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16:02
성남시청 앞 여수동 로데오거리 일대 LG복지재단 청년자립지원센터 신축 공사장 소음·진동으로 인근 상인들의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 9일 이 곳 현장은 지하 5층, 지상 10층 규모(연면적 7,677㎡)로, 소음·진동 규제 준수, 저소음 건설기계 사용, 방진벽 설치 등을 의무화한 특정공사 사전 신고 대상에 해당한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상업지역 주간(오전 7시~오후 6시) 소음 기준인 70dB을 훌쩍 넘어섰고, 방진벽 설치 또한 규정대로 이행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현장에 설치된 소음 측정 전광판에는 ‘40dB’로만 표시돼, 시공사가 인위적으로 수치를 조작해 민원을 무마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2023.12.26 10:00
LG복지재단이 29년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에 매진한 박원숙(61)씨와 길거리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하던 여성을 구하고 범인 검거를 도운 이상현(60), 이수연(24)씨 부자(父子)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원숙씨는 1995년부터 29년간 꾸준히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애인·노인 복지시설 급식지원, 독거노인 목욕봉사, 장애인 가정 방문봉사, 장애아동 상담·체육지도 등 여러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씨는 현재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새마을부녀회 등에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뜨락적십자봉사회와 여명봉사단 등 2개 봉사단체에서는 회장을 맡고 있다. 박2019.09.30 11:00
LG복지재단은 지난 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불길을 피해 창틀에 매달려 있던 이웃을 구한 양만열(45·사진)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LG복지재단에 따르면 이 아파트에 사는 양씨는 이날 새벽 4시경 소방차 사이렌 소리와 ‘불이 났다’는 외침에 잠에서 깨 맞은편 동 5층에서 맹렬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양씨는 자신의 집 베란다에서 상황을 살피다 5층 보일러실 창턱과 창틀에 매달린 채 구조를 기다리고 있던 이웃 두 명을 발견했다.양씨는 추락 위기에 처한 이들을 보자마자 잠옷 바람으로 뛰쳐나갔다. 아파트 구조를 잘 알던 양씨는 곧장 불이 난 아파트 아랫집2016.11.11 11:01
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본무)은 지난 8일 강원도 삼척 초곡항 인근 교량 공사현장에 고립된 근로자들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김형욱 경사와 박권병 순경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고 유가족들에게 각 1억원씩 2억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김 경사와 박 순경 등 해경 특공대원 4명은 풍랑주의보가 발효되고 3m가 넘는 파도가 일고 있는 상황에서 갯바위에 고립된 근로자 4명 중 2명을 구조했다. 이후 남은 인원을 구조하기 위해 진입하던 중 갑자기 덮친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다. 박 순경은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김 경사는 11일 오전 실종 4일 만에 발견됐다. 김 경사와 박 순경은 힘든 임무에 항상 앞장서고 솔선수범해 지난해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받는 등 신뢰받는 해경특공대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경사는 5살 딸의 생일에 구조를 나갔다가 실종됐다. 박 순경은 임신 7개월의 아내와 3살 딸이 있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LG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근무를 하면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해경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사회가 기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의인상 수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LG복지재단은 지난해부터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의인상을 제정해 수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0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2015.10.26 11:20
LG복지재단이 경찰의 날 70주년이었던 지난 21일 장애 청소년을 구하려다 열차에 치여 순직한 故 이기태(57) 경위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고, 유가족에게 1억원의 위로금을 전달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경북 경주경찰서 내동파출소 소속 이 경위는 정신지체장애가 있는 김모(16)군을 귀가시키기 위해 함께 이동하던 중 갑자기 철길로 뛰어든 김군을 구하려다 달려오던 열차를 피하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다.정년퇴임을 3년 앞두고 있었던 이 경위는 34년 동안 근무하면서 평소 솔선 수범의 근무 자세로 동료들의 신망이 두터웠으며, 재직 중 15차례나 각종 표창을 받을 만큼 모범적인 경찰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LG복지재단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투철한 책임감으로 임하다 순직한 고인의 희생을 기리고, 슬픔이 큰 유가족을 위로하는 뜻을 담기 위해 ‘LG 의인상’을 수여했다.한편, ‘LG 의인상’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구본무 회장과 LG 차원의 뜻에 따라 LG복지재단이 대상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LG 의인상’ 수여는 지난 9월 교통사고를 당한 시민을 구하려다 차량에 치여 희생된 故 정연승 특전사 상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2015.04.30 14:44
LG복지재단은 30일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서 정윤석 LG복지재단 전무, 구본영 천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 성정 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연면적 783.97㎡에 어린이 100명을 보육할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보육실과 복도 등 어린이집 곳곳에 LG유플러스 CCTV ‘맘카’를 설치하고, 향후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 조명 등 전자기기와 가스밸브, 출입문 등 내부시설을 모니터링, 제어할 수 있는 안전관련 IoT 솔루션을 구축했다. 또한 바닥재와 벽지 등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LG하우시스 건축자재를 사용했다. 정윤석 LG복지재단 전무는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로 학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걱정을 잊고 마음껏 일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모범적인 어린이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복지재단은 여성들이 육아부담에서 벗어나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 사회 저출산 문제 극복을 돕기 위해 매년 약 15억 원 이상, 지금까지 약 120억을 지원해 지방자치단체에 어린이집을 건립해 기증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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