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15:21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식품안전 표준 운영기관 BRCGS와 국제공인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글로벌 식품안전 리더십’을 인정받았다.CJ제일제당은 30일 국내 최초로 글로벌 식품안전문화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해 조직 전반의 체질을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구성원의 인식과 행동, 현장 문화까지 포함한 식품안전 체계를 구축한 점에 초점이 맞춰졌다.BRCGS는 유럽과 북미 주요 유통사가 납품 기준으로 활용하는 글로벌 식품안전 표준으로, 국내 기업 사례가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CJ제일제당은 지난해 8월 BRCGS의 식품안전 조직문화 진단 플랫폼인 ‘푸드 세이프티 컬처 엑설런2026.04.28 16:50
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적용한 종량제 봉투를 선보이며 친환경 소재 상용화 범위를 넓히고 있다.CJ제일제당은 PHA를 활용한 종량제 봉투를 제작해 서울 중구청에 35만장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봉투는 도로 청소와 가정용으로 사용되며, 일부는 재활용품을 주민센터에 가져올 경우 교환하는 방식으로 배포될 예정이다.이번 제품은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 봉투를 대체하는 형태로, 동일한 수준의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신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장률은 기존 대비 약 1.8배 향상됐다.PHA(Polyhydroxyalkanoate)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당을 분해·발효하는 과정에서 생성하는 생분해성 고분2026.04.14 15:36
CJ제일제당이 푸드테크 스타트업 투자와 협업을 연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CJ제일제당은 14일 ‘프론티어랩스(FRONTIER LABS) 6기’ 참가 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모집은 5월 5일까지 진행된다.프론티어랩스는 단순 투자에 그치지 않고 사업 실증(PoC)과 실제 사업부 협업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1년 출범 이후 19개 스타트업을 발굴했으며, 일부 기업은 CJ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 확장 단계에 진입했다.대표적으로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는 CJ 계열 채널을 기반으로 CGV 입점 매장을 확대하고 급식 유통까지 진출했다. ‘인텔리시아’, ‘팀리미티드’ 등도 마케팅 및 데이터 기반 협업을 이어가고2026.04.02 09:03
한화투자증권은 2일 CJ제일제당에 대해 바이오 사업 업황이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기존 대비 42.9%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아미노산 시장 재편, 바이오 실적 저점 통과 가능성, 높은 해외 매출 비중, 재무구조 개선 여지를 감안해 타깃 멀티플을 상향한다”며 "글로벌 아미노산 시장의 시장 공급 질서가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재무구조 개선 성과를 가시화할 경우 추가적인 재평가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또한 “전 세계 아미노산 시장은 축산 효율화와 저단백 배합 확산에 기반한 구조적 성장 산업”이라며 “2026.03.30 15:23
글로벌 탈플라스틱 규제 강화와 에너지 절감 기조가 맞물리면서 CJ제일제당의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가 주목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인도 바이오플라스틱 컴파운드 업체 콘스펙(Konspec)에 PHA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PHA를 납품하면 콘스펙이 이를 활용해 포크와 나이프 등 커틀러리에 적합한 컴파운드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PHA는 토양뿐 아니라 해양에서도 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로, 플라스틱과 유사한 내구성과 사용감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도와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커틀러리 기업들이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등으로의 시장 확대도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PHA 상용화 범위도 넓히고2026.03.25 09:58
CJ제일제당이 냉동김밥 생산 자동화를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충북 진천 CJ블로썸캠퍼스에 식품업계 최초로 냉동김밥 자동화 생산시설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다.해당 생산라인은 속재료 투입부터 김밥 커팅, 트레이 담기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약 1년 6개월에 걸쳐 설비를 개발했으며, 생산 속도와 안정성을 높이고 제품 중량 편차를 줄였다. 위생 기준도 강화했다.맛 품질도 개선했다. 냉동밥 취반 기술을 고도화해 제품별 최적의 식감과 외관을 구현했으며, 원재료별 열처리 조건을 세분화해 식감과 색감을 살렸다. 급속 냉동 기술을 적용해 유통 과정에서2026.03.16 15:23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전략 제품(GSP) 성장 로드맵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전략 제품 매출성장률은 16%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해외 식품 매출(5조 9247억원)이 국내(5조 5974억원)를 사상 처음으로 추월했는데, 이는 비비고 만두와 햇반 등 글로벌 전략제품(GSP)이 글로벌 시장 성장을 견인한 결과다.CJ제일제당은 이 같은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고삐를 죄고 있다. 2028년까지 중기 전략을 세우고 이행 중이다. 유럽 시장에서는 제품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맛(Flavor) 다양화에 나서는 한편, 헝가리 신규 생산기지 구축을 전초기지 삼아 유럽 영2026.03.11 18:01
