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05:55
중국이 수명이 다한 낡은 송유관을 이산화탄소(CO₂) 수송로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며, 국가 차원의 탈탄소화 전략인 ‘이중 탄소(2030년 정점, 2060년 중립)’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성과는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의 상용화를 가로막던 ‘비용’과 ‘수송’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핵심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11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국영 인프라 기업인 중국석유가스파이프라인네트워크공사(PipeChina)는 최근 허난성 유전 지대로 이어지는 27km 길이의 재활용 파이프라인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성공적으로 수송했다고 발표했다.◇ CCUS의 마지막 퍼즐 ‘수송’… 송유관 재활용으로 해2025.09.17 08:02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환경 경영 강화에 나섰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적용,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확대 등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본격 추진하면서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룹 주요 계열사인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은 친환경 설비 투자와 국제 인증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금호석유화학은 국가 순환경제 정책에 맞춰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을 확대하고 있다. 여수 제2에너지는 연소재 재활용으로 골드 등급을 유지했고, 여수 제1에너지가 신규 인증을 받았다. 향후 6개 사2025.07.16 16:06
금호석유화학은 전남 여수제2에너지 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설비 구축을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발전설비의 배기가스로부터 이산화탄소만을 선택적으로 포집할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의 발전설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활용하는 CCUS 설비는 최대 가동 시 연간 약 7만6000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K&H특수가스의 처리 과정을 거쳐 드라이아이스, 식음료용 탄산을 비롯해 용접 및 절단, 원예 등 농업, 폐수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또 금호석유화학은 이산화탄소 포집 시설에 직접 투자하2024.11.06 08:27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가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MacNet 전략세미나Ⅱ ‘탄소중립 핵심수단,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개발 현황과 한계는 어디인가?’를 개최한다.세미나는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cNet: Maritime Cluster Networking in Korea, 회장 이형철))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한국선급(KR)이 지원하는 행사이다. 특히, 2050년까지 완전한 탈탄소(Net-Zero) 달성을 위한 핵심수단인 CCUS 기술 개발 현황 전반에 대해 알아보고 유관산업계와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제 1세션에서는 △국제 CCUS 프로젝트 현황 및 동해 가스전 활용 CCUS 실증 사업 추2023.12.05 17:22
기업들이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개발·도입에 나서고 있다. 넷제로(온실가스 배출량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이다. CCUS는 화석연료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Capture)하여 압축·수송 과정을 거쳐 땅속에 저장(Storage)하는 기술과 포집한 탄소를 필요한 곳에 활용(Utilization)하는 기술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5일 글로벌 시장 조사 전문기관 커스텀 마켓 인사이트에 따르면 CCUS 시장 규모는 연평균 성장률 13.3%를 기록하며 올해 26억 달러(약 3조4099억원)에서 오는 2032년 75억 달러(약 9조8362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CCUS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이뤄야 하는 기업들의 필수 수단으로2023.12.03 10:30
금호석유화학이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CCUS) 사업에 첫 삽을 뜬다. CCUS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CCS와 이산화탄소를 포집, 활용하는 CCU 기술이 합쳐진 것으로 대기 중에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모으고, 저장하고, 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금호석유화학은 지난 1일 전남 여수의 금호석유화학의 여수제2에너지 사업장에서 CCUS 사업의 핵심 설비인 'CO₂ 포집 및 액화 플랜트'의 착공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7월 한국특수가스와의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합작투자 계약 등을 거쳐 지난 9월 액화탄산 제조 및 판매 합작법인 케이앤에이치특수가스를 설립하며 이번 사업을 점진적으2023.12.01 14:45
한국CCUS추진단이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와 한-영 CCUS 연구협력 플랫폼 구축에 합의했다. 한국CCUS추진단(추진단)은 지난달 30일 한국-영국 탄소포집·활용·저장기술(CCUS) 연구 협력플랫폼(KUCAP) 구성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일 밝혔다. CCUS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한국CCUS 추진단’은 기업·민간 전문가와 정부가 참여하는 기관이다. CCUS 산업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며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과 김태균 전력공사 기술혁신본부장이 공동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번 연구협력 플래폼 준비위 발족은 지난달 17일 추진단과 캠브리지대 김종민 교수팀의 연구교류협정 체결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선진 기술력2023.01.18 13:48
