㎞), 전남 여수 간여암 초속 37.7m(시속 135.7㎞)의 초강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국 7개 권역 7837가구가 전력 공급이 끊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과 소방청에 따르면 정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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