CJ제일제당은 제31대 관세청장을 지낸 임재현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임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세제실장과 조세총괄정책관 등을 지낸 대표적인 세제 전문가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등을 지냈으며 이후 제31대 관세청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앞서 CJ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출신인 김재신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후보자로 올렸다.김 후보자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거래정책국장과 경쟁정책국장·상임위원·사무처장 등을 거친 뒤 2020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이후 성균관대2026.03.06 13:41
대상, 사조CPK, 삼양사, CJ제일제당 등 전분당 제조·판매사 4곳이 7년 넘게 가격을 '짬짜미'했다는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심판을 받게 됐다.공정위는 지난 5일 전분당 담합 사건에 관한 심사보고서를 대상, 사조CPK, 삼양사, CJ제일제당 등 4개사에 발송하고, 같은 날 위원회에 제출해 심의 절차가 개시됐다고 6일 밝혔다.공정위는 3개 제당사의 설탕 담합 사건 조사과정에서 전분당 관련 합의 혐의를 포착했고 이를 근거로 끈질기고 집요한 추적 조사 끝에 밀가루에 이어 전분당 제조·판매사업자들의 조직적인 담합행위를 잇따라 적발한 후 2025년10월부터 2026년 3월초까지 조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공정위는 이들 업체들이 7년6개월에2026.02.22 10:00
CJ제일제당이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접어들었다. 1500억원대 과징금이 확정된 설탕 담합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그보다 규모가 큰 ‘밀가루 담합’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최종 심판이 임박했기 때문이다.밀가루 담합 사건에서도 대규모 과징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한국제분협회 탈퇴 여부와 시점도 주목된다. 담합의 통로가 될 수 있다며 앞서 대한제당협회와의 고리를 끊은 CJ제일제당이, 이번 ‘밀가루 담합’ 논란에서도 제재 확정 이후에야 움직이는 사후 수습 패턴을 반복할 경우 전면적 쇄신의 진정성도 도마 위에 오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최근 CJ제일2026.02.22 09:46
CJ제일제당은 중국 국유기업 ‘싱후이핀(星湖伊品, StarLakeEppen)’과 라이신 제품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발판으로 CJ제일제당은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생산·판매 중심의 라이신 사업을 라이선스·기술 이전 등 미래 사업 모델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CJ제일제당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이신 균주 사용권을 중국 내 독점 라이선스 형태로 싱후이핀에 제공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라이신 발효·균주 공정 최적화 기술력과 싱후이핀의 대규모 생산력 및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가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싱후이핀은 세계적인 바이오 발효2026.02.12 12:59
공정거래위원회가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 등 설탕 3사가 사업자 간 거래(B2B)에서 4년여 동안 설탕 가격을 담합한 것으로 보고 과징금 합계 4083억원과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공정위에 따르면 3사는 2021년 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총 8차례(인상 6차례, 인하 2차례) 설탕 판매가격 변경 폭과 시기 등을 합의해 실행했다. 원료 가격이 오를 때는 공급가 인상 시기와 폭을 맞췄고, 가격 인상에 응하지 않는 수요처를 공동으로 압박한 정황도 확인됐다고 공정위는 밝혔다. 반대로 국제 원당 가격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하락 폭보다 설탕 가격을 더 적게 내리거나 인하 시점을 늦추는 방식의 합의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업체별 과징2026.02.10 15:03
CJ제일제당 식품사업의 무게중심이 바뀌었다. 내수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해외 중심으로 체질이 바뀌고 있다는 평가다.CJ제일제당은 2025년 해외 식품 매출이 5조9247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 식품 매출은 5조5974억원으로, 해외 매출이 국내를 처음 추월했다. 전체 식품 매출 11조5221억원 가운데 해외 비중은 약 51%로 절반을 넘어섰다. 다만 국내 식품은 소비 부진과 원가 상승 부담이 이어졌고, 바이오 부문은 스페셜티 아미노산 업황 부진 영향으로 수익성 회복 속도가 더디다는 평가다.실적 발표 직후에는 내부 기류도 바뀌었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는 10일 임직원에게 보낸 CEO 메시지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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