DL이앤씨가 설립한 탈탄소 솔루션 전문기업인 카본코가 지난 17일 사우디아라비아 해수 담수청(SWCC)과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SWCC는 사우디 정부 산하 기관으로 세계 최대의 해수 담수화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또 다수의 발전소를 운영하는 사우디 제 2의 전력생산 사업자다. 소속 연구소를 통해서 사우디에서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해수 담수화 및 발전 분야에서의 탄소저감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카본코와 SWCC는 SWCC가 운영하고 있는 발전소에서 포집한 탄소를 해수 담수화 후처리 공정에 이용하는 CCUS 기술 도입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CCU2022.12.21 11:18
국내 주요 에너지기업들이 CCUS(이산화탄소 포집·재활용·저장) 기술을 활용해 청정수소와 액화탄산을 만들어내고 있다. 발전소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분야를 개척한 것이다. 21일 에너지 및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SK E&S와 SGC에너지 등 국내 대표 에너지기업들이 CCUS 기술을 활용해 신사업 확장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SK E&S는 지난 20일 정부로부터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자, 중부발전과 추진 중인 LNG 냉열화 과정을 통한 청정수소 개발 프로젝트에 5조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 LNG를 기화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하 162℃의 냉기를 활용해 수소를 액화하는 설비를 도입하겠2022.08.19 14:44
DL이앤씨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국내 탄소포집 기술로 글로벌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시장 공략에 나선다. 19일 DL이앤씨는 디타워 돈의문 사옥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상호 기술 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해외 CCUS 시장 공략을 위한 상호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향후 DL이앤씨의 해외 사업 진출 시 한전 전력연구원의 탄소포집 기술 도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해외 사업 진출 시 한전 전력연구원의 자체 개발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기술 고도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CCUS 기술의 우수2022.06.25 16:23
DL이앤씨가 호주 친환경 비료 제조 기업 뉴라이저(NeuRizer)의 지분을 인수하며 글로벌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 강화에 나선다.뉴라이저는 지난 23일(현지시각) DL이앤씨가 자사 지분 약 9.1%를 1440만 호주달러(약 130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DL이앤씨는 뉴라이저와 CCUS 시설 건설을 위한 개념설계와 기본설계를 수행하는 우선 계약 합의서를 체결했다.이 프로젝트는 5MW 용량의 소형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연간 5만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활용·저장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현장은 남부 호주의 주도인 애들레이드에서 북쪽으로 550㎞ 떨어진 리 크릭 광산 지역에 있다.DL이앤씨는 개념설계와 기본설계를 수행 완료2022.03.25 05:30
DL이앤씨는 탄소중립의 핵심으로 평가 받고 있는 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CCUS) 사업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 성장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DL이앤씨는 CCUS 사업의 탁월한 기술 경쟁력·경험을 발판으로 고객들에게 탄소중립과 ESG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력한 조력자로 나설 방침이다. 국내에 더해 호주·북미·중동·유럽 등에서 글로벌 탄소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집한 탄소를 건자재 등으로 재활용하거나 폐유전이나 폐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까지 운영할 수 있는 지속성장 모델을 구축해 세계를 무대로 K-CCUS 산업의 주역으로 활약한다는 전략이다.■ 2024년2022.01.20 10:25
탄소중립 이행에 중요한 CCUS(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개발의 성과를 공유하고 조기 상용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열리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CCUS 기술개발 성과 공유 및 기술 심포지엄'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에너지기술평가원과 석유공사·한국전력·발전 5사 등 에너지 공기업과 CCUS 관련 민간기업, 관련 연구소·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해 토의한다.산업부에 따르면 탄소 포집 분야에서는 보령화력 10㎿급 포집설비 실증 작업이 2020년 11월 연속운전 1만시간을 달성해 최장 기록을 세웠다.이 성과를 바탕으로 공정기술 및 150㎿ 상용급 격상을 위한 설계기술을2021.04.07 11:00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2050년 탄소중립 핵심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개발과 상용 확산을 위해 민관합동 K-CCUS 추진단을 발족하고 민관협력 강화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K-CCUS 추진단 발족식에는 산업부 에너지혁신정책관, K-CCUS 추진단 참여기관 관계자 약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산화탄소 처리를 위한 CCUS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등 주요국들이 탄소중립를 선언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탄소중립을 정책 공약으로 내세우는 등 탄소중립이 글로벌 경제의 새로운 질